항상 여행은 나에게 꿈이였다.. 오늘도 이책을 보면서 유럽여행을 한번 꿈꿔본다,

 살다보니 맘에 여유, 생활에 여유가 안생기니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어도 할 기회가 없는것이 현실이다.그래서 배낭여행 다니는 사람을 보고, 들으면 일단 부러움 부터 생긴다.아직은 해외 여행을 한번도 해본적은 없다 .여행이라고는 신혼여행으로 재주도에 갔다온것 밖에 딱히 말할것이 없다.. 나는 이책을 집으면서 생각한것이 ..그래 미리 유럽여행갈 준비를 한번 해두면  언젠가는 여행갈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책으로나마 유럽여행을 한번 떠나본다.

이책의 저자는 12년째 배낭여행을 해오고 ,단체 여행 인솔자로서 , 유럽현지에서 여행객을 인솔하고 다니면서 풍부한 경험과 학습에 의한 장소선정및 해설등을 수록하고 ,유럽여행자들이 보다 풍부하고 재미있는 유럽여행을 즐기기를 소망하며... 유럽여행을 하려는 사람이 반드시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하는 52가지를 엄선하여 기존 가이드북이나 여행 에세이에서 볼수 없는 여행지에 대한 객관적이고 풍부한 해설들을 실어 감동적이고 알찬 유럽여행이 될수 있도록 도와 주기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이책은 네델란드 ,독일, 벨기에 , 스위스, 스페인 ,영국,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 순으로  각나라별로 꼭 보아야할 명소들을 소개하면서 ,사진도 함께 올려놓았다 .그리고 ,,찾아가는법까지  자세히 적혀져 있다.,책으로  여러 유럽들을 둘러보고 나니 ..다음에 여행할 기회가 생기면 꼭 스페인으로 여행을 한번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든다. 스페인의 그 웅장한 성 가족성당을 꼭한번 눈으로 보고 싶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이렇게 웅장한데..직접보면 그 웅장함에숨이 쉬어질지 궁금하다..이렇게 사진으로 설명으로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나니.마지막에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선물 고르는 요령도 자세히 적혀져 있다..

그리고 유럽여행을 성공적으로 할려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몇가지 큰 틀을 잡아 그에 맞게 정보를 수집하여 ,방문지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여행을하면 더 성공적이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돈을 어떻게 알뜰히 써야 할지 예산표를 구체적으로 짜서  써야함도 강조하고 있다

여행은 축복이라고 한다.  이 축복을 모든 사람이 느끼고 누리기를 바란다 .

"여행만큼 실존의 과정을 통한 진실된 자신을 삶을 되돌아보게하는것이 있을까"..

이렇게  저자의 설명을 들으며 사진을 보며 유럽 각지를 돌아보고 나니.정말 유럽을 한바퀴 돌고온 기분이 든다..인제 실전으로 유럽여행을 떠날날을 꿈꿔본다.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필히 한번 읽어보고 떠나는것이 좋을듯하다.

지금까지 혈액형에 대한책들을 재미로 많이 보아왔었다. 인터넷에도 혈액형별루  요약해서 올려 놓은 글들을 많이 접해보았었다..그글에서 나의 혈액형도 대조해 보고  얼마나 많이 같은지 체크도 해보고 그러했었다.. 그런차에 혈액형심리학 A형 이라는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휴머니스트라..그것도 A형이라  더 관심이갔다 .나 역시 A형이기 때문이다.

이책의 저자 스즈키 요시마사는 혈액형과 심리학의 일체화에 관심을 갖고 심리 테스트 자료를 바탕으로 스즈키BN법 학설을 만들었다고 한다.여기서 ※[스즈키BN법]이란..인간의 심리뿐만아니라 생리학적 연구를 통해사람의 행동에 나타나는 본질을 분석하는 연구방법으로 창설자의 이름을 따서 스즈키 BN법이라고 한다.이책은 혈액형별 인간의 심리에 중점을 두며 쓴책이다 .우리는 자기자신은 자기가 재일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만은 아닌것을 우리는 흔히 보아왔다..이것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함이 아닐까한다.이 책은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도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객관적으로바라보면  지금까지 내가 알지못하는 단점이나 ,결점들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이 책의 처음은 A형의 매력적인 장점들..그리고 A형의 약점들을 서술해 놓았다.

 또 이책은 A형을 9까지 스타일로 구분하고 있다.이렇 게 9가지로구분해서 씌여진혈액형 분류는 처음인것 같다..그래서 크게 딱 A형에관해 읽어보면  나랑 맞는부분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그랬던 그 이유를 알것같다.

여기서 9가지 스타일이란...여린 마음 타입, 친절과 과잉 타입, 완벽주의 타입, 다정다감 타입, 엄격한 타입 , 군주 타입, 친근한 타입, 포커페이스 타입, 챔피언 타입,  이 9가지타입을 가지고  타입별 사랑법, 궁합  ,연애 ,결혼 ,가족 그리고 일에관하여 심리적으로 각상황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그리고 A형들의 편견이나 오해를 간추려 놓았다.

혈액형들은 각기 강 약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기질이 약한쪽으로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반면 기질이 약한쪽은 강한쪽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며 주도권을 빼앗긴것같아 힘들어한다고 한다 .이렇게 기질의 강 약관계는 잠재의식을 움직이고, 인간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책의 마지막에는 혈액형 소시오그램 이라는 삼각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서술하여 ,두사람의 인간관계에 제3자가 개입하면 어떤변화를 보일지 ..여러 사례들을 들어놓고  이 사례들을 혈액형 소시오그램에 맞춰서 그림과함께 서술하고 ,상황의 핵심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는  그 사람의 혈액형 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오해하는 실수를 많이 범하고 있다.

그러나 혈액형별 심리를 알고  각 사람을 대하면 좀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든다..이 책에서는 다른 책에서 보지못했던 새로운것..혈액형 소시오그램 ,스즈키BN법등을 알게 되어서 좋았었다 .그리고 이쪽 저쪽 혈액형을 대입해보는 재미도 느끼게 해주어 읽는내내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