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희망,꿈..이란 무엇일까..

희망이란 단어는 왠지 듣기만해도 힘이나는것같은 묘한 마력을 가진 단어이다.

청소년들은 꿈을먹고 살고 ,어른들은 좀더 나은 미래를 향해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것 같다.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 ..나의 삶의 희망은 우리집 귀염둥이들이라 말할수 있다.

이 아이들이 하루하루 건강하게 커가는 것을바라보면 모든 세상 근심 ,시름이 없어진다.

어느 부모나 다 그렇지 않을까..작게는 가정에서의 희망이며 크게는 나라의 희망 들인것이다.

<희망편지> 이 책에는 많은 희망의 사연들이 들어있다..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희망 색상들을 한번펼쳐보자.. 책을 펼치는 순간 아름다운 무지개빛이 사방으로 빛날것이다..

책을 펼치면서 나는 이말이 참 좋았다.<소중한 당신이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말합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려니 생각하면 살아갈 힘이 생긴다.

이 책은 시인이신  신동근 님이<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위치에 상관없이..가슴속에만 담아두었던  솔직하고 아름다운 희망이야기들을 편지로 띄운것들을 모아서 책으로 엮은것이다.

이 책속에는 많은 사연들이 담겨져있다..장애인에서부터 ..평범한 사람..기초생활수급자부터..대기업의 대표까지..이 다양한 계층 사람들이 띄운 사연들이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연들의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울것 같은데 그래도 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노래하는 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이 모든것을 어우러지게 하는 희망인것이다.. 희망이란 직위, 나이 상관없이 모두에게 필요한것이고 바라는 것이니 말이다..

이 희망들이 어우러져서 사회를 만들면 더없이 환하게 빛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 뿌리는 절망이라말하고 있다...절망은 살아있다는 증거이자..희망이란 싹을 튀울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말이다..정말 언듯 들어서는 갸웃둥 했는데..이 책을 읽을수록 공감이 간다.

편지 하나하나마다 가슴뭉클한 사연들이지만 그 속에 피어나는 잔잔한 아름다운희망의 새싹들이 돋아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따스해 짐을 느낀다.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하며 어떻게 살아가든지 내 삶에있어 , 항상 긍정적인 맘가짐으로 살아가면   절망도 희망으로 바뀔것입니다.

어떤 책에서 절망의 씨앗과 희망의 씨앗은 같이 붙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붙은 씨앗에서 희망의 싹이 돋을수도 있고, 절망의 싹이 돋을수도 있습니다.. 이씨앗이 희망의 싹을 틔우게하는 것은 우리들의 긍정적인 생각의 단비를 주어야할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이가 이 씨앗에서 희망의 싹을 틔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