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고 강조해도 잘 고쳐지지는 않고 또 그 만큼 어려운 문제일것이다.  처음 컴퓨터라는것을 다루었을때 바탕화면에 바로가지가 수십게 쫘 깔려 있어서 그것을 일이이 관심도 가지지 않게 되었고 그렇게 사용하는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또 즐겨찾기 해놓은것을 보고 있으면 이게 언제 해놓은것도 모르겠지만 또 그대로 찾아 갈수 없게 만들어서 온종일 일일이 하나씩 눌러가면서 그것이 무엇인가 알아본적도 있다. 그때 정리의 걔념을 좀더 쉽게 지금 당장편안하고 나중에도 편안한것을 알았더라면 지금보다는 시간이 많이 줄어 들었을것이다.

그렇게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는것이 그 정리의 기본일것이다 .기본도 모르면서 정리를 시작하려고 마음만 갖고 있었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것이다. 우선먼저 하는것이 가장중요하다 그런데 시작을 하고 보면 또 다시 그자리고 또 하다보면 화가 나고 그러다보면 예전의 모습을 보고 있어 머리만 진득하게 아프게 만들어 버렸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옆에서 말만 하면서 아니 네 중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말하는 것을 보면 웃긴건지 잘모르겠지만 어쩌꺼나 중요한 서류가 많아서 정리를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서류가 무엇일까 지금 중요한것일까 아니면 앞으로 중요한 서류일까 하는것이다 정말 중요하다면 지금당장 사용할수 있는 것일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구하기 아주 어려운것일텐테 그 기준을 처음에 딱 하고 정하면 좋겠지만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한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그리고 정리할때 아래부터 할일은 없겠지만 위부터 그러니 볼펜부터가 시작인것같다. 볼펜이 이러저리 굴러다니면서 정리를 했다고 이제까지 하였는데 그렇게 보면 아무것도 안해놓고 남들이 볼때가 내가 지금의 기준으로 볼때는 아무것도 정리를 하지 않을것이 되게 된다. 다만 그렇게 내가 정리를 했다고 생각하기를 아니 남들이 봐주기를 바랬던 것일것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그렇게 큰 틀을 가지고 정리를 해야한다. 작은 박스를 가지고 무조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것을 옆에다 놓고 시작한다면 나중에 그것을 다시 보게 된다. 그러니 필요없는 것을 정말 두번 안보게 딱 버릴수 있게 해야한다. 그래야만 다시 뒤져서 아니 뒤지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시간을 상요하였기 때문에 미련을 가지는 일이 적게 될것이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미련이 가지면 가질수록 아무 쓸모 없는것에 집착하게 되는것같다. 그속에 자신의 추억이라는 생각을 집어 넣게 되어 더욱더 소중하게 생각을 가지게 되지만 그런것을 많을 수록 정리는 더욱하지 못하게 된다.

단호하게 버릴것을 딱 잘라 버리는 것이 또 다른 물건과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그렇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체크를 하고 손쉽게 사용하고 책상위가 네 머리속처럼 깨끗하다면 그것으로 정리는 어느정도 끝났다고 생각된다. 항상 먼저 해야할것은 자신의 기준이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기준으로 만들게 된다면 그것으로 정리의 달인과 결과형 인재가 되는 첫 걸음이 될것이다.

 

작은 것을 실천하면서 매일 매일 전진할수 있는 기회형 인간이 되었으면한다.

기회는 앞으로 오는것이 아니고 지금 지나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미래예측 대예언 이런 책들과 현재와 그 책의 발행 연도의 다음 시점에 대해 비교를 해본적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IMF 이야기이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일이 발행하였지만 아무도 그에 책임을 지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만 회사에 대한 것들의 지금까지 공적 자금이라는 명목아래서 행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환수율은 고작 절대에 조금 미치는 정도에서 우리는 친기업 반기업 정서만 이야기 하고 있을뿐이다.

 다리도 무너지고 건물도 많이 무너지고 안 무너지는것이 없지만 그래도 경제만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랬던 적이있다. 그렇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해 2004년도에 처음 책으로 접했을대 이것이 얼마나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었는지를 알고 있었다. 아니 모든 사람들이 알기를 바랬다고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번만 넘어가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을지 모른다.

 

엘론 사태를 보았듯이 아직까지 이것때문에 망한 회사는 없는것으로보아 지금 무엇인가를 급급하게 숨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듯해보인다. 그것은 누군가가 그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데 그것이 미국정부의 금리 인하로 모든것이 해결되기를 예전의 경험으로 바라고 있는데 사실 금리 인하는 단번의 효과를 발휘하기까지는 약 6개월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러지만 급격한 감각상각비로 인해 속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는것이다 본격적인 경기 침체를 경험하게 된다면 아마도 1930년대 처럼 몇몇 은행들은 문을 닫고 고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면서 은행앞에서 돈을 찾기위해 줄을 서 있게 될것이다.

 

 그것이 몇몇 나라에 국한 되기를 바라지만 아직까지 종잡을수 없는 경제를 ..

미국의 문제는 미국하나에 국한되지 않지만 네가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중국이라는 인플레션의 나라가 어떻게 세계경제를 밑바탕인가 하는것이다 가격이 싸니까 모든것을 중국에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가격이 비슷하게 만들어 나왔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하하고 싶지만 절대로 하면 안되는 지경이다. 소비가 물가가 4%정도로 나왔지만 이것이 보격적으로 주택과 함께 연계가 된다면 그 파괴력은 가히 상상을 불허하게 될것이다.

우리나라도 주택가격에 거품이 꺼졌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예전에 투기하던 사람이 100채가 넘는 주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일본도 그렇게 가지다가 1000억원대 빚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주식가격이 저 per 주라고 하지만 한번 저퍼주는 영원한 것이다 ..왜냐면 그만큼 관심도가 낮기 때문이다. 그리고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면 자율화가 되기때문에 지금처럼 주식을 팔고 빠져 나가는것이 아니라 선물을 무진장 팔아서 더욱 더 많은  하락을 보게 될것이다. 예전에 100P빠지는것은 생각도 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종종 볼수있는것을  보면 충격파가 올라가면 갈수록 더 심하게 되고 그 만큼 옵션 배팅을 하게 되어서 외국인들의 인출은 더 쉽게 된다는 뜻이다.

 흔히 후진국일수록 부동산과 같은 것에 규제가 심하게 되어있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외국인 토지와 주택을 사면 나라가 망하는것처럼 인식되고 그것이 자율화되면서 선진국이 되었다고 생각할때 IMF 처럼 심한 후유증을 겪었다.

중국이 앞으로 겪게 될 후유증에 좀 자유로웠으면 한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갑자기 개그 프로의 한 장면이 떠 올랐다. 62억원의 가치 움직이는 벤처 기업 신봉선 .벤처 1세대 2세대 3세대 이런 말들이 많이 있다..그렇지만 실상을 보면 nhn 한글과 컴퓨터 ,안철수 연구소 등 몇 안되고 나머지는 도산하였거나 대기업에 흡수되어 버렸다.. 그 이름만 우리가 IT버블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기술력으로 살아 남은 기업들이다 . 그 들의 몸값이 그 때보다 10배나 올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책의 화살표 방향을 따라서 책장을 넘기게 되는 그 빨간색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책을 집어 들어 버렸다.

 

나라는 상품의 가치를 알아보려면 남들과 차별해야 된다.. 따라가서는 구별할수 없고 그렇게 되면 보편적인 기준으로 볼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그 차이를 알려주려고 이책이 나왔나보다.

 너무 쉽게 인터넷 취업싸이트로 입사지원을 하고 있다..당연히 구별하기도 어렵고 또 같은 회사에 지원하는경우도 있고,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지도 못하는 우를 법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 우를 범하는 잘못을 고쳐주려면 책을 읽고 조금씩 고쳐 나가면 되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좀더 핵심 인재로 보일것이고 일도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맞는 일은 무엇일까 그것이 취업 지원자들의 고민이다.  학교에서 무슨 과를 나왔는가가 중요해지던 시절은 지나갔고 그 과보다는 자신이 잘할수 있는일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구별해서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지원하려고 하는 회사가 어떤 재무재표를 가지고 있고 그에 맞게 자신이 적합하게 행동한다면 좀더 나은 직장을 보장받을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좋은 인재가 되려면 좋게 눈에 띄어야 되고 나쁜 인재가 되면 나쁘게 행동하면 되는데 좋고 나쁨은 상식적으로 구별되는것이 아니고 좀 상대적이기 때문에 좀더 어려운 부분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모든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려면 경영지식이 필요하다 몰라도 되는것이 아니고 당연히 알아서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것이다 누구나 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할수 있는 사람을 쓰고 싶어하는 것이 회사일것이다.

그러니 좀더 많이 알수 있는 스페셜 리스트가 되도록 해야 할것이다.

 

연봉협상도 중요하지만 그 연봉에 맞게 일할수 있는 자신을 먼저보고 나중에 협상에 임해도 늦지 않는다. 너무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돈에만 쫒아 간다는 인상은 결국은 자신에게 불리한 조건이 될테니까..

할수 있는 일이 많은 사회 그리고 능력이 되는 자신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