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피터드러커 선생님의 책을 거의 다읽고나서 국내에서는 그래도 가장 경제학자가

다른그러니까 정치나 그외의 압력을 제외하고 글을 쓸수 있는 사람이 몇몇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감사할수 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실망감이 좀 남네요.

그러니까 경제학은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창조 아니 예측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대응이라고 해야하는지 그런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는 방법을 제시해야 하지만 사실 모두다 알수 있지만 모두다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좀 단편적이었습니다.

 사실 실패한 고환율정책도 옳다고 우기면 옳은 것이 되기에 뭐 이런것은 나중에 이야기 하더라도 정말 중요한 우리가 2013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것을

알면서 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에도 이랬고 앞으로도 이렇게 될것을 알지만 쉽게 말꺼내기가 어렵다는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여기에서 잘못된것을 아니면 잘 못되어 가고 있는 시점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약간의 위협과 고통이 따랐을것이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본 사회에서 가장꽃이라는 주식시장을 어떻게 보면 미국이라는 단순아니 복잡한 나라의 모범사례와 실패사례라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도 이와같이 되가는 잘못된길을 막을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그 현상이 일어났을때 누군가는 책임질수 있게 최소한

자신의 잘못을 이리저리 피해나갈수 있는 구멍은 좀 막았으면 합니다. 과거누가 잘못했으니 무조건 10년전에 했던것은 그 10년들 사람들의 책임지고 지금은 내가 그냥 정권만 잡은것이라는 말은 하지 못하게요

경제의 큰 잘못은 욕심이고 그것의 더 큰 잘못은 그 욕심을 아무도 통제하지 아니 통제할생각을 하지 못한다는것이지요..좋은것이 좋은것이다

그것이 잘못되면 아무도 몰랐다고 우기면 되겠지요..

우리모두 앞으로 큰 고통이 올것을 알지만 당장의 고통때문에 눈감아버리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책을 읽다가 북한의 공격으로 제주도 4.3사건이 갑자기 생각났다 .책 내용과는 상관은 없지만 읽다가 보니 자꾸 이 좋은 제주도가 남에게 넘어간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아리게 되었다.

제주도에 올렛길이 있다고하였는데 그것이 어디인지 잘몰랐다..사실 그곳에 어느 대기업 사장님이 자기 앞길이라고 막아버려서 통행을 못하게 되어서 아깝다는 뉴스를 들었을때만해도 그냥 그런건가보다 개인의 사유재산도 인정해야하기때문인가보다 하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제주도에 또다른 면을 보게 되었다. 죽도라는 대나무 이야기라든이 아니면 오름이라는 단어라는지 그냥 올라가서 오름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게 아닌가 보였다

한라산 동쪽에 위치에 있어 구좌읍 중산간지에있는 다랑쉬오름이라고 하는데. 완벽한 대칭의 미학으로 오름의 여왕이라고 한다.

물이다 귀해서 삼다도라고 말하는데 그중에서 어승생악이라는 곳만 물이 많다는 것이 이상하였지만

그래서 제주도인가 보다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를 부려서 제주도 인가?

낙시도 하고 말도 타고 그리고 4박5일동안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 올렛길을 다 볼수 있다고 하니 참으로 재미있을것같다.

그전에 친한동생녀석이 제주도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다고 하였을때 힘들게 뭐 저런것을 하나 했는데 그때는 제주도라 넓고 높기만 해서 고생만 잔득하였을것이라고 생각하여서 그런말을 하였는데

지금 책을 읽으면서 자연의 멋진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자신만의 생각을 가질수 있는것을 보니

젊음 시간에 자전거 여행을 하지 못한것을 조금이나 아쉽게 생각한다.

도전이라는 단어가 나이의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하기위해서는 자신만의 믿음감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믿음보다는 선배의 경험을 진로선택이 더 중요하고 그것을 따르지 않았을때는 잘 못된 길로 가는것 같아서 섭하다.

제주도가 중국인들에게 많이 팔리고 있다는데 그만큼 가깝고 좋은 땅이여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다른한편으로 제주도에서는 이런 자연뿐이 팔것이 없어서 그런것같다.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높고

자연장관도 가장좋고 환경과 개발 이것이 어느쪽이 더 좋은지는 고민해야 할시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