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제한 이라고 하여 군대에서 정관수술도 시켜주고 그렇게 해서 아이를 적게 나으면 여러가지 혜택이있었다 그렇게 되어서 지금의 1가구2자녀 정책이 어느정도 정착되었다고 떠들어 된적이 예전에있었다 그래서 참 잘되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한 10쯤 지나고 나니 그 속도가 너무빨라서 지금은 더 낳자고 말을 하지만 사실적으로 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하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않고 그렇게 해달라고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 부모가 적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 많이 낳으면 무식하거나 미계인으로 호도하여 여러사람들을 벌레보듯하게 만들었다 좋은점은 콘돔을 사용하여 가족계획이라는 것을 세우게 하였고 나쁜것은  낙태라는 또다른 것을 너무 죄의식 없게 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생명이 소중한데 그것이 너무 가볍게 만들어 버린것이다.

 

 루크라는 한아이가 있다 세상이라는 걸음을 떼지 않았는데  만약 세상에 존재하게 되면 그아이는 이슬처럼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영원히 존재가 사라져야 한다. 영원히 밤이였으면 날이 밝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가지만

나이어린 호기심으로 또다른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존재들의 희망에 도취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뭍여살아야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꿈을 꾸아이들은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전부 사살당하게 되어버린다 그리고선 자신의 존재감을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 되어버렸다

 혼자 지내는것이 적으면 자신만의 사색이 되지만 그 시간이 영원히 지속되다면 이것또한 대단한 고통이 아닐수가 없다

자유를 원한다는 통신망의 비밀번호처럼 영원한 자유를 얻어지만 아직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또다른 빛이 이루어질지 앞으로 더욱더 기대된다. 그림자는 피할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지만 그것이 지속되지 않았으면 한다.

 

글을 잘써야 하는 이유는 남들에게 잘 표현전달을 하기 위해서 일까라는 의문아니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읽다가 보니 무엇인가 나랑 엇박자가 나고 있었다 . 그건 글을 쓰기 위해서가 아닌 지식

습득을 위한 독서를 하고 있었는데 그 지식습득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다 소멸되어버리는 초같은 지식이 었던것이다

이것을 막는 방법을 자신이 읽었던 책을 나름대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인데. 그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

 한줄찍 하고 글을 쓰면 간단한 것같은데 막상 쓰려고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무엇인가 잘 차려야하겠는데 무엇부터 타려야하지 제사를 지내는 사람처럼 홍동백서를 차리게 되고 따지게 된다 그렇지만 막상 다 제사를 지내면 아무것도

아닌 그런 준비과정이 힘든것 처럼 되버려서 글쓰기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

 

우선 글쓰기에는 자료정리가 중요하다 그것이 50%이상 글을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자료가 신문에서 스크랩을 하여 그것을 정리하는것인데.

 첫째 ,논지전개의 보충자료로 활용할 수있는것이다.

 둘째, 특정 현상이나 주제에 대한 실제적인 감각을 익힐수 있다.

그리고 독서의 자세를 들수있는데, 간혹 무협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 그속에서 빠져서 다른책들을 안읽는 경우가 있고 소설책만 좋아해서 경제학책등을 등한시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경우는 무지하면 다른 중요한 점을 빼놓을 수가 있으니 전문가 수준은 못되어도 알아들을수 있는 수준을 만들필요가 있다.

그다음이 독서의 맥락인데,-이해를 위한 독서,비판적인 독서,창조적인 독서이다.

가장중요한것은 창조적인독서인데 그러기 위해서 앞으 단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 그만큼 많은 독서 시간과 지식이 필요로 하게된다. 많은 독서를 한후에 글을 쓰기 탈고의 과정을 거쳐 한권의 책이 나오는데 쉽게 읽는 책이 나쁜책은 아니지만 어려운 책이 좀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고 잘하는 부분은 더욱 발전할수 있을것이다.

 더 많은 분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수 있는 긍정적인 책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척하면 척하고 탁하면 탁이라고 말을 했던가 누군가 장편소설의 대가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조정래라는 말을 안할 사람이 없을 꺼란 말을 하는것이다. 대장금이라고 하면 정말 민족의 자긍심이고 세계문화유산에도 등록된 것이라

감이 입에 담기조차 어려움 아니 두려움이라고 말을 해야 할것이다 그만큼 쉽게 글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했더대로 조정래는 역시 조정래였다. 일이바빠서 책을 좀 늦게 잡기는 하였지만 잡는 수간에 그 책의 다음장이 궁금하여 도저히 움직이게 할수가 없었다

 역시 국사시간에 조금 배운지식이 책을 읽는대에는 도움이 되지만 보면서 가슴한구석이 좀 아파왔다 . 국보급을 소실이 되어 힘든 국면이되도 이것을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정세를 이끌어갈까하는 이런 정치노름에 지금의 세태를 반영한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유산이라고 할까 하니면 관습이라고 해야하는지 잘 감이 안생긴다.

 그냥 예전에 관습법과 성문법에서 성문법보다 관습법이 더우선한다는 그런 말이 코미디 처럼 말하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코미디 같은 말도 잘못하니 오랑캐가 잡아가던 시대와 비슷한것인지 세대가 무섭긴하다.

 

사람이 나쁜것인지 나쁜것이 사람인지는 잘모르겠으나 그래도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옳은 판단을 내리는 분들은 항상 그시대에 성인같은 존재로 남는데 그분들을 잘 따르고 힘이되어주면 후세에 큰 가르침과 덕을 얻을지언지 현실세계에서 물질적으로나 관계적으로는 커다란 고난이따를것이다.

 과거 6.25의 전쟁영웅들이 지금은 힘없는 노인이 되었고 그 가치를 돈으로 매길순  없지만  돈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어버리고 있으니..

 수기대사님 그리고 근필,최우,장균이 인물의 구상중에서 근필의 죽음이 다소 의뢰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일찍 죽음을 맞이한것 같아 아쉽다 예로부터 대장장이의 기술은 아들뿐이 전수가 안되어서 기술이 단절되는 것들이 많았는데 그 단면을 보는것 같아서 아쉽다. 기술을 좀더 중시했으면 하는데.어디가도 기술은 천대를 받으니 참으로..아쉬움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