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발전은 어디가 끝일까 하는 의무을 들게 하는 그런 책을 보게 되었다 누구나 테크놀리지에 대한 동경이 있겠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발전 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끝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는 시점이 되면 멈추게 될것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시점이 언제고 또 누가 그것을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다 중요한것은 우리의 문화생활이 나아지고 발전하고 그만큼 좀더 삶의 질을 여러사람이 풍요롭고 균등하게 살았으면 하는것이다.

 처음에 접했을때는 당연히 네이트에있는 싸이월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조금씩 책을 보게 되니 어쩌면 싸이보다 더 발전한 그러니까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조금 보완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지만 말그대로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책같은 느낌이였으니까 말이다.

 

 예전에는 아이러브 스쿨이 있어서 그것에서 학교 동창생을 많이 찾아서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그렇게 보냈는데 지금은 페이스북으로 자신과 조금만 연결이 된다면 바로 찾을 수있어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더욱더 발전시킬수 있다.

그렇지만 그만큼 조심성도 있어야 겠다 내가 아니 다른사람들과 함께하는 부분 집합이 더욱더 커지고 있기때문이다.

여러가지 전달방법이 있지만 담벼락 기능이 참으로 좋아보인다.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더욱더 좋은 페이스북인것같다.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진정으로 페이스북을 못만들것이냐 인것이다 아마 만들었으면 10년쯤에 충분이 만들수있을것인데.. 못만든건지 아니면 안만든건지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인터넷이라는 환경은 무한 생산을 하면서

경쟁을 하는데 인터넷문화를 한낱 게임이나 하는것으로 정책을 책정하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에서는  우리나라의 IT 산업은 하향산업으로 전략하고 말것이다 앞으로는 눈앞의 땅 보다는 하늘을 바라보는 그런 밝은 정책을 봐서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었으면 한다

커피라하면 그냥 커피믹스와 다방커피 설탕2스푼에 프림2스푼을 먹는 사람인데.. 그런데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커피를 생산하는데 갖은 고생을 하면서 그것을 생산하는데 막상 이득은 중간 상인들이 최대 폭리를 취하고 마지막으로 먹는 소비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것을 보면서 이것이 희소성의 원칙인가 아니며 독과점을 중간마진 폭리인가를 고민하던차에 이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네가 원하던 그런 종류의 책은 아니다 더 심오하기를 원했지만 .. 한번에 너무 깊이 찔리면 상처가 날수 있기 때문에 우선 소비자들이 어떤 커피를 원하는지 소비자의 판단을 중시한다면 그다음에 또다른 생산자를 보는것이 더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보게 되었다.

가끔 보면 지독하게 커피맛에 집착하는 사람을 보았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일까 했는데 커피가격이 이렇게 비싸고 또 천차만별일만큼 다양하지는 사실 많은 분들이 모를것이라고 생각된다 내생각이지만은 그냥 사향고양이의 똥이 그렇게 맛있다는 좀 더러운 코피루왁 때문일것이라고 만 생각되어진다.

-그 아류로. 인도 원숭이와 앵무새, 베트남 족제비, 필리핀 원숭이들이 있는데 한잔에 5만원 이상을 호가한다니..참으로 먹어야 하는것일까 하는 의무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코피이름을 짓는법에는

1. 생산국에 산지 이름을 붙인것

2.생산국에 커피 등급을 붙인것

3. 생산국에 수출항 이름을 붙인것

등이 있는데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언 코나, 과테말라 안티구아,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등이있고

블루마운틴은 no.1, no2, no3 나뉘면 하와이언 코나는 크기와 결점두의 수에 따라 엑스트라 팬시, 팬시 , 프라임으로 나누고 생산국에 커피 등급을 붙인 것에는 케냐 aa, 콜롬비아 수프리모, 코스타리카 SHB 등이 있다.

 생두의 크리에 따라 AA,A,B 순으로 콜롬비아 경우 수프리모 와 엑셀소 나누는데 수프리모가 더 좋은 등급이다.

SHB는 기온차가 큰 고지대에서 자란 커피는 조직이 단단하고 맛이 풍부해 고급 커피에 속한다.

브라질 산토스는 산토스항에서,예맨 모카와 에티오피아 모카는 예맨의 모카항에서 수출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모카항은 초콜릿 무역의 중심지였는데, 그래서인지 모카는 초콜릿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제까지는 입안의 산뜻함과 향기를 얻기 위해서 조금씩 마셧다면 이제는 세상의 의미와 살아가는 삶에 의미를 좀더 느끼기 위해서 커피에 대해서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야 겠다.

시간이라는 것은 돈으로 살수는 없지만 인생이라는 경험으로 보상되기 때문이기에.

 

새해가 되면 항상 신년 계획을 세우는것 같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연말이 되어 자신의 세웠던것을 되돌아보면 거의 대부분은 자신이 원했던 결과를 얻지못하는것 같다 이유야 여러가지이겠지만 가장큰 이유는 너무 막연하게 아니 너무쉽게 계획을 세운다는데에 문제가 있는 것같다 . 쉽게 계획을 세웠으니 당연히 쉽게 그계획을 잊어버리거나 지키지 않아도 큰 부담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계획은 계획으로 그치고 마는듯하다

진정으로 지킬수 있다면 그렇게 쉽게 말하고 행동하지 못하지 않을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시작만 하고 결과는 없는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예전에 나도 책을 읽을때 앞장에만 줄이 처져있고 끝장까지 가면서 점점 책이 깨끗해져 가고 있는것을 보았을때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래서 인지 아깝다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다 책이 아깝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학원을 등록해놓고 반은 가고 반은 가지않고 운동역시 반은 하고 반은 안하지 못하니 참으로 뭐라고 할수도 없고 돈도 돈인데..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마음에 좀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생기는것같다.

 

 변화하는 인간은 습관에 안주하는 인간을 자극한다.습관은 사회를 안정시키고 변화는 진보에 동기를 부여한다.

라는 말이있는데 습관이란 누구에게나 있는데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것은 없는 습관을 만드는것보다 몇배나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3살버릇 80까지 간다고 하지 않았다 싶다. 그만큼 좋은것은 하기 싫고 잘못된것은 아주 쉽게 행한다는 것일것이다.

 

100일이라는 시간이 좋은 습관을 만드는 최소한 길을 가르쳐주는 시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이것을 해도 그 길을 만들었으니 다음에 만나면 좀 쉽게 길을 찾아갈수 있는 시간인 만큼 내가 아직 미쳐 알지 못하였거나 하고 싶은데 미적거렸던 일들이 많은 데 신중하게 신년 계획을 세워 올해한해를 밝게 시작해야겠다.

올해도 힘든 한해이겠지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