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에서 초한지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어 무슨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어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막상 책에 나온 이야기와는 좀 사뭇다른 내용이라 약간의 실망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드라마에서 나온 샐러리맨의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되는것인가 하는것이 아니고 초한지라는 소설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가장중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어쩌면 가장중요한것을 놓칠수도 아니면 가장 중요하지 않을것을 부각시킬수도 그 입장에서는 다르게 말할수도 있고 또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 진짜 나온것중에서 토막토막 조각이 잘못 연결될수도 있지만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중요한것은 남을 어떻게 믿고 어떻게 설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이렇게 쉽고 간단한 이야기 일수 있지만 그것이 또한 말처럼 쉽지 않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고 그렇기 때문에 현실의 변화에 대응하는것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간단한 이야기가 노키아의 몰락일 것이다 세계 1위 기업이였지만 스마트폰을 간단한 유행처럼 느껴져 시간이 지나면 끝날것으로 이야기 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중심흐름이다 지금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안되는것처럼 스마트폰이 없으면 사회생활이 안되는데 그것이 불과 3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변화된것이기때문에 몰락또한 급속하게 진행되어 버린것이다.

 

사람을 보는눈이 자신의 시아에서 어느정도 범위를 정할수 있겠지만 자신이 생각한것이 절대로 다 맞는다고 할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진정한 오른팔이 될수 있는 참모를 어느정도 선에서 믿어주고 또한 그사람이 어느정도를 나를 따를수 있는 가를 판가름 하는것 또한 진정한 리더가 되는것이다 부하직원의 능력이 때로는 나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경쟁 상대롤 보지 않을수도 그렇다고 안볼 수도 없는 세상인데 목을 내 치면 그 만한 능력을 대쳐 하지 못하면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죽음을 당 할 수 있는 현실을 즉시해야 한다.

 

하지만 눈앞의 황금 만 보기때문에 거위의 배를 가르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안도록 해야만 더 큰 대의를 이루고 후대에 강한 인상을 남길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반복되고 전술도 반복되지만 그 상황에 대처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처세술이라는 것이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서로 사이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지만 지금은 남을 밟고 올라가야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서 적당한때에 물려줄수 있는 아량과 도량이 있었으면 한다.

우리나라는 참으로 토론이라는 문화가 정착되기 힘들기도 하지만 그 토론을 하기도 어렵다. 절대로 남의 이야기는 귀기울이지 않고 무조건 네가 할말만하기 때문에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 메비우스의 고리처럼 계속해서 반복하고 아무리 토론회를 해도 무조건 반대만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그냥 날치기만 하기로 미리 정해놓고 이야기한다. 사실 미국이라는 나라는 10년동안 토론회를 하면서 사람의 생각이 바뀌기를 기다리기도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기다려주지 않는다. 다만 네 이야기를 따라와 주길 바란다 아니 따라와야 하만하다 내 이야기가 곧 진리이기 때문이다.

 

 다수가 반대를 한다고 하여도 여론조작이니 하여 특정소수가 반대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내 소신이라하여 밀어붙이고 결과에는 다음정권으로 넘겨버리면된다. 잘된것은 무조건 나의덕이고 잘못된것은 다음정권 아니면 그 정권이 하던것이라고 둘러되면 된다. 그래서 많은 통계를 조작해야하고 조작이 힘들면 통계를 바꾸면 된다 그래서 내 입맞에 맞는 사람들을 골라쓰면 그래서 아무도 반대를 하지 못하게 하면 참으로 좋은 나라가 될수있다.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의고 시장경제의 참된 모습일것이다. 우리나라의 부패지수가 올라가고 민주주의가 후퇴를해도 그것은 특정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통계를 만들었기때문에 참조할 필요는 없다 . 다만  대한민국의 정권에 맞는 통계만이 중요하다 왜냐면 그것이 북한 정권의 노름에 놀아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토론회를 보면서 변호사와 정경련의 이사들이 나와서 토론의 주체를 하는것을 보면서 자신의 이익을 얼마나 많이 대변해야 만이 그 지위에 올라갈수 있는가 하는가 의문을 담는다 어느집단이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할수 있지만 최소한 양심이라는 것이 있을수 있는데 1:9의 비율이냐 아니면 최소한 5:5의 비율인가 하는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10:0의 비율을 해야 진정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합리적인 수준이다 양보라는것은 절대 할수 없다.

 

아니 양보라는것을 하는 집단이 있다 그것은 힘없는 농민집단인데..잘 모르고 무식하고 배우지 못한 집단은 여기에 속할것이다 .. 그리고 강한 집단은 무조건 단체행동을 하여 불질러도 풀려나고 구속하지 못한다 그것의 대표적인 단체가 어버이연합인데.. 참으로 대단한 단체이다 무조건 화염병에다가 부탄가스를 가지고 다녀도 경찰들이 참으로 우리의 정권을 대변하구나 하면서 좋아하고 법으로 잘 보호해 주어서 참으로 모법적인 집단인것같다.

 

정권에 맞는 그런 단체의 입장이 토론회의 대표 주체가 되어서 나오고 토론회를 모시는 방송에서 같은 사람들 돌려가면서 이야기 하는 사회에서는 별 기대도 하지말고 별 들을 내용도 없다 다만 얼마나 후원에서 성금을 많이 받아서 개인돈으로 사용하고 비자금을 만들어 지는지를 잘 참고해야한다. 그것이 합법이던 불법이던 알필요가 없을 수고 있지만 ..알아두면 그 사람이 말하는 진심이 무엇인지 우리는 판단할수 있는 기준이 된다.

 

모르면 지는것이고 알면 최소한 가치는 알아갈수 있는 사회이다. 당하면 바보가 아니고 모르고 당하면서 당하는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살아가는것이 아플뿐이다.

과학이 미래를 앞서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는지 아니면 그 와 반대로 미래를 던져놓고 과학이 만들어야 하는지는 서로 다른 입장으로 바라볼수 있지만 한가지는 미래가 곧 현실이 된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는 일이다 .때로는 불가능하고 말도 되지 안는 다른 그런 상상속에 일들이 이제는 얼마나 빠른 시간에 그 일이 일어날까 하는 과학의 진보를 몸서 알게 되는것을 보면은 점점 세상이 살기 좋아진다고 믿고 그렇게 바라보았다 .

 하지만 그런 것은 세상의 반만 알고 나머지 진실은 죽을때까지 모를는 그런 무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된다 때로는 진실이 거짓보다 더욱더 고통스럽고 삶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 의심이 가지만 그래도 바른쪽의 한부분만 바라보고 삶을 살아가라고 도덕책에서 배우지 않았는가 그래서 그렇게 알고 살아라 그래서 죽을 때 까지 일만하다가 일벌레의 숭고한 삶을 살고 여왕벌의 편안하고 윤택한 삶은 선택받은 자만의 몫이라고 알고 그렇게 살아갔으면 하는 말이다.

 

글로벌 시대에서 한나라가 흔들리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데 어쩔때는 그리스의 고통이 그리스의 문제로만 치부되다가 자신에게게 불리하면 그것이 전세계의 문제라하면서 내가 대통령이지만 내 잘못은 없다 이것은 세계의 흐름이라고 남에게 떠넘겨버린다. 보통사람이라면 그러리라고 생각하지만 한나라의 지도자가 자신의 장점을 뻥티기 하고 잘못된점은 한마디 하지않고 거짓말과 사기짓은 말로 계속해서 세상을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하면서 이것이 문제인지를 모른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세상은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

 

 이유는 보수주의의 문제인데 미국의 민주화 운동의 최소한 시기가 50년 그러니 반세기가 지나야 그때부터 변한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바뀌려고 하면 2020년이 지나야 눈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씩 보일것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한가지 잘못한것은 무지한 사람을 가르치려고 한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를 가르치려하지 않는데 이유는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이기때문이다 .잘못된 점은 항상 반복되지만 그 때의 파장은 역사적으로 점점 줄일수 있지만 잘못된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또다른 히틀러같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존재하기 때문이다 . 왜냐면 히틀러도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을 탄압으로 산성을 쌓으면서 죽이기 때문이다. 한명을 죽이면 살인이지만 만명 10만명 100만명을 죽이면 역사적인 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로 기록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태양열과 풍력을 늘리고 원자력을 줄이려고한다 그건 1%의 잘못되었을때 파장이 감당할수 없는 후회가 되기때문이다. 일본의 원자 폭탄이 반세기가 지나도 아직도 진행중이고 원전 폭팔도 진행중인데 자꾸 늘린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하다 제발 대통령궁을 원자력 발전소 옆으로 이전했으면 한다. 그러면서 참 원자력은 좋은 것이라고 말을 한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겠는가 별장도 이런 별장이 없을 듯하다 제발 욕심으로 삶을 살아왔으면 돌아갈때는 빈손으로 돌아갔으면 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하니 ...  참으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