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마지막권이 등장하였다 . 항상 현실을 부정하지만 그렇다고 도망만 가지 않는 주인공 루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본성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어린아이이다 . 아니 어른보다 더 큰 아이일것이다. 그만큼 큰 위험을 보고 피하지 않고 맞서 싸울수 있는용기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지만 누구나 표현할수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평생 한번 표현할까 말까 하는 그런  위험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진짜로 모험아닌 모험이기 때문이다.

 

 가끔은 자신이 쓸모 없는 인간이라고 느껴질때가 있을 것이다 현실이라는 벽에 한번쯤 부딪혀 보면 이것을 어떻게 넘을까하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데 그 것이 자신의 뜻대로 된다면야 모든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만 결코 자신의 뜻대로 100% 될수 없기에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을 해야한다 그것이 진실이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적당히 라는 말을 해서 손실을 감수하고 이득을 적당히 얻는 선에서 이야기 해야 한다.

 

 가령 지금의 검사 성폭행문제를 다른 검사 출신이 아닌 사람이 했다면 성폭행 성폭력으로 되었을것이다 하지만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는 검사의 문제이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국민들의 눈은 무섭지 않으니까 그 몇 십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 한번으로 바뀌어 버릴수 있는가 누구나 간섭을 받기 싫어하고 그래서 적당히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지금의 시간만 넘어가면 그만이다고 생각한다 외냐면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그자리에서 권력을 주고 내 배가 부른다면 어떠한 짓도 할수있기때문에 그렇게 때문에 새로운 견제 세력이 필요하지만 그거때문에 이득을 누려온 세력이 반대를 하고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합의 하려고 여론몰이 하다가 때가 되면 다시 흐지부지된다.

  가령 선거시간을 6시에서 2시간 연장하려고 하다가 귓속말 한마디에 없던 이야기가 되어버리는것처럼 배부르면 모든것이 다 귀찮아 지는것 이기때문이다.

 

루트와 같이 모든것이 다 잘될것이라고 믿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거짓의 말과 진실의 말을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한다. 붕대 한번 감아서 악수 수천번 하고 표몰이만 하고 막상 선거날이 공휴일인지 아니면 일하는 날인지 관심도 없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서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는것은 진실된 정보를 얼마나 알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세상은 바뀌기를 바라면 안되고 바뀌기 위에서 얼마나 실천했느냐가 척도가 되어야한다.

 

경제 민주화 말장난에 놀아나는 어른들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캠핑 남자들의 로망이자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고 경계하는 대상이 아닐까. 혼자 밤낚시 가는것 만큼 싫어하는것인데 막상 가게 되면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기분전환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것은 그만큼 같이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가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금상첨화가 될것이다. 누구가 그렇듯 자신의 것이 좋고 더 좋은것으로 통일하게 하려고 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여 같은 제품 같은 색 아니면 무지개 색으로 고려하여 자신만의 취향으로 가는 사람 아니면 남들이 하는데로 따라가는 사람 각각 차이가 있지만 우선은 남들이 하는데로 따라가는것 부터 모방하게된다.

 

덴티피 티피형 타프 뭐 이름도 어렵고 몽골족이 쓰는것 같은 그런 탠트를 보게 되니 와 많은 사람들이 이제 편해지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좀은 텐트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지내면서 이런걸 꼭 가야하는거야 투덜투덜 거리고 밤에 비가 들어오고 그렇게 잠도 못자고 지냈던 적이있는데 고생하면서 지낸것이 나중에 되면 기억에 오래남게 된다.  민박을 하거나 호텔을 잡게 되면 무엇인가 놀긴 하였는데 그후에는 머리속에서 멀어지고 아 갔었지...이런 생각이 들게된다.

 

자연을 좀 손상시킬수도 있으니 지정된 야영장소를 미리미리 잡아 놓고 가족단위로 체험학습처럼 가게 된다면 그것만큼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 아닐수없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여러곳을 보여줄수 있고 소개시켜줄수도 있을것이다 다면 책에서는 주로 경기도 지방을 많이 소개해주었는데 우선 수도권부터 시작해서 밑으로 내려가는것은 참으로 좋은것같다 그만큼 자기 주변을 더 자세히 면밀히 알아가면서 소중함을 느낄것이다.

 

 지금도 막상 가라고 하면 쉽게 도전하지는 못하겠지만 캠핑이라는것을 좀더 편안하게 느낄수 있다는 것 만으로 좋아 보인다. 그리고 좀더 연습을 한후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기전에 반듯히 도전해 보아야겠다 . 여름도 좋겠지만 겨울 캠핑도 운치가 있을듯 하다 다만 눈오는날 고립되지 않도록 많은 준비가 필요할듯하다.

항상 차를 타야하기때문에 모르고 그냥 넘어가기엔 먼가 찜찜하고 그렇다고 알기에는 너무 복작하듯한 자동차 알면서도 속고 모르고 속고 사람을 믿어야 할지 믿지 말아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지만 그렇다고 안믿을수 없어 그냥 인맥적으로 차를 보게 된다.

 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가면 싸게 좋은 제품을 구입할수 있지만 그 작업을 일일이 하기엔 어렵다 그래서 사람을 보는법 그리고 한단계 더 거쳐서 수수료를 더 물어줘야 하는 그런 점을 하나씩 알게 된다.

 

허 매수 매도 매물을 전화상으로는 모르겠고 그래서 찾아 갔는데 거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 아니 속임수에 넘어갈수 있는데 그렇게 당하지 안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것은 단번에 충동 구매처럼 행하지 말고 자기가 보는 물건이 아니면 다른 물건과 다른 감언이설로 다른제품을 보여주었을때 절대로 넘어가지말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보를 너무 많이 알려주면 안된다 말도 안되는 학연지연으로 엮어서 감정에 호소하여 무조건 판매하고 보자는 그런 심보이기때문이다.

 

물론 정직하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평생 업으로 살아가는 분들도 있지만 짧게 그냥 스쳐지가듯 하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막상 반품 환불 조치를 하려고하면 중간에 날새는 경우가 있어서 반듯이 증명서를 보아야하고  싸이트도 확인해야한다.

그래야 나중에 불법으로 판매될을때 책임 소재를 면할때 조금이라도 도움일 될듯하다.

 

값이 싸다고 하여 대포차를 구매하려고 하기도 하고 그렇게 세금을 적게 내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 만약 사고가 나면그 책임을 사고 당한 사람이 겪게 되는게 그것이 내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꼭 그런 차를 생각도 하지마고 찾지 말아야 한다 . 그래야지 좀더 투명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듯하다.

 믿고 살수 있는 세상을 위해 좀더 꼼꼼하게 챙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