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가 유명한 작가인줄은 알았지만 아주 오래된 작가인줄 알았다 한 500년쯤 뭐 학교 다닐때쯤 배웠는데.. 아주 기억이 전혀 나지 안는다. 그런데 1973년에 사망하였던라.. 이런.. 내가 이제까지 오래되었다는 그런 화가들의 연대기가 그렇게 많지 않던것이다..고갱도 1903년까지 살았고  고흐도 1890년까지 살았으니 130년 정도 뿐이 안되었는데 아주 유명한 아니 화가를 한다면  꼭 알아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이다 . 

 

하지만 그 작가들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화가를 했다면 그 만큼의 대접을 받기전에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먼저 들었거나 아니면 죽었거나 했을것이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왼손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기 시작하는 그런 선입관과 고정관념이 아주 지독하게 되어있는데, 아직까지도 변화되지 않을 뿐더러 더 고착화 되는것같다.

 우선 성적이 좋은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의 잘못을 따질때 선입관으로 성적이 좋은 학생은 훈방아니면 그냥 집으로 가고 그렇지 못한 학생은 최소한 방성문이라도 먼저 써야할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현실이다.

 

팝아티 낸시냉이 아마 지금은 사람같은 대접을 받지만 과거에 그랬다면 어디 얼굴도 못들고 다녔을 것이고 팝아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처럼 그런 미래에 대접을 받을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해보게 되었다 약간은 엉뚱하고 미친것 같지만 자기만의 대응법으로 변희재의 미친소리를 차근차근 대응하는것을 보면 어쩌면 착한것 같기도 하고 참으로 아트라는 것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고통의 학문인것같다.일일이 다 대응하기도 그렇게 해서도 얻어지는것이 아무것도 없는것이니까말이다.

 

 문학에도 다양성이 존재하고 세상에서도 다양성이 존재하였으면한다 . 예전에는 모두가 예스할때 혼자 노 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그런 CF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종북으로 사람을 몰아가는 그런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슬프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되기까지는 아직갈길이 참으로 멀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좀더 넓은 생각을 가질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학 아니 초등학생이니 산수라는 표현이 더 나을것 같은 그런 동화 해적왕이다.

누구나 위인전을 읽으면 그속에서 많은 감명을 받고 그것이 더 큰 발전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수학이라고 하면 우선 거부감부터 가지고 보게된다 물론 재미를 가지면 안그렇겠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말이다.

그냥 책읽기가 좋아서 남들의 고민을 자신의 수학방식으로 하나둘씩 풀어주다가 보니 어느덧 남의 대변자 역할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존경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하나의 리더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풀어 나가게 되었다.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직접 사주는것 보다는 자신의 사고싶은것을 용돈에 맞게 아니면 필요한것인가를 생각하면서 강약조절을 하는 것부터 미덕과 절재의 또 다른 교육인듯 싶다.

처음에는 가장 쉽게 사과 몇개 누가 뭘 가지고 있는가 알기 쉽게 해서 그냥 쉽게 넘어가면서 보았는데, 중간에 보니 의자 좌석의 위치를 맞춰야 하는문제는 쉽게 생각하면 풀수 없고 생각과 고민을 조금씩 하게 하는 문제인듯하다 누구나 다 아는것이라고 넘겨 버릴수 있지만 차근차근하게 주위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게 만드는것이 또다른 발전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문학작품은 꿈과 희망을 주지만 수학은 논리적 사고와 추리적 사고를 향상 발전시킬수 있어 복잡한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한번쯤 읽어 보았으면 한다.

세상에는 배울것도 많고 가르칠것도 많은니 내가 아는것을 남에게 배푸는것도 또 다른 교육의 선택적 방법이니 한번은 실천해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해적이라고 나쁜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니 사람보는 눈을 좀더 넓일수 있는 견문의 장이 되어 친구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그런 일이 적어졌으면 좀더 밝은 사회가 이룰될듯 싶다.

수학하면 어려운 학문으로 우선 거부감을 가지게 되어있다 . 그런데, 사칙연산의 위주로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령 암산을 무지하게 잘하면 물론 뛰어난 능력이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수학을 학문적으로 잘한다고 꼭 이야기 할수 만은 없을 것이다. 계산기로 뚜닥 두드려서 계산하면 되기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창의성은 암산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감각 능력으로 발전하는것인데 그것은 암기를 해서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고를 해야만 발전하는것이다.

그 새로운 사고를 만들어내는것이 3투상법의 입체왕이라는것이다. 사실 설계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투상법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좀더 오래걸리고 그만큼 더 많은 사고를 요하기때문에 빨리 포기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더 많기는 하다 .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보다 더 나중에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가령 예전 1970년대에는 공대 상대가 아주 최고의 직업적인 학문이였다고 지금은 의대 법대가 주류의 시대이가 그렇지만 앞으로 30년 후에는 어떤 학문이 대접받는 학문일까 하는 현실로에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으니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학문이 생겨날수도 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될것인가 하는것이다. 다시 100년전의 시대처럼 공대와 상대의 또 다른 기술력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발전할것이다.

그때를 대비해서라고 수학적인 공감대가 형성될수있도록 더 많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아니 어려운 학문을 벗어나서 더 재미있는 일들이 발전했으면 한다. 더 많은 한국인들이 그 사람을 할수 있을 테니까 박찬호 키드와 박지성 키드 앞으로 류현진 키드가 또 나올것처럼 그리고 반기문키드와 김용키드등 도전하여 불가능이라고 믿었던 일들이 하나둘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으니 두려워 하지말고 도전하였으면 한다.

그만큼 변하는 세상에 따라가지말고 세상을 변화 시켰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