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은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겁니다. 또한 돈도 많이 가지고 싶구요.
하지만 돈을 버는건 어려워요. 또 그 돈을 굴리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 성공은 당신의 천부적인 권리이다"  나도 그럴 권리가 있긴 한가?가 나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제목과 달리 "머니룰"은  삶에 영향을 끼치는 두가지 요소인 돈과 건강,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돈을 잘 벌고 관리하기위해서는 건강이 우선되어야하고 ,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Chapter1 선회하기와 긍정적인 면 찾기

Chapter2 돈 끌어당기기와 풍요 구현하기

Chapter3 육체적 건강 유지하기
Chapter4 건강,체중 그리고 마음의균형

Chapter5 기쁨의 원천이 될 수 있는 직업

Chapter6 아브라함 라이브:"끌어당김의 법칙 워크숍"

 

돈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 아니라 나를 반성하고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는 책입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돈이야기라, 가장 와 생각을 열심히 했던 부분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내가 바라는 경험이나 물건 또는 돈이 반드시 오게 된다고 책에 말하고 있다.

아이가 둘이 되면서 생활이 아무래도 쪼달리게 되어, 더 수입원을 찾게 되고

그것에 맞게 내가 더 노력을 해야함을 알기에 책의 말대로 부정적인 것이 생기면 좋은 것만 바라보고

생각하도록 선회하기를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늘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않더라도 하루에 한번이라도 연습하면 잘 될거라 믿고 저 자신에 파이팅합니다.

<무지개원리>가 5년만에 다시 개정판으로 나왔다. 꾸준히 사랑 받는 자기 계발서인 이유가 인간의 두뇌와 심성구조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인거 같다.

"하는 일 마다 잘 되리라 "  나 자신을 믿는다는게 참 중요하다.

 

 

무지개원리 7가지를 그림으로 잘 보여줘서 꼭꼭 기억에 새길 수 있었다. 자기 개발서는 읽고 나면

적어도 일주일은 내 머리와 마음에 남아서 나를 채찍질 하고 격려하고 위안을 받는거 같다.

그래서 또 읽고 또 읽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1 원리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원리 -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3원리 - 꿈을 품으라

4원리 - 성취를 믿으라

5원리 - 말을 다스리라

6원리 - 습관을 길들이라

7원리 -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 긍정으로 포기 하지 않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뭐든 이루어낼 것 같다.

 

육아, 살림으로 지쳐서 혼자서 힘들다만 생각할때 읽었던 책이라 너무 좋았다.

자기 계발서의 내용은 거의 다 비슷비슷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 원리도 결국은 하나인거 같다.

내가 행복해야하고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긍정이어야하고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대로 행복해지는것 처럼..

 

이제부터 난 다시 이책으로 인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아이가 5살이 되면서 점점 부모로써 자신감도 잃어가고 있다.  떼도 엄청 쓰고 안되면 소리도 지르고 예의를 가르치는데

결국 원점이다. 처음 말을 하기 시작할 때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던 아이가 지금은 가끔 미울때도 있다.

TV에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려졌어요, 슈퍼내니 등 엄마,아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문제점을 해결 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그걸 보고 있으면 정말 내가 더 문제이고 걱정이 더 앞선다.

그러나 TV에 나를, 우리아이를 공개할 만큼 대단하지도 않고 자신도 없다. 하지만 답답하다.

그러던 차에 알게 된 책이 이책이다.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또 그걸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를 알려준다. 현재 내아이의 연령에 맞는 부분을 찾아서

다시 읽으면 되고, 또 아이가 더 자라게 될때를 미리 읽어 대비할 수도 있을듯하다.

아이의 뇌를 전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적어도 왜 그런지를 짐작가능하게 도와준다

책이 조금은 두껍게 느껴지는듯했으나,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들의 콕콕핵심, 한국적인 상황에 맞는 내용과 간단한 설명 있는 Dr. Cheon & Lee's Tip, 월시 박사의 양육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형태의 내용인 Dr. Walsh's Tip,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눈여겨본 양육체크리스트로, 내가 어떤 상태고 제대로 된 양육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었고, 내가 정말 변애야 하는구나 반성하게 되었다.

아이와 내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DO와 DON'T, 뇌 과학 상담소는 실제 사례로 이루어져있어서 더 머리에 남게 되어 적목시켜 볼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쏙쏙 정리로 핵심을 한번더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 결론의 제목이 참 나를 당혹하게 했다. " 21세기 부모가 사는법' 

양육에는 좌절과 절망이 존재하지만 기쁜 순간도 있다. 양육의 기본기라는 내용중에서 쓴 돈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보낸 시간이다.

직장맘으로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아이와 함께 시간을 소홀히 했다. 내가 피곤한 이유도 있었고 시간이 어떻게 쪼개야할지 잘 모를때가 많았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를 좀 더 반성하고 우리아이를 이해할려고 노력하게 되어 다행이다.

사랑한다. 내 보물들, 내꺼 중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