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books에서 나온 즐깨감 스토리텔링 서술형 수학은 새로운 수학 교과서에 적용되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미리 맛볼 수 있어 아이에게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교 시험도 서술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라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데 이 즐깨감이

더욱 멋진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방학 동안 이 책 한권만 충실히 공부하면 5학년 1학기 수학은 걱정이 없겠어요.

1장 약수와 배수편의 첫 몇 장을 같이 풀어 보았는데요.

처음 책을 펴고는 약수와 배수라는 용어도 모르는 아이였으므로 "안 배운건데 어떻게 풀어요?"

하더니 제가 그냥 제대로 읽고 따라서 해보라고 했더니 거짓말처럼 술술 문제를 풀어내더라구요.

그렇게 문제를 풀고 나서 약수와 배수의 개념을 설명해 주었더니 이해도 더 잘하고 스스로

문제를 푼 것에 대견함을 느끼는거 같았어요.

교과서 대표 유형을 공부해보고 교과서 유형 연습을 한다음 창의서술형 문제까지 짚어줘서

하나의 단원을 배우고 깊이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책이 꾸며져 있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덜렁거리는 성격에 제대로 문제를 읽지않고 공부하는 우리 딸같은 아이가 이 책으로 방학을

보내고 나면 문제를 꼼꼼히 읽는 습관과 문제를 이해하는 힘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감히

기대합니다.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즐깨감을 여러분들도 많이 만나보세요.

한우리북카페서평이벤트, 즐깨감스토리텔링서술형수학5-1

경제 민주화를 저지하려는 거대한 음모와 암투라는 표지를 보고 이제 우리나라가

경제민주화를 논할 단계까지 왔나 뿌듯함을 느꼈다.

정치 민주화를 이룬지 20여년.

하지만 정치 민주화를 이루고도 국민들이 느끼는 대한민국에서의 삶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정치 민주화가 경제 민주화를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모피아[ Mopia , MOF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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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배우다 -부제: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이 책은 작가 무무가 들여다 본 다른 사람들의 사랑이야기와 작가 자신이

사랑에 대하여 정의를 내려논 짤막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살면서 배우는 것들이 정말 많지만 사랑은 그냥 느끼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던 나에게 사랑도 배워야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 책이었다.

너무나 당연하게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살고 있는 사람들과 달리 전 생애를

내걸고도 사랑을 쟁취할 수 없는 다른 사랑을 들여다보면서 사랑이 그렇게

당연하고 늘 와 주는 것이 아님을 배우게 되었다.

어려서 사랑을 모르는 사람,

적당한 나이지만 나의 사랑이 될 수없는 사람으로 인해 괴로운 사랑

나이들어서까지 평생 내곁에 두지 못해 안타까운 사랑

...

수많은 사람만큼이나 다 다른 사랑의 형태들.

그런 모든 걸 통해

사람들은 조금씩 사랑을 배운다.

그리고 조금씩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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