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리뷰... 2009년 2월 23일 제81회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슬럼독이라는 유명한 작품이 거의 모든 상을 싹쓸이 해갔고, 그중에 눈에 띄었던 것은 여우주연상을 받은 케이트 윈슬릿의 “더 리더”라는 영화였습니다. 얼마전에 책으로 더 리더를 읽어보았고 더 리더라는 책의 내용으로 영화가 미국에서는 개봉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내용은 책과 비슷하겠지만 영화도 꼭 보고 싶고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이라서 많은 분들이 영화 개봉전에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더 리더 책 읽어 주는 남자는 독일의 나치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 열다섯 살 소년인 미하엘과 서른여섯의 여인 한나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거의 원조교제 수준까지로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외국의 정서상 그런 것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둘은 만나게 되고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가 갑자기 떠나게 되고 어린 소년이 미하엘은 매우 실망하고 마음의 불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녀가 다시 나타나게 된 것은 미하엘이 법학과의 학생으로 있던 때입니다. 나치시대의 전범으로 재판을 받는 그녀를 보면서 도와주고 싶었지만 그녀는 거부 하게되고, 미하엘은 그녀가 감옥에 있는 동안 책을 읽어서 테이프로 보내줍니다. 내용은 이렇게 전개되면서 둘 간의 약간은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치시대의 사랑과 죄의식 그리고 한나의 입장에서 어린소년과의 사랑의 수치심 등... 여라 가지 면들을 볼 수 있는 약간은 생소한 소설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도 상당히 여운이 남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개봉하는 더리더라는 영화도 꼭 보고싶을 만큼 굉장히 좋은 소설입니다. 꼭 한번 읽기를 추천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더 주얼을 읽고서... 이번에 보석에 관련된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보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더 주얼을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책을 읽어본 본인의 생각과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평소에 보석을 접할 길이 없는 우리들에게 책으로나마 보석에 대해알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스페인 각각의 나라별로 보석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샤넬, 반 클리프 앤 아펠 등.. 각각의 브랜드별로 보석의 탄생 과정 이라 던지 평소에 몰랐던 이야기 라던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책을 보면 보석의 사진과 그에 관련된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 보석을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너무너무 아름답고 소유하고 싶을 정도로 탐이 납니다. 보석에 관심이 없더라도 여자라면 이 책을 보면 볼수록 책 속으로 빠져들 정도로 아름답고 빛나는 보석들이 사진으로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나라별로 유명 브랜드에 대해서 보석마다의 디자인에 따른 설명 이라 던지, 살아가면서 한번뿐인 결혼에 적합한 보석 브랜드라 던지.. 보석을 보는 방법 이라 던지.. 보석을 잘 모르던 초짜도 책 한권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해외여행을 가서 보석을 보지 않는 한 보석을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 주얼은 이러한 것을 한권의 책에 담겨있는 보석에 관련해서는 상당히 좋은 책입니다. 평소에 보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촌놈 하석태의 세일즈 성공 스토리~ 우찌하모 잘되노? 세일즈맨으로 살고 자신의 일에 미치도록 열정을 가졌던 하석태라는 세일즈 맨의 성공 이야기입니다. 요즘 같이 살기 힘들 때일수록 성공한 사람을 보면 부럽고, 어떻게 하면 나도 그 사람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 또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고,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고 더욱더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석태라는 분은 ING라는 생명보험 회사의 한국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사람으로 그의 능력은 이 한 줄의 글로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고 고객을 상대할 때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가 리더쉽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지점장으로 있던 지점에서 5년연속 1위를 할정도로 대단한 리더쉽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보험 설계에 한번 미쳤고,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니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한 분야에 미쳤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본받아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석태 세일즈 스쿨이라는 후배 양성이라는 목표 또한 가지고 있어서 이 분야에 대해서도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공했지만 아직도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는 정신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찌하모 잘되노? 는 세일즈라는 분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세일즈일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일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