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다윈 이야기 리뷰..(집념과 끈기로 꿈을 이룬 아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히는 좋은 방법은 무엇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림이 있는 책.. 즉 만화책을 보여주면서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 입니다. 요즘 유명한 원피스, 나루토 등등... 의 선정적이고 약간은 폭력적인 만화책 보다는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인전, 역사책 등등... 이 있습니다. 만화책이라면 많은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고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소개 하고 싶은 책은 “만화 다윈 이야기”라는 책으로서 한 시대의 획을 그은 유명한 과학자인 찰스 다윈의 이야기입니다. 뉴턴이나 아이슈타인 등등... 천재 과학자였지만 찰스다윈은 천재보다는 집념과 끈기의 노력으로 자신의 과학적인 믿음과 성과를 보여주었던 사람입니다. 그의 과학적 성과는 인간은 신이 창조한 만물의 영장이라는 기본 개념을 뒤 엎을 진화론을 주장한 것입니다. 당시의 사회에서는 그 이론이 잘못된 것 이라면 매장당할 수 있을 정도의 사회였지만 자신의 이론을 위해서 5년 동안 미생물의 자연을 관찰했고, 20년 동안 자신의 연구 결과에 대한 의심과 여러 가지 가설을 만들었고, 또한 10년 동안 자신의 이론을 수정했습니다. 자신의 삶의 평생을 바쳤다고 생각될 정도로 끈기 있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후세에 그의 업적으로 인해 많은 과학의 성장이 있었을 정도로 역사에 중요한 인물 이였던 것입니다. 정말 대단하고 본받아야 할 부분이 많은 과학자였습니다.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책으로서 보고서 배운다면 우리나라도 과학의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고 어른들도 가볍게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실 바랍니다.

 

 

트와일라잇의 세번째 씨리즈 “이클립스”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 였고, 전 세계 적으로 2000만부나 판매고를 올린 책!!! 해리포터 이후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는 환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피포터가 어린이들의 마법 관련된 이야기라면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환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와일라잇의 주인공 뱀파이어인 에드워드, 인간인 벨라는 우연한 계기로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며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에드워드는 자신이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그녀를 피하지만 거의 100년 만에 인간을 사랑하게 되며 그녀를 지켜주고 싶고, 그녀 또한 일반 여학생들과 달리 뱀파이어인 에드워드에 대해 거부감 없이 사랑하게 됩니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의 3부에 해당되는 이야기로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척된 상황 입니다. 이클립스만 보면 이해가 않될 수 있으니 트와일라잇, 뉴문을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클립스의 주된 내용은 벨라와 에드워드 사이에 제이콥이라는 늑대인간이 끼어들게 되면서 위험한 삼각관계를 이루게 됩니다. 벨라는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새로운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로 인한 벨라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가 진행되게 됩니다. 환타지 소설이지만 사랑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중간 중간 사건들도 이야기의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영화로도 나와서 직접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흥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영화의 연출과 내용 자체가 외국 정서에 맞는 것 같아서 흥행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설은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꼭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은 책이 있어서 추천해 드립니다. 제목부터 특이한 “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 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의 말대로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될까요?? 우선 책을 보면서 좋은 점은 흡수하고, 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예전처럼 대형시장, 백화점 이렇게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거리를 돌아다녀도 많은 특이한 옷가게 들이 있고, 인터넷이란 시장의 활성화로 버튼 몇 번 클릭하면 해외의 옷까지도 가지고 올수 있는 다양한 루트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좋은 루트를 따라가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비법을 전수해줄 책이 이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이며 준비 기간부터, 창업 당일, 그 이후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책을 보면서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책은 6가지로 분류되어 있으면 최초 D-100일부터 준비해야할 것, D-30일 준비해야 할 것, D-day에 준비 해야할 것, 창업후에 손님 대하는 방법, 단골고객을 만드는 방법... 직원을 채용 / 다루는 방법까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성격이 약간 덜렁거리고 부족하신 분들이 있다면 더욱더 추천하고 싶고, 성격이 꼼꼼하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보충할 수 있는 그러한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창업전의 막연한 두려움을 한순간에 날려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