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곡선 리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급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이 표현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10년전 만 해도 TV를 작은 핸드폰으로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급 변화 하고 있습니다. 도서 또한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80년 정도 된 일본소설이 현재 재 인쇄되면서 팔리고 있다...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추리 소설중에도 장수하는 설록홈즈 같은 유명한 소설들이 있고 소설은 시대가 변해도 당시의 느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책인 연애곡선이라는 추리소설이 그러한 소설입니다. 소설도 그 시대를 반영하고 변화할수록 좀더 세련되어지고 나아지기 마련입니다. 본인도 처음에 책을 펼쳐 보기전에 이 추리소설이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나름 데로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추리 소설이긴 하지만 의학적인 부분을 마니 접목시켜서 미스터리한 부분을 부각 시켰습니다. 그리고 단편으로 여러 종류의 사건들을 다뤘기 때문에 깔끔하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요즘같이 반전이라는 특별한 요소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부분입니다. 연애곡선은 요즘 추리 소설에서 그러하듯이 소름 돋거나 혹은 깜짝 놀랄만한 반전보다는 책을 보면서 이래서 이렇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예전 고전의학추리 소설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은 꼭 읽어보시고, 반전이나 기존의 추리소설 같은 장르를 원하신다면 생각해보고 읽으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워너비 오드리(사랑받는 여자의 10가지 자기관리법) 리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혹은 미녀를 뽑으라면 오드리 햅번은 항상 포함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외모만이 아름다운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잠깐의 아름다움일 뿐..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운 사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드리 햅번은 외모는 물론 내면까지도 아름다운 그래서 더욱더 빛나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배우 생활동안 자기 관리를 통해서 구설수 없이 지냈으며, 은퇴 후에는 유니세프 홍보대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좋은 모습을 보인 그녀는 아직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이며, 어떻게 하면 오드리 햅번처럼 사랑 받을 수 있을까요? 여기에 그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움이 될만한 “워너비 오드리”라는 책을 소개 하겠습니다. 워너비 오드리는 사랑받고 행복한 여성이 되기 위한 10가지를 주제별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행복, 성공, 아름다움, 사랑, 가정, 우정, 충만한 삶, 스타일 등등... 어쩌면 이중에 한 가지라도 잘 한다면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정말 여성의 표본이 되는 그러한 중요한 것들만을 기록해놓고 있고, 이런 것들을 모두 충족한 오드리 햅번이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정말 여성을 위한 좋은 책이며, 모든 여성들이 이렇게 오드리 햅번처럼 될 수는 없지만 그녀의 사랑받는 10가지 방법을 배울려고 노력한다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이 힘든 사회에서 사랑받기란 힘들지만 모든 여성분들 노력해 보세요!

 

 

내가 예술작품이었을 때 리뷰... 책의 표지를 보면 징그러운 모습을 한 예술작품이 보입니다. 팔도 짤 리고 몸은 어디다 둔 것인지 모를 정도이며, 여러 가지 모습을 종합하면 흉측하다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표지에 대해 왜 저렇게 흉측하게 그렸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내용을 보면서 허위의식에 찌든 사회적인 풍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보게 되면 못생긴 외모로 갈등하며 스트레스를 받던 스무살의 청년 피렐리는 자살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살을 하려고 하는 순간 어느 사람이 그를 막습니다. 예술가인 제우스 페테르 라마라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는 어차피 목숨을 버릴 것 이라면 나의 예술작품이 되지 않겠냐고 제안을 합니다. 그는 고민을 하고 어차피 버린 인생 한 번 주목이라도 받아보자는 생각으로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그는 예술작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흉측한 모습으로 아담 제2호라는 조각상으로 태어난 그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주목받게 됩니다. 처음에 그의 마음은 기뻣지만 날이 지나갈수록 본인이 유명한게 아니라 예술가가 유명해지고 본인의 자유 또한 없어지니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본인의 진정한 삶에 대해 깨닫고 제우스 페테르 라마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인간의 욕망에 대한 풍자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며, 자신의 삶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그러한 교훈적인 내용 입니다. 특이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며 교훈도 주는 내용이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