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사랑하라... 그러면 누구와 결혼하든 상관없다. 제목부터 강렬한 느낌을 주는 그러한 책입니다. 자기 자신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그로 인해서 본인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독일에서 베스트셀러로 유명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던 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은 스스로 행복해야지 가정에 충실할 수 있고,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행복해지는 것이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이 많고 부유한 남자를 보고서 결혼했고, 남자 또한 사랑보다는 결혼이라는 필요성 때문에 결혼한다면 진정으로 행복을 누릴 수 없고, 결혼 생활 중에도 문제가 생길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이 결혼과 결혼생활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너 자신을 사랑하라” 에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선 책은 크게 2가지 주제로 나눠져 있습니다. 결혼의 종착력 이라는 주제, 사랑으로의 귀환이라는 주제로서.. 주제만 보더라도 문제점과 해결방안으로서 분류했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 보다는 가족을 위해서 노력했고, 살아왔는데 마음이 씁쓸할 경우가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를 일깨워 줬던 것 같습니다. 가족간의 문제 라기 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고, 앞으로 가족을 위한 헌신적인 삶보다는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그 뒤를 생각해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과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좋은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요즘 뜨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멜로영화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소설과 더불어 영화가 거의 동시에 나온 작품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는 내용 이길래 영화 제작과 동시에 소설이 나왔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슬프면 제목에 슬픔이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들어가 있을까요?? 정말 궁금한 내용입니다. 시인이 원태연 작가님이 만든 작품이라서 더욱더 기대되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그럼 이 책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4가지의 스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 별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되는 이야기는 주인공인 크림과 케이의 사랑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케이는 크림을 끝까지 사랑해줄 수 없는 그러한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크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케이는 주환에게 크림을 맏기게 됩니다. 인물들 간의 심리 라던지.. 각각의 캐릭터별로 이야기를 진행하니 캐릭터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랑하지만 보내야하는 케이의 가슴 아픔 마음이 저한테까지 전달해 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정이 매말라서 눈물이 없는 분들도 가슴 아픈 이야기에 울 것 같은... 그러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3명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 보시구요. 본인도 책을 읽으니 영화를 보고 싶고, 책을 읽으신 분들은 영화도 한번 보시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다고 하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만 사는 세상 알록달록 공화국 리뷰... 어른들의 통제를 안받고 마음대로 살수 있는 세상.. 어린 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을 생각해 봤을 그러한 생각입니다. 실제로는 이런일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영화나 혹은 상상속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책으로나마 이러한 세상을 꿈꾸고 싶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서 소개 합니다. 알록달록 공화국... 책 표지만 보더라도 아이들이 원하는 세상을 자신의 색으로 칠하고 살아가는 그림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하는 행동이 현실감하고는 뒤 떨어지고 약간은 우스꽝 스럽 지만 순수함을 잃지 않은 아이들을 보면서 본인 또한 동심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은 학교의 규칙적이고 권위적인 생활에 지친 아이들... 어느 날.. 어른들이 폭풍으로 쑥대 받이된 이웃섬을 도와주러 가면서 어른들은 기한지 지났는데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게 지내던 아이들 유일한 어른인 선생님께 대항하며 어린이 혁명을 일으킵니다. 그들이 삶은 놀고먹고 항상 자유롭지만 나름대로 자시들만의 틀을 잡고서 살아가게 됩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볼수록 어린이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고,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아이들은 혼내는 어른들의 그런 것 들에 대해 아이들은 싫어하고 여러 가지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새롭고 순수함을 찾을 수 있는 그러한 책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