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좀비 습격사건 리뷰... 평범한 소설에 지치 시거나, 오랜만에 특별한 소설을 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꼭 보셔야할 소설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로 좀비 습격사건” 이란 책으로 참신한 내용과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있는 소설입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약간은 부족하지만 기존의 틀을 깨는 그러한 책이 나왔습니다. 대학로에 좀비가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귀신이나 도깨비 같은 전통적인 것이 아니라 외국의 대표적인 괴물 캐릭터인 좀비...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고 어떠한 에피소드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 좀비라는 무서운 캐릭터지만 그 좀비와 싸우는 우리의 모습은 약간은 우습기만 합니다. 우선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미치광이 과학자에 의해서 좀비라는 괴물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처음에는 미비 했지만 점점 늘어나면서 좀비는 서울의 중심지인 대학로 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여러 가지 이며 좀비에 대항하기 위해서 싸우는 사람, 그냥 피하기만 하는 사람, 고위층의 썩은 관료들은 이런 위급사항의 자기의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노력만 하고... 현 사회를 약간이나마 비판하고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좀비에 대항하려는 택배기사, 강력계 형사, 커피 점 알바 등등... 여러 종류의 사람이 좀비에 대응하는데... 좀비와의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은 꼭 읽어 보시구요. 약간은 결말이 아쉽게 끝났지만 우리나라 소설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칭찬해 주고 싶은 소설입니다.

 

 

비밀의 요리책 (요리책 속에 인류의 비밀을 감추다)... 전설의 요리책이라는 비밀의 요리책 어떠한 비밀이 있는 걸까요?? 그 비밀의 요리책 속에 담긴 이야기... 자~ 그럼 한번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시대는 르네상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부모를 잃고 어렵게 생활해오던 루치아노는 어느 날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의 주방장인 페레로의 눈에 띄게 됩니다. 그리고 요리사로서 인생을 시작 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 요리사로서 인정을 받고 생활하던 중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됩니다. 베네치아 공화국의 총독이 사람들을 상대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고, “불멸의 약”이라는 신비의 약을 찾고 있다는 소문 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승인 페레로가 “비밀의 요리책”이라는 특별한 책을 가지고 있는데 그 책 속에는 현시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비법인 연금술, 불멸의 약 등등.... 이 적혀 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페레로 주방장은 비밀의 요리책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고문당하고 죽게 됩니다. 과연 비밀의 요리책에는 무엇이 적혀 있기에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이 그 토록 찾아 다녔을까요?? 사실 연금술이나, 불멸의 약 등등... 은 소문일 뿐 현시대를 뒤 없을 만한 그러한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루치아노는 그 비밀의 책에 대해 알게 되고 죽음의 위험으로부터 스페인으로 빠져나가서 수호자의 삶을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깨닫고 좀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삶은 그린 이야기입니다. 힘든 어린시절과 죽의 문턱도 넘고 이룩한 그의 수호자의 삶...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꼭 읽어 보세요!!!

 

 

툭하면 삐치는 삐쥬리아 공주....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입니다. 툭하면 삐치는 삐쥬리아 공주라는 책입니다. 잘 삐져서 삐쥬리아 공주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로 인해서 삐칠수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 시킬수 있는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툭하면 삐치는 삐쥬리아 공주는 은지라는 어린아이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어린아이가 그러하듯이 어릴 때 어떻게 잘 인도하고, 가르쳐주고, 사랑해주느냐에 따라서 나중에 훌륭하게 성장할 것이며, 본인도 자신의 아이들에게 그만큼의 사랑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책의 내용을 잠깐 소개해 보겠습니다. 은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갑작스런 아버지의 미국행 그리고 시골로의 전학... 은지는 적응이 않 되고 학교생활을 하는데도 신통치가 않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쉽지 않고 혼자 놀게 되며 학교가 싫어집니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책을 접하게 되고, 친구는 없지만 책을 보는 즐거움으로 학교를 오게 됩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짝꿍인 진형이와 친하게 지내게 되며 잘 삐치기만 했던 은지는 점점 더 마음을 열고 성숙해집니다. 그러던 중 할머니의 갑작스런 이별과 함께 은지는 이별의 아픔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친구들과 친하게 되고 우정이란 무엇인지도 배우게 됩니다. 책을 통해서 친구를 사귀고, 활발 해지도... 책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것만 갔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그러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책이니 많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