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사이언스 리뷰(알수 없는 포유류).... 아이들이 어릴 때 가장 관심가고 흥미를 가지는 공부가 무엇일까요?? 남자 아이들 같은 경우 과학 쪽이며 동물들을 좋아합니다, 여자 아이들 같은 경우는 문학 쪽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이들에게 과학 공부를 시키려면 참으로 힘듭니다. 아이들 공부를 시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를 유발시켜서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무작정 이것 해라 강요를 한다면 더욱더 싫어지겠죠. 지금 과학 공부를 하려는 어린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호머 사이언스 라는 책으로서 호머라는 말썽꾸러기 원숭이가 마법사의 숲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서 동물, 식물에 대해서 알아가는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물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라면 흥미를 잃겠지만 마법사의 숲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등장하는 동물, 식물에 대한 정보도 가르쳐 주고 있어서 상당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평소에 알 수 없었던 과학 상식도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이야기 전개가 아니라 마왕이라는 나쁜 악당이 등장해서 호머가 수련하고 그를 무찌르기 위해서 수련하고 전사가 되기 위해서 미션을 성공하는 모습... 한편의 만화 같은 느낌도 납니다. 재미있고, 과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 보세요.

 

 

“간파력 :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는 힘” 리뷰...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겹쳐서 생기거나 집안에 문제가 생길 경우 무언가를 의심하게 됩니다. 조상에게 공을 들이지 않아서 그런가?? 점집을 찾아가서 점을 볼 경우도 있습니다. 점쟁이 들 처럼 누군가의 마음을 한번에 알고 싶거나 혹은 이 사람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알아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단번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뿐더러 그 사람과 같이 격어보고 생활하면서 그 사람에 대해 알아 가는 것 입니다. 이렇듯 사람간의 관계는 생활하면서 배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귀던 애인에게 배신도 당하고, 학력이나 경력을 믿고서 채용했는데 실망하고,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등등... 살면서 이러한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소재로 한 책이 있습니다. 점쟁이가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심리학을 책으로서 배우고 사람들에 대해서 간파해 나가는 것입니다. 책을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로 사람간의 대인관계 입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지표를 가지고 그 사람을 꿰뚫어 보는 능력인 것 입니다. 간파력 에서는 그러한 능력을 20여 종류의 사람으로 나눠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머리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발전하는 사람과 허울만 좋은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등등... 사람의 심리를 포인트를 잡아서 분석해 주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있지면 정말 공감이 가는 것 같고, 친구를 사귀거나 할 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인사를 담당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아빠 어디가? 리뷰.... 정말~ 실화의 감동적인 책을 읽고 싶은 분들 있다면 지금 말씀드리는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빠 어디가?” 라는 책으로서 프랑스에서 2008년 페미나 상 이라는 것을 수상했고, 당시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 있었던 책 입니다. 장 루이 푸르니에라는 방송연출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를 하는 분의 실화를 바탕으로 30년간 가슴에 묻어두었던 이야기입니다. 30년 전의 이야기지만... 책을 읽다보면 생생하게 작가의 마음이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 볼수록 부모의 마음이 어떤 것 인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그러한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30년 전에 2명의 장애인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마튜, 토마라는 이름으로서 책의 내용은 당시에 있었던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한명도 아닌 두 명의 장애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은 어떻겠습니다. 한명은 말조차 못하고, 다른 한명은 그나마 똑똑해서 말은 하는데... 유일하게 아빠에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빠 어디가?”, “감티기”라는 말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보면서 당시에 힘든 시절 이였지만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절망적인 당시의 상황이지만 책을 내용을 보면 그렇게 절망스럽지만 않는... 가끔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을 적절히 섞어서 보면서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책을 보면 볼수록 떠나간 아이들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어 던 말들을 적어놓은 것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모두가 한가지 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고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 였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괜찮은 책이니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