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구를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

아마존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텐데요.

​

직구를 안 하는 저조차도 알고 있는

​

기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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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 개미로 동참하려고 찾아봤던

​

제가 젤 먼저 찾아봤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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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못 했어요. 전 그냥 국내주식만^^

​

어쨌든 아마존 모르시는 분 없으실겁니다.

​

그 창시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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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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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다른 인물들과는 다르게

​

워낙 천재였어서 괴리감이 느껴지더라구요.

​

그냥 머리가 좋으니 성공했나보다라는 느낌

​

그래도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 없는 듯 합니다.

​

작은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키웠으니 말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인물이네요.

​

스타트렉을 보면서 우주선을 만들겠다는

​

꿈을 키웠다네요.

​

그런 점을 볼 땐 일론 머스크와

​

비슷한 듯도 해요.

​

최고의 조건으로 대기업 취업도 가능했는데

​

발전 가능한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

자신의 창업의 꿈을 키웠던

​

제프 베이조스를 보며

​

아들의 진로를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혁신의 아이콘 제프 베이조스

​

저의 아이들도 미래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게

​

가르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는

​

제프 베이조스가 꿈꾸는 세상은 어떨지

​

더 궁금합니다.

​

뉴스를 통해 더 많은 제프 베이조스의

​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듯 싶네요.

​

성공한 이들을 직접 만날 순 없으니

​

이런 좋은 이야기는 더 새겨야겠지요.

​

제프 베이조스의 5가지 경영 원칙이랍니다.

​

"불변의 가치를 원칙으로 삼아라."

​

이건 모든 것에 통하는 원칙일 듯 싶어요.

​

정치의 불변의 원칙은

​

국민들의 행복을 지키는 일이라는 걸

​

정치가들이 꼭 알았음 합니다.

​

이 책을 읽으며 아마존이 작은 온라인 서점에서

​

시작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

더 오래된 회사로

​

처음부터 대기업인줄 알았어요.^^

​

세계 1위 기업의 혁신 드론이 택배를 배달하는

​

새로운 세상은 과연 어떨지

​

미래가 참 궁금해집니다.

​

너무나 빠르게 변해 가는 이 시대에

​

우리 아이들도 제프 베이조스처럼

​

미래를 읽을 수 있었음 합니다.

​

<이 글은 스튜디오 다산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

읽고 쓴 글입니다.>

요즘 중국이 하는 짓을 보면 참 미운데

그래도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나라이지요.

동북공정으로 우리 역사까지도 자기네 나라

역사라고 주장하며 한복에 김치에 심지어

손흥민까지 중국인이라는 어이없는

말을 하는 이상한 나라지요.

하지만 그 나라에 대해 알아야

우리도 바른 말로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사실 이런 거창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은건 아니지만요.^^

전 개인적으로 유교보다는 도교가

더 좋아요.

그래서 노자와 장자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긴밀한 나라가

바로 중국과 일본이지요.

엄청 가까워야할 이웃이 너무 원수인것이

참 안타깝답니다.

이웃끼리 이 세 나라처럼 다른 나라가

또 있을까요?

역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보니

참 재밌더라구요.

추천사에도 있듯이 중국의 역사를 알면

우리 역사가 보인답니다.

그러니 중국의 역사를 알아봐야겠지요.

역사란 시간과 공간에서 인물들이 만들어 가는

사건들의 기록이지요.

그런면에서 who?가 참 좋아요.

인물을 따라가다보면 역사도 보이거든요.

차례를 보면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세상을 다스리는

도를 통해 참다운 인간의 길을 탐구했지요.

춘추전국 시대는 전쟁과 혼란의 시기였지요.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우리가 아는

많은 학자와 사상가들이 등장한 시기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노자와 장자도

이 시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입니다.

공자의 유교사상, 한비자의 법가 사상,

묵자의 상현사상 등과 함께

노자, 장자의 도가사상이

춘추전국 시대에 나오게됩니다.

이들을 제자백가라고 했지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사상들이라

알아볼 가치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노자는 세상을 꿰뚫어 본 철학자입니다.

사람의 욕심이 참 끝이 없는 것을 보며

무위자연의 다스림을 이야기했는데

무위자연이란 무엇인가를 하려고

억지로 애쓰지 않고 타고난 본성을

그대로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것을 깨닫게 하는 말인 듯 해요.

저도 저의 욕심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

계기가 되었답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니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은

현대인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노자, 장자가 살았던 시대를

한국사와 연결해주니 이해가 더 잘 가네요.

who? 인물 중국사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기 좋답니다.

함께 교양도 쌓고 역사도 알아보아요.^^

<이 글은 스튜디오 다산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WHY? 산업수학 시리즈 중 4권

사물인터넷과 기하입니다.

처음엔 시리즈인 줄 모르고 읽으면서

이해가 안 돼서 '이건 뭐지?'

그러면서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앞 권의 줄거리가

좀 있었음 싶네요.

요즘 과학과 수학이 엄청 중요해졌잖아요.

아들이 고등학생이 곧 되는데

수학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왜 수학을 해야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 듯 하네요.

우리 주변에서 수학이 안 쓰이는 곳이 없잖아요,

고등학교 때는 왜 그리 어려운 수학을

해야하나 짜증도 많이 났었네요.

수학이 있었기에 지금 이 편한 세상을

누리는 것인지도 모르고 말이죠.^^

이 책의 특장점을 함 살펴 볼게요.

1. 수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ㅡ 선행학습의 길잡이가 되도록 꾸몄다네요.

2. 과학 기술의 기초, 산업 수학

ㅡ 첨잔 과학 기술의 현재 상황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설명했다는군요.

3. 일상 속에 숨겨진 수학찾기

ㅡ 수학이 우리 삶 곳곳에 쓰이고 있는

유용한 학문임을 알려 줍니다.

4. 수학이 펼치는 미래속으로

ㅡ 4차 산업에서 해결해야 하는 여러 문제를

수학이 담당하고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이렇게 구성된 이 책을 읽다보면

왜 수학을 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요?

차례는 이렇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 보면 앞 권을 안 읽어보면

내용이 참 뜬끔 없거든요.

그래서 앞 권의 간략한 줄거리가

좀 있었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물인터넷과 기하에

대해 많은 다양한 걸 알려줘서 좋네요.

모든 것을 수량화한 인간의 능력에

놀라게 되네요.

등장인물에 쌍둥이 남매가 나오는데

전 하루의 말투가 참 맘에 안 들더라구요.

그런데 옆에서 딸아이가 하루라는 캐릭터가

너무 재밌다며 좋아하네요.

아이와 어른의 눈높이가 참 다른 듯 합니다.

항상 손에서 놓치 못 하는 이 작은 스마트폰

안에 이렇게나 많은 기본적인 센서들이

들어 있다니 깜짝 놀랐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지금 제가 본 건 4권인데요.

처음부터 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1권부터 순서대로 읽는걸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중간부터 보는것에도

거리낌이 없더라구요.

마지막 부록에 수학백과가 있어서

사물인터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WHY? 역시 초등학습만화를

출판하는 최강자임에 틀림 없는 듯 하네요.

앞으로도 WHY? 에 대한 우리아이들의

사랑은 당분간은 계속 될 겁니다.

< 이 리뷰는 예림당 카페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지원 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