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년여름이시작되는 6월 우리 아기를 만났다.

처음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처름으로 아기를 만나는 순간,

이상하리만한 책임감이 생기기도 했고 나와 함께하는 가족이 한명 더 생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벅차기도했으며,

한편으로는 이아기가( 나와 아내를 닮은 ) 왜 나와 아내사이에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결혼은 하고 아기가 생겨야 진짜 어른이되고 아버지어머니의 마음을 안다더니,

채 2년이되지않았지만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과 생각을 하게된다.

조금이라도 더 잘키우고싶은마음에 블로그도 보고 책도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지식을 쌓았다.

그러던 중 [ 열혈 엄마 똑똑한 육아법 ] 이라는 책을 보게되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 엄마가 직접 육아를 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실전에서 사용했던방법을

적절한 예시와 많은 전문가들의 말은 인용하여 가르쳐주는 육아 솔루션이었다.

[ 열혈 엄마 똑똑한 육아법 ]은 0세~24개월까지 아기를 키우는데 서툴고 많으 어려운 시기의

일명 '헬 육아'기간에 어떻게하면 조금 더 편하고 교육적으로 아기를 키울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또한, 단계별로 필요한 책이나 교육방법 그리고 지도방법등이 꽤나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이미 우리 아가는 15개월이 지났는데, 조금 더 빨리 이책을 만났으면

지금보다 조금 더 편하고 즐겁게 육아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아이를 키우는데 정도나 100%정답은 없다지만,

그래도 최대한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공부한것에 준하여 키우게되면

나와 아이의 비언어적인 소통상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것 같다.

쉽지많은 않은 육아를 조금 더 쉽게 그리고 즐겁게 생활하는데는

[ 열혈엄마 똑똑한 육아법 ] 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된지도 벌써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전과는 정말 너무나도 다른 상황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는 우리들....

과연 앞으로의 시대는 어떻게 흘러갈것인가 ?

세상은 어떻게 바뀌고 우리는 어떻게 경제생활을 하면서 살아갈지 너무나도 궁금한 시대이다

[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 ] 라는 책은 말그대로 코로라로 인해 경제트렌드가 바뀌는것에 대한 분석책이었다.

넥스트 노멀시대에 소비트렌드7가지로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의 시대변화를 설명하고있었다.

코로나는 정말 작년까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이기에 ,

전세계 경제에 불러운 충격은 실로 엄청나다 .

일본은 계속해서 역성장을 하고, 미국도 엄청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고있지만,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있는중이다.

또한 세곙의 공장인 중국의 가동률이 멈추면서 중국에서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되었으며,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고 구조조정까지 하게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리먼브라더스 사태보다도 경제적인 파급력이나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다고 느끼고있다.

지금까지 전세계가 글로벌 시대라며 국경을 초월하고 fta등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무역관세 철폐를하였었는지,

코로나라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다시 리쇼어링, 자국보호무역 등이 활발해지는 기이한 현상도 일어났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느낀점은

기존에는 세계화가 대세였지만 앞으로는 세계화와 더불어 로컬지역화가 증가될 것이라는것과

언택트시대로 인해 모바일 그리고 비대면 업무로의 변화 가속화라는것이다.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는 물리적인 시간보다 , 세상의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다고 느껴지는 시대가되었다.

물론 지금 코로나시대로 인해 일어나는 일상들이 앞으로 문화가 되지 않았던건아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미래에 있을 일들이 몇년더 빨리 앞당겨졌을뿐이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있다. 물론 인간미가 없는 세상으로 변화고 있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순간 나는 지금 이 시기에 적응하여야 한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것이 아니고 살아남는자가 강하다.

많은 분들이 현재 이 세상에 적응하여 살아남는자가 되었으면 한다.

[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 ] 2021년을 앞둔 지금 시점에서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요즘에는 많은사람들 주식 투자를 하고있다.

부동산 시장이 너무 많이 올라서 그럴 수도 있고, 2030세대들의 부에대한 갈망의 표출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작용한것은 코로나로 주식시장의 엄청난 하락에 따란 기대효과가 클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주식시장에 처음 발을 드려놓았던 20대 초반 실수와 실패를 겪은 후, 이익과 손실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 소모에 비해 성과가 많이 나지 않아서, 주식시장을 떠나 편한 재테크 수단을 통해 자산증식의 목표를 이루고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고 한국 주식시장이 엄청난 하락을 겪을 쯤 다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

그때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왠만큼 다 수익을 봤을것이다 .나또한 그랬다.

하지만 정확한 가치나 실적 재무재표 그리고 많은 투자정보를 모르고 투자를 하면 언제나 필패한다는 것을 알고있어서

많은 유투브와 독서를 통해 나의 투자 실력을 키우는 중이다.

이때 만난책이 바로 [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 이다.

몇권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투자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알게되었고, 보통은 어느정도의 재무제표와 가치가 있다는 판단하에는

인문학/역사학적으로 접근을 하라는것이 많은책과 유투버의 공통된 의견이였다.

주식은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것이다. 가치주를 투자하여 평생 투자하라 등등

많은 것에서 단타매매가 아닌 장기투자를 권하고 있었고 나또한 존리 대표나 수퍼개미 김정환 등등의 투자 마인드에 많은 공감을

가지게 되었다.

[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 에서는 투자의 방법보다는 어떻게 하면 투자에 실패하지 않을지를 알려주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투자보다 더 중요한 투자에서 실패하지 않는방법이여서

열심히 읽으면서 머리에 각인시켰다. 부정적이기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삼성전자보다 더 좋은 투자이유 3가지 등등

정말 누구나 알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많은 꿀팁들이 숨어있어서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점점 더 자본주의가 팽창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처럼 저금만 하면 집을 사고 땅을 사던 시대가 지났다.

적금 금리는 1프로밖에 되지않고 저축을 하고있으면 나는 땅에 돈을 버리고 다니는것이랑 똑같다고한다.

우리 30~40대 젊은 세대는 어떻게든 나의 자산을 증식시켜야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않다.

부동산 투자는 많은 목돈이 들고 너무 많이 올라서 사기 부담드러워서 주식투자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하라] 라는 책을 통해 기초 지식과 주식 마인드를 배우면 좋을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