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강점을 찾는 일이란게 가능할 수 있을까 가장 궁금했었는데요.

이 책을 보니 할 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강점을 찾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공감해주고

더욱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에 힘이 납니다.

 

 

 

요즘 사람들은 아이큐가 높으면 머리가 똑똑한 것으로 인식을 하지만

실제로 아인슈타인은 어릴적에 머리가 나쁘고 아이큐도 적게 나와서 놀림을 많이 당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어쩌면 상식이 아닐 수도 있고

그로 인해서 우리아이를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아이큐가 높지 않으면 어떻고 아이가 못하는게 많으면 어떻나요

아이가 잘하는 것을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가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면 그걸로써 부모의 역활은 충분히 한 게 아닐까 오늘도 책보고 배웠습니다.

 

 

 

 

 

 

 

내아이의 강점지능 내용 中

 

 

"    강점을 찾는 것은 다양한 것을 경험하며,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강점 발견은 이러한 여유와 시간이 허락되어야만 가능한 과정인 것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 제도 아래에서는 강점을 발견할 만한 심리적, 시간적 여유가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가 가진 능력의 무지개 속에 어떤 강점이 숨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어떤 문제에

관심이 많고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는지를 관찰해야 한다.

강점의 단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이의 흥미, 능력(재능), 성취이다   "

 

 

 

국, 영, 수를 잘하니 너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야 라고 앞으로 단정 지을 수 있을까

이 책을 보고 나니 내 아이의 달란트, 강점지능은 다른 곳에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 이상은 꼭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상 잘하는 사람이 되긴 쉬워도 뛰어난 사람이 되긴 어렵다고 하네요

각자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도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공부시간을 쪼개서 할 수 없어서 이기도 하죠.

미래 시대에는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는 한가지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성공을 할 수 있다고하니

우리아이가 많은 경험을 하도록 환경도 만들어주고 아이와 이야기 시간도 많이 가져서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믿고 같이 해주며 기다릴 수 있도록 배운대로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내아이의 강점지능 이책에서

초반,중반에는 중간중간 예시와 본론 설명이 들어가있고

후반부터는 강점지능을 찾는 방법, 예를 들어 박물관가서 강점지능 찾기, 잠자기전 강점지능 키우기 등

지능살기리 프로그램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다중지능검사라고 해서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는 테스트도 있어서

초등학교쯤 다니는 아이에게 테스트를 해줘보면 좋을거 같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들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

아이의 강점지능에 관심 있는 부모님이 읽어보면 괜찮을거라 이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내아이의강점지능, 곽윤정교수, 육아서, 초등학교

정말 시기 적절하게 읽힌 책이였어요.

안그래도 첫 등원이라 걱정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가끔 마트 가서 플레이타임에 잠깐 맞겨놓고 아이 우유 사러 가거나 먹을거 사러 간 적은 있어도

오랫동안 엄마와 떨어져 지내 본 적이 없는 아이라서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어줘선가 오늘 첫 등원 너무 잘해냈어요~

웃으며 얼집차에 올라타서 해맑게 웃어주는데 진작에 보낼걸 너무 늦게 보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해서 정말 뿌듯했어요.

 

 

이 책에 나와있는대로 아이가 다닐 어린이집에 대해 기대치를 높여

정말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정말 재밌을거라고 열심히 응원해준 보람이 있었네요.

평소에도 어린이집, 유치원의 생활을 옅볼 수 있는 책들을 많이 보여줬는데 효과가 제대로 였네요.

 

 

아이가 첫 등원, 첫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되신다면 강력추천해드려요~

 

 

 

 

 

 

책에 나오는 그림 너무 귀엽죠.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느낌이였는데 볼 수록 기분 좋아지는 책이였어요.

색감도 좋았지만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어요.

동물들을 표현해 놓은 것도 재밌었구요.

동물들도 유치원에 가면 다양한 놀이를 배운다는 내용도 재밌었네요.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기도 괜찮을 책이였어요.

전 친구들 이야기만 해주곤 했는데 이렇게 아이한테 친숙한 동물들도 유치원에 간다고 해주니

아이 입장으로 봤을 때 더 재밌게 느꼈을거 같아요. 낯설지도 않았을거 같고요.

 

 

 

어린이집, 유치원  첫 등원 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큰 두려움은

엄마가 없다 라는 점 보다는 낯선 환경이 가장 큰 두려움이라는대요.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면 어떤 놀이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거라는,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점을 아이한테 상기 시켜주고 믿어주는 점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유치원에 가면' 이 책으로 유치원 생활도 미리 접해줄 수 있어 좋았고

그림을 보며 아이에게 낯설지 않게 해줄 수 있어 즐겁게 봤어요.

 

 

오늘 첫 등원 너무 잘했는데 이 책 덕분이지 싶네요^^

 

 

 

 

 

 

이 동화책에는 유치원을 선택하는 방법과 유치원에 가기 전에 아이한테 해줘야 할 일들이

부록으로 자세히 나와있는데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첫 아이고 첫 등원이라 저도 낯설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니 좋더라구요.

인터넷 검색 안하고 바로 책보고 준비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아이한테도 저 한테도 도움된  책이라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부록에 보니 '유치원에 다닐 때 꼭 알아야 할 65' 이 책도 있던데 이 책도 읽어봐야 겠어요~

유치원에가면, 애플비, 그림동화, 유치원, 어린이집

로보카폴리에서 퍼즐스티커가 새로 나왔네요.

안그래도 퍼즐, 스티커 모두 좋아해서 스티커책 자주 사서 활용해주고 있는데

로보카폴리 퍼즐식 스티커가 새로 나왔다니 완전 기대됐어요.

4살이 되니 로보카폴리에 정말 홀릭해서 책도 있고 장난감도 가지고 있거든요.

스티커책으로 폴리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면 정말 좋아할게 뻔해서 바로 신청해봤네요.

 

 

 

[로보카폴리 퍼즐스티커 250]

 

 

 

로보카폴리 퍼즐스티커 250

스티커도 250개로 많이 들어있고 난이도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퍼즐 잘 못하는 애들을 위해서 쉽게 풀 수 있는 퍼즐도 있고

퍼즐 잘하는 애들을 위해서 어려운 난이도의 퍼즐도 있고

또 난이도 표시가 되있어서 어떤게 아이한테 맞을지 미리 확인하고 보여줄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휴대가 간편한 퍼즐인 것도 맞아요~

식당에 가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안그래도 방바닥에 엉덩이가 붙어있기가 무섭게 돌아다니는 아이인데

스티커책 꺼내주니 너무 좋아하고 여기에 집중하느라 안돌아다니더라구요.ㅎ

그래서 꼭 두장씩 챙겨서 외출하고 있다죠~

진짜 애들 앉혀놓기 좋은 놀이고 들고 다니기도 편해서 외출 완소품이 됐어요.ㅎㅎ

 

 

 

 

 

 

 

퍼즐 예쁘게 붙이겠다고 두 손으로 열심히 붙여요.ㅎㅎ

폴리 친구들이 이쁘게 되야 한다며.ㅎㅎㅎ

 

붙이면서 집중력도 높아지고 두뇌운동도 잘되는 놀이로 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퍼즐 책을 완성하고 그림이 어떤 내용일지 같이 상상도 해보고

그림 맞춰보는 놀이도 해보고 이야기식으로도 볼 수 있는 퍼즐책이라 너무 좋았어요~

아이와 만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250개나 되는 다양한 스티커를 붙여보며

오랫동안 재밌게 놀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잘 놀았네요.

무엇보다 아이가 집중을 잘하니 저도 놀아주기 편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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