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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비앤비 섬유유연제 너무 좋네요..  | 기본 2009.06.27 2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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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보령 비앤비 NEW 피부보호 섬유유연제 [1300ml 캡리필-포근한향]
보령 | 2008/04/2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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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117 글자
보령 비앤비 NEW 피부보호 섬유유연제 [1300ml 캡리필-포근한향]..
싸게 구매하게 되어서 넘 감사드려요..
향도 너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량 구매하게 되었네요..
배송은 조금 늦게 되었네요..좀 아쉬운 부분이랍니다..
하여튼 감사히 잘 사용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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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초상화  | 기본 2009.03.29 22: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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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살아있는 초상화
삼성당 | 2009/01/0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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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638 글자
살아있는 초상화.
초상화 속의 시간 여행..너무 멋지고 환상적인것 같네요..
환상적이고 흥분되고 가슴 뛰는 멋진 여행인것 같네요..한번쯤 상상해보고 싶은 그런 시간여행.
책줄거리를 보다보면 어린아이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재미난 책인것 같습니다...
그림 속의 인물이 내게 말을 걸고.그림 속으로 들어가 함께 모험을 한다면.
정말 얼마나 신나는 경험일까. 그림을 보다가 책 속의 피터처럼 그림 속 인물이 우리에게 손을 내민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게 될까.
매튜는 잘못된 시간 여행 때문에 동생 샐리를 잃을뻔 하기까지 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이 게속 되는데.
하지만 그들의 그런 모험은 읽고 있는 독자들에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분과 얼른 보고 싶게 만드는 조바심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듯하다.어른들도 물론 재미 있죠...
모험과 판타지. 악당.친구들과의 우정..형제애.... 사건들과 피터. 매튜의 행동 하나하나에 긴장감이 계속된다.
어른이 이렇게 흥미진진 한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얼마나 가슴을 졸이며 재미있게 느끼겠죠..
제목부터가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하는것같습니다.
한 번쯤 어른이 읽어봐도 빠져드는 책이더군요.
해리포터의 책이 길게 모험을 했다면 이 '살아있는 초상화'라는
책은 짧지만 강한모험적의호기심을유발하는 인상을주었고,또한 마지막내용이 주인공의 기억이 되살아났는데
거기서 뒷부분의내용이 어떻게 이어질까하는 생각을 만들어 주었던것같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싶을 때에 아이들에게 권하면 진짜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어른들이 읽어도 참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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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술작품이었을 때  | 기본 2009.03.28 2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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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내가 예술작품이었을 때
밝은세상 | 2009/02/1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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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807 글자
시각과 소재가 참 너무나 독특하다.재미있고..
악마에게 본인의 영혼을 판 한 음악가의 이야기와 비슷한면이 있다.
너무나 잘생긴 형들아래에서 자라다 학교에 들어가 거울을 본 순간부터 본인의 삶은
너무 평범하기 그지없어 주변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한 남자를 통해 영혼을 버리고
본인의 예술작품이 되기를 제안하는 남자 참으로 독특한 소재이다. 하지만 사람이 예술작품이 되어서 살수 있을까.
과연 사람이 예술작품처럼 물건이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과연 사람이라는 정의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젊은 시절 그저 평범하다는 무관심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본인의 가치를 최악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본인이 성공하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는 사람.
참으로 기구한 운명이었다. 하지만 그의 굴곡진 운명은 이제 시작이었다. 피렐리는 어느 여자를 사랑했고 여자는 임신하게 된다.
그것을 알았을 때, 피렐리는 그 어느 때보다 인간으로 대우받고 싶었다. 하지만 나라와 권력자들은 그것을 쉽게 허용하지 않고 이로
 인해 재판까지 벌어진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었다. 난 예술작품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예술작품들은 다 어떻게 탄생한걸까? 사람이 예술작품이 되어 물건취급을 받는다면
나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그리고 너무나 평범해 주변사람에게 존재가치가 없는 나에게 그런 제안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게 될까?
이 책은 그런 생각이 들게끔 한다. 과연 사람의 가치존재는 무엇으로 판단되는것일까?
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작은 책 한권에 독특한 소재와 독특한 생각이 들어있다. 재미있고 쇼킹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듯한 쇼킹함도 있었다...
누구나 욕심이 너무 과하면 언제나 화를 부른다고 한다...한상 조심..
그러나 욕심이 하나도 없다면 안되지만 그래도 적당한 욕심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말이 적당이라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조금만 적당하게 욕심을 부린다면 더욱더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너무 큰 과욕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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