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계속 유아수준의 영어책에서 머무를 수는 없기에
챕터북을 조금씩 보고, 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고 있어요.
그러다가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많은 아이들이 좋아라한다는
Little Princess 시리즈인데요~
리틀프린세스 스토리북부터 리더스북 그리고 DVD까지
아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리틀프린세스랍니다.
그런데 이번에 Little Pincess 시리즈로 아주도 예상할 수 없는
개구쟁이 공주 Rosie 공주의 유쾌한 이야기 The Not-so-Little Princess가
출시 되었다고해서 얼른 만나봤어요!^^
패키지 구성은 책 4권, 오디오CD 4장, 단어워크북 1권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총 4장의 CD가 이렇게 하나의 케이스에 모두 들어가있는데
이렇게 책자처럼 되어 있어서 보관에도 참 용이하네요.
어떤 것들은 CD가 책 뒤에 낱장으로 붙어있거나
또 CD하나당 케이스가 따로따로 다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요거 참~ 실용적으로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밥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걱정하지 마세요!ㅎㅎㅎ
The Not-so-Little Princess의 일러스트 작가가 바로
유명 챕터북 <호리드 헨리>의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 Tony Ross로
작가의 특유하고 독특한 익살스러운 그림들을 실컷 즐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림으로 채워지고 글은 조금뿐인 요런 부분들도 있답니다.
마지막은 영어공포증을 느끼는 저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단어암기 워크북이에요!ㅎㅎ
모르는 단어가 한두개도 아니고
요즘 아무리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찾을 수 있다지만
그 양이 많아지면 귀찮아지기 마련!!!
엘리가 이 책들을 혼자서 술술~ 다 읽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며
앞으로 조금씩 함께 열심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언제나 셀레임을 안고 기다려지는 리틀프린세스 시리즈들~~~
절대 후회가 없는 책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