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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책 100권읽기 1/4분기 추천도서라. 그 제목만으로도 설렌다. 문학책 100권!!!! 정말 즐겁게 또 유쾌하게. 또 아름답게 읽었던, 또 읽고 싶은 책들. 넘쳐나는 책들의 홍수속에서 1/4분기 화이팅!! 그리고 앞으로도 독서는 쭈욱 화이팅!!

스타시커 - 팀보울러의 리버보이에 이은, 또 하나의 성장소설.

시간의 책 - 기욤 프레보가 그려낸 역사속으로의 여행. 아직 2권과 3권이 채 나오지 않아 더욱 기다려진다.

책도둑 - 정말 특별한 도둑, 책도둑. 그 영혼의 성장이야기.

내 아내의 에로틱한 잠재력 - 고독한 도시남녀의 깜찍발랄한 사랑 이야기.

와이프를 찾습니다 - 여자들만의 고민을 가볍게, 그리고 유쾌하게 그려낸 소설. 가사 도우미와의 에피소드를 통한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같은 소설.

자기가 읽을 책보다 선물하는 책을 고르기가 훨씬 힘이 듭니다.

친구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동생에게, 등등

선물하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책의 종류도 내용도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누구에게 어떤 책을 선물하면 좋을지 담아주세요^^

 

 

 

오랫만에 날씨가 맑아서

괜시리 룰루랄라 콧노래가 납니다. 호호

이렇게 점점점 봄께서 오시겠지요?

흐드러지게 피어날 꽃들을 생각하니 제 마음도 피는 것 같아요.

화창하고 기분 좋은 날 맑은 기분으로 함께 할 기분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요즘 책 읽는 재미가 붙어서 아주~ 독서광이 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