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라하면 작고 두꺼운 그런책을 상상하기 싶다. 이책은 다르다.
소설책의 두배 크기..크기에서 놀랬다. ..어쩜 아이들이 읽는 그림책보다 더 크다.
그 만큼 스케일이 크다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처음 책을 읽는 동안 어떤내용이지. 이게 무슨말이야..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만화를 그다지 즐기지도 않았고, 작가 프랭크밀러와 시대적 배경인 "테르모필레 전투" 대한
사전지식도 없이 이 책을 읽게되었으니 약간 무리가 따를수밖에 없었다.
이책은 레오니다스왕과 스파르탄 300명이 수천명의 페르시아군과 싸움하다 끝내는
모두 전멸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역사적으로 실존하는 이야기 라고 한다.
실제로 전쟁이 얼마나 처절했는지 책표지속의 빨간 피 투성이 300이라는 숫자가
미리 짐작가게 만든다. 책 구석구석 온통 빨간색이다.
"스파르타" 하면 역사적 배경을 뒤로하고 우선 먼저 스파르타식교육부터 떠오른다.
군사적이고 강압적인 교육 지금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지만.
책속에 스파르타인의 훈련방식에서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태어나서부터 점검을 받는 스파르타인. 약하면 버림받고, 고통을 드러내지 않는 훈련,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끝없이 시험받고 훈련하는 스파르타인의 모습은
어쩌면 그 시대에 절실하게 필요에 의해 시행되어졌는지도 모르겠다.
잔인한 듯 하지만 스케일 있고 스릴있는 300
그시대의 상황들을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듯하다.
이제껏 나는 무협물과 만화 자체를 즐기지 않았다. 새로운 분야인 무협만화
상당히 매력 있음을 알게되었다. 프랭크 밀러 미국만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답다.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곧 개봉한다고 한다. 무협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신랑과 꼭 보러가야겠다.
만화라하면 작고 두꺼운 그런책을 상상하기 싶다. 이책은 다르다.
소설책의 두배 크기..크기에서 놀랬다. ..어쩜 아이들이 읽는 그림책보다 더 크다.
그 만큼 스케일이 크다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처음 책을 읽는 동안 어떤내용이지. 이게 무슨말이야..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만화를 그다지 즐기지도 않았고, 작가 프랭크밀러와 시대적 배경인 "테르모필레 전투" 대한
사전지식도 없이 이 책을 읽게되었으니 약간 무리가 따를수밖에 없었다.
이책은 레오니다스왕과 스파르탄 300명이 수천명의 페르시아군과 싸움하다 끝내는
모두 전멸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역사적으로 실존하는 이야기 라고 한다.
실제로 전쟁이 얼마나 처절했는지 책표지속의 빨간 피 투성이 300이라는 숫자가
미리 짐작가게 만든다. 책 구석구석 온통 빨간색이다.
"스파르타" 하면 역사적 배경을 뒤로하고 우선 먼저 스파르타식교육부터 떠오른다.
군사적이고 강압적인 교육 지금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지만.
책속에 스파르타인의 훈련방식에서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태어나서부터 점검을 받는 스파르타인. 약하면 버림받고, 고통을 드러내지 않는 훈련,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끝없이 시험받고 훈련하는 스파르타인의 모습은
어쩌면 그 시대에 절실하게 필요에 의해 시행되어졌는지도 모르겠다.
잔인한 듯 하지만 스케일 있고 스릴있는 300
그시대의 상황들을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듯하다.
이제껏 나는 무협물과 만화 자체를 즐기지 않았다. 새로운 분야인 무협만화
상당히 매력 있음을 알게되었다. 프랭크 밀러 미국만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답다.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곧 개봉한다고 한다. 무협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신랑과 꼭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