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나가 노부후미책 꼭 읽어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읽을 수 있는 기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대한민국에서 아이 한명 교육비 장난 아니지요
저 역시도 이것저것 시켜 줄 수 있는 형편이 아녀서 무지 안타까운 맘이랍니다.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하려면 정말 가랑이 찢어질 지경이거든요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중심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 능숙한 칭찬으로 아이의 기를 살려라 입니다.
언제나 칭찬에 인색한 엄마 언제나 잘못한것만 지적하고 고치려는 제자신이 어찌나
부끄럽던지...
제가 젤 일순위로 노력하려구요 칭찬 많이 많이 능숙하게 해서 아이 기 팍팍 살려
주려구요^^
- 현명한 부모는 세태에 휘둘리지 않는다
많은 글이 있지만 저 역시 주위 엄마들에게 휘둘리는 펄럭귀이기에...
’독자적인 가치관과 판단력을 겸비하고, 세상의 흐름에 휘둘리지 않는’
여기다 선견지명까지... 같춘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지요?
물론 정말 어렵답니다. 이러기가... 남들과 다르게 키운다는거 그러면서 특별하게...
더 많이 공부해야 겠어요ㅠ.ㅠ (아직까진 이부분 많이 힘듭니다.)
- 돈이 많아야 잘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부분 역시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글들이더라구요
울집 역시도 고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엄마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고학력에 고소득 가정에 뒤지지 않게 똑똑하게 키울 수 있다라는 어떤 희망?
- 아이를 이성에게 인기 있는 타입으로 만들어라
역시 많은 공감을 얻으며 읽어 내려 갔는데요
여기의 키워드는 상대에 대한 배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럼 이성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신의를 얻고 신뢰를 얻고 똑똑하면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 하겠지요?
읽는 내내 모든 글들이 다 그래 맞아 공감을 얻으면서 잼있게 읽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읽으면서 저에게 젤 와닿았던, 저에게 젤 필요한 몇가지만 올려 봅니다.
또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