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님은 말합니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 좋은 부모가 될수 있다고 말입니다

이것을 간과한채 오로지 아이에 대한 정보만 얻을려고 육아서적을 육아정보를 얻을려고 하니까

문제라고 말합니다

하긴 저도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인터넷과 서적을 뒤졌습니다

이럴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

울 애는 뭐가 문제지 도대체 왜 다른 애들처럼 안 크는거야 하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했지요

누구나 힘든 육아 정말 답은 없을까요 ?

전문가들은 말한다는군요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질 높은 육아는

완벽한 육아가 아니라

부모가 편안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하는 육아라고 말입니다

아이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아이의 눈높이로 상황을 보아야 합니다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그 작은 가슴에 화도 있고  슬픔도 있고 서운함도 있고  기쁨도 있고

두려움도 있고 자존심도 있고 질투도 있고 오해도 있고 설명할수 없는 복잡한 감정들도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것이 부모를 포함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준 행동에 대한 반응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아이의 눈높이로 대화법은

아이를 한 개인으로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아이를 존중한다는 것은 아이의 말이나 행동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등 부모의 생각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행동의 잘잘못을 떠나서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이의 말은 아이의 발달수준을 고려해서 속마음을 생각하며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60분 부모, 아이의 밥상,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마더쇼크,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등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프로그램을 제작한 김광호 PD라서 

프로그램마다 경험한 육아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 책이 바로

엄마생각 아이마음이네요

아이밥상에서는 편식하는 아이에 대한 얘기들을 담고 있어요

육아는 꾸준하고 은근하게 흘러가야 한대요

일정기간 너무 열심히 하고 효과가 보이지 않으면

금새 기운이 빠지는 것이 문제지요

결국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성인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해줍니다

내 안에 상처받은 아이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군요

그런데 결혼후에 애착정도에 따라서 신뢰감이 생기고 그 것이 건강한 육아로 되어진대요

아빠가 적은 육아교육서

저는 이 엄마생각 아이마음 책은 꼭 아빠랑 같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육아는 엄마만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아빠가 같이 참여하는 육아가 최고거든요

아빠와 함께 읽어볼 책

엄마생각 아이마음입니다

그리고 많은 육아서를 읽으면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애쓰는 엄마들에게 꼭 추천해요

맨처음 아들이 한 것은 십을 만든 거였어요

그런데 잘 보면 십이 아니라 ' 이' 랍니다

울 아들 성이 '이'거든요

10과 헷갈려해요

요즘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신나게 놀게 놔 두었네요

원래는 수학창의력 놀이터에 나와있는 것처럼 밀가루풀로 숫자놀이를 하고 싶었던건데

아이들이 밀가루풀로 신나게 놀게 두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울 아들은 노는것이 짧아요 ....

자기가 손을 씻고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