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서 고민하게 되는 제일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직업을 찾는것일겁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고 있었다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되고
그러면서 수치심과 자기연민에 빠지게도 되지요
내게 맞는 직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요
저는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남편을 따라서 타지로 오느라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케이스죠
제가 다니던 직장은 동료들이 참 좋았어요
하는 일은 야근도 많고 주말도 없고 그에 비해 보수도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서도
상사분도 좋고 동료분들도 좋고 보람도 있었지요
그래서 감사했던 그런 직장이었답니다
사람들은 얼마나 자기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 만족하면서 살까요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에 대한 만족도가 50%를 넘어간다면
내게 맞는 직업에 가깝다고 봅니다
직업을 선택할때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이 직업이 내게 최소한의 경제적 보상을 주는지 ..
이 직업이 무슨 이유로 내게 만족감을 주는지 ...
선택한 직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
내가 살아가는 가치와 이 직업의 궁합은 어느 정도나 맞는지를 고려해야 한답니다
내게 맞는 직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일 처음 수행되어야 하는 것이
자기에 대한 통찰이라고 합니다
내 자신에 대한 통찰의 과정이 있어야만 직업을 찾기 위한 검사도 구체적으로 알수 있다는것지이죠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가 자신의 실제와 어떤 부분이 같고
어떤 부분이 다른지 스스로 점검해 본다면 견고하게 자신의 본질을이해할수 있으니까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개인의 생각과 목표가 일치하는 좋은 곳
기꺼이 따르고픈 좋은 상사를 만나기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지요
그래서 전 결혼전의 직장이 감사하답니다
다시 그런 직장을 만날수 있을까요 ?
당사자 스스로 적당히 모자란 부분은 수용하고 채워나가야 하고
일정한 선에서 직장과 타협하는 것도 직장인에게 필수적인 것이랍니다
정도영님은 말합니다
자기다운 업무의 재구성을 하라구요
나라는 사람을 직업 속에서 확장시켜 자기 통제감을 높여주고
자기 만족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게 하라구요
성과는 그에 따라오는 부산물이 된다는거죠
직업에 대한 고민은 제 경험상으로는 일찍부터 하면 좋을거 같네요
우리나라현실은 진학위주로 진행되다가
막상 대학을 졸업하면서 직장구하기가 시작되는데요
일찍 고민하고 준비하는 자에게 길은 열리니까요
직업에 대한 고민은 정말 일찍했으면 해요
내게 맞는 직업 만들기책은
직업 선택을 할 취업준비생과 이제 막 직업을 갖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직업생활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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