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과학실험만화책이지요 

울 두아이는 서로  책을 보겠다고 매일 내주고 있는 숙제를 누가 누가 빨리하나 내기했습니다 

내일은 실험왕 저도 반기는것이 과학만화라서요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용어가 어려워서 낯설어서인데요 

만화로 재미나게 접근할수 있어서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아 들어본 용어다 하고 익숙하게 생각할터이니 

잘 보기를 응원하고 있어요 

울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보는 책은 교과서수록도서인 초등동화책이랍니다 

초등2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진 책이랍니다 

제목이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인데요  창의력을길러주는 책이지요 

아이들 교과서수록도서는  꼭  읽혀보는 것이 좋지요 

요즘 아이들 교과과정은 생각을 많이 하게하고 질문을 하면서 토론을 유도하는 수업을 하고 있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바탕지식도 많아야 하기에 책을 많이 읽어두는 것이 참 중요한데요

이번에 만난 초등동화책은 주제가 창의력인지라  아이들에게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수 있느냐를 요구해요 

다른 아이와 똑같은 대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다른 생각을 어떻게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위인전에 나오는 분들을 살펴보면  어릴적에 호기심이 많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한 분들이 많아요 

그런 생각들이 창의력이고  그것들을 키워줄때  놀라운 일들을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요 

초등동화책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은 두껍답니다 

하지만  초등동화책이라고 해서 글밥이 많지는 않아요 

그림이 많지요 

아이들에게 생각을 하게끔 하는  그리고 질문하게끔 하는 그림책인데요 

부모가 같이 보면서 의견을 물어보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림이 세가지가 나와요 

이  그림을 보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생각하고 답해보면 좋지요 

그리고나서 그 다음에 나온 그림과 비교를 해보는거예요

내가 생각한것과 어떻게 다른가 하고 말이죠 

그게 이 책에서  중점으로 두고 있는거랍니다

머리가좋아지는그림책, 천재교육

이번에 만난 아이세움 저학년문고인 고집불통 내동생은  쌍둥이 이야기네요 

쌍둥이지만  먼저  나왔다고 형인 형우와  그저  형이 자기에 무조건 잘해주길 바라는  동생인 선우의 이야기랍니다 

쌍둥이여도 성격이 아주 다른 두 형제의 이야기인데요 

울 아들은  동생이 둘이나 있기에 공감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렇긴 한데 사실 울 집에서  둘째와 첫째가 지내는 것을 보면   동생이 누나 같을때도 있답니다 ㅎㅎ 

글밥이 제법 있는 책인데요 

그림도  중간 중간 이쁘게 그려져 있어서  그리고 내용도 공감가는 내용인지라  금방 읽더라구요 

두 형제가 아토피가 있어서  도시에서 이사해서 시골로  오는데요 

일학년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일부러  아토피로  시골로 입학전에 이사온거지요 

하지만 두형제는   인스턴트 음식을 아주 좋아라한답니다 

시골에 와서 주문해 먹을수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그립기만 하지요동생인 선우는 못말리는 개구장이랍니다 

음식점에서 언니라고 부르면  모든지 갖다주는 분을 보고서는  형인  형우에게  언니라고 부르지요 

형인 형우는 선우가 무엇이든지 먼저 하려고 빼앗아가고 아주 작은것도 지지 않을려고 하는 동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참 힘들어하지요

둘은 피자가 너무나 간절하게 먹고 싶어요 그래서 엄마 몰래 읍내로 찾으러 가기도 하고 

현장학습 나갔다가  선생님 몰래 피자가게를 찾아 무작정 걸어나가기도 합니다 

사고를 치지요 

그런데  할머니가 학급에   친구로  옵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으셔서  늦은 나이에 학교에 공부하러 오시는데요 

선우와 친하게 됩니다
선우는 할머니에게  자기에게 짜증내지 않고  학용품을 무엇이든지 다 빌려줄거냐고 묻고 그럴거라고 하니까 

바로  언니라고 부릅니다 ㅎㅎ 

학생언니라고 부르면서   친하게 됩니다

선우와 다투기만 하던 그리고 동생이 못마땅하기만 하던 형우는 

위급한 상황에서 형으로서 책임을 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