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실험키트가 들어있는데 이번것은 스포츠카 만들기랍니다
감속 모터가 들어있는 스포츠카입니다
학습만화인지라 아이가 좋아하네요
저도 금방 읽었습니다 스토리가 재미나더라구요
제목처럼 축구를 좋아라하는 아이가 나오는데요 전학을 오면서 축구부를 찾는데 축구부가 없어요
단지 로봇축구반이 있을뿐이지요
축구를 좋아하는 주인공 이름은 라이온인데 특별한 능력이 있답니다
조립제품이나 종이접기 완성품을 보고선 전개도를 떠올리는 공간 지각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주인공인봐요 ㅎㅎ
로봇 축구반에는 두명이 있는데요 오소리와 강거루가 있습니다
둘다 로봇을 너무나도 좋아라하지요
이둘에게 대항하는 배틀로봇반은 아주 인기가 많은데요
이루다와 고은새가 대표랍니다
전학을 온 라이온을 로봇축구반으로 데리고 오고 싶은 오소리와 강거루
그렇지만 라이온은 배틀로봇반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들어가고 싶어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인기가 높은 배틀로봇반인지라 시험을 치르고 가야 하거든요
우리가 이루고 있는 현실 작품들은 보통 공상과학영화나 소설에서 먼저 등장하지요
마찬가지로 로봇도 1920년 체코의 작가 카렐 차폐크 { 로셤의 유니버설 로봇} 이라는 희곡 작품에서 선보인거랍니다
일하는 기계에 붙인 로봇이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거지요
그리스로마신화에서는 이카로스의 날개가 밀랍으로 만든 뼈대애 깃털을 붙인거라 스스로 움직일수 있기에 로봇의 조상인 자동장치의 모습으로 생각할 수 있답니다
최로의 로봇영화는 1927년 메트로폴리스랍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등장하는군요
아이작 아시모프라는 미국의 소설가이자 생화학자는 로봇공학 3원칙을 만들었는데요
이것은 로봇이 지켜야 하는 세가지 원칙을 정리한거랍니다
1 로봇은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수 없으며 인간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때 방관해서도 안된다
2 로봇은 원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3 로봇은 1과 2에 위배되지 않는 한 자신의 존재를 보호해야 한다
이 원칙은 유명하더라구요
로봇스포츠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로봇축구랍니다
1995년 카이스트와 세계 10여개국 대학의 로봇 연구진들이 모여서 매년 세계 로봇축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비전 시스템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로봇에게 물체를 보고너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을 준답니다
종이접기는 수학과 과학의 원리가 담겨져 있는데 우주 망원경 렌즈 같은 경우에는 종이접기의 원리를 이용해서
작게 접어서 간편하게 이동했답니다
우주로 보낸뒤에 펼칠수 있게 만든거지요
이렇듯 내일은 로봇왕에서는 과학로봇만화로 흥미진진하며 지식도 배울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다양한 로봇을 만들어볼수 있는 기회를 줄수 있는 과학로봇만화랍니다
만들기 좋아라하는 아이들에게 꼭 선물해보세요
자신만의 것들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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