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어느 날 지니는 요리를 무척 좋아해요. 
요리 만들기 고만에 빠진 어느 날 오븐에서 둥근 빵이 뛰어나와 자신을 
케이크로 만들어 달라고해요.
냉장고 속 과일들도 케이크가 되고 싶어하고 거품기로 생크림을 만들어요.
케이크가 만들어지고 기뻐하며 지니와 지니의 동생 비니를 불러요. 
그런데 지니와 비니가 작아져서 케이크 속으로 들어간답니다.
지니와 비니는 케이크 속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파티를 즐긴답니다.



                         상혁이와 책 읽어보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케이크를 좋아할거랍니다. 
상혁이 역시 케이크를 좋아하고 특히 촛불 끄는걸 정말 좋아해요~~
이 책을 만나기 전부터 책이 오는지 무척이나 기다리던 상혁이 이제는 완소북이고 
책 속 내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어찌나 재미있어하던지 지켜보던 저도 즐거웠고
직접 간단하게라도 케이크를 만들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약간의 아쉬움이있네요.
다음 기회에 시간내서 상혁이와 케이크파티 책을 보면서 직접 케이크도 만들고 
파티도 해야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라는 소재를 갖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잘 그려낸 책이네요.

그냥 평범하던 빵이  케이크가 된다는 꿈을 꾸고 그 꿈으로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담고있고  케이크파티 어른들에게는 행복의 의미를 알려주고 아이들에게는 
행복해지는 마음을 가르켜주는 좋은 선물이네요.

생각을 쑥쑥 키워주는 콩수학. 
아직 5살인 상혁이에게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생각보다 맣이 어려워하는거 없이 괜찮은거 같아요~~
수,덧셈과 뺄셈을 다루고 있는 a단계 상혁이는 지금 덧셈을 곧잘 하는 편이라서
조금만 체계적으로 공부하고나서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펼친 손가락의 수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이어보고 속담을 만들어요. 
9까지의 수의 순서와 크기를 비교해dy.
웅진 콩수학은 체계적이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는거 같아요.
5살 아들에게 많은 부분이 어려워 보이는것도 있지만 반면에 재미있고 
수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인거 같기도해요~~
초등학교 가기 전 아이들에게 한번쯤 접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웅진콩수학

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 책 제목부터 왠지 모를 끌림이 있는 책이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천재로 키우고 싶어할거 랍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그 마음이구요...

책 속 주제는 크게 총5장으로 이루어졌어요.
제 1장 아이들은 모두 천재다.
제 2장 아이가 성장하는 요코미네 교육법.
제 3장 의욕을 높이는 4개의 스위치.
제 4장 집에서 하는 요코미네 교육법.
제 5장 가르치지 않고 스스로 배우게한다.

아이들은 모두 뛰어난 재능을 지녔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평균 2천 권의 책을 읽는다고해요.
아이들이 공부하고 싶어지도록 아이의 의욕의 스위치를 켜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랍니다.
아이에게 그 스위치만 켜주면 아이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한다는걸 알 수 있어요.
요코미네 교육법의 시작은 놀이에 있다고합니다.
아이들은 의욕이 생기면 그냥 내버려두어도 스스로 성장하고 의욕을 불러 일으키는
스위치만 켜주면 천재가 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답니다.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건 아이를 그저 바라보는 것 이외에 이것저것 
간섭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자녀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앞에 보이는 아이에게 배우는 자세이다.
아이가 어떤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을까?
아이라면 어떤 게 배우기 쉬울까?
아이에게 맞는 교재는 무엇일까?
부모가 막지만 않으면 모든 아이들은 천재가 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너무 내 중심적으로 아이의 교육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을했어요.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원하고 아이에게 맞는 그런 교육으로 아이를 가르키는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요.

아이를천재로키우는4개의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