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한창완교수님은 한국 애니메이션 이론의 처음으로 정립하신 분이고.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연구에서 최고전문가입니다. 저패니메이션과 디즈니메이션의 영상전략에서는 애니메이션 종류와 틀, 종류 그리고 제작기법이나 애니메이션 안의 주제 및 담론을 제기할 뿐만 아니라 이전에 교수님이 직접 애니메이션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와 그 외의 강의자료 등을 인문, 사회, 언어, 영상. 기호학 등 다양한 학문을 동시에 거론하여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재미나 유희기능이 아닌 하나의 예술로 보게 해줍니다.
또한 한국 애니메이션 문화의 문제와 개선점을 제시로 한국 애니메이션 발전토대를 제시해주는 것과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도 영상문화 아래 다양한 이론을 제시하여 애니메이션을 연구하거나 공부하는 사람에겐 아주 좋고 유익한 책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면 흔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랑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영화와 영상에 대해 알아봄으로서 애니메이션을 한가지 영상예술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 다음에 애니메이션의 기본이 되는 미국 디즈니메이션, 일본 저패니메이션에 대한 소개와 분석,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국 애니메이션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한가지의 학문적인 분야로 생각한다면 이 이론서적은 반드시 봐야할 고정일 것입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에 이어 나온 신세기 에반게리온 파!
그것은 1995~1997년에 나온 TVA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다시 구상한 새로운 에반게리온이다.
TVA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감상하면 항상 나약하고 자신의 틀에 속박된 이카리 신지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차어 거기에 얽매힌체 벗어나지 못한 고뇌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신극장판에서는 예전에 보이던 모습보단 새로운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가 보여주는 새로운 도전에 따라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과 안노 히데아키가 보여주고자 하는 에반게리온을 어떻게 보고 생각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이카리 신지의 성장은 기억없는 신지의 어머니 레이에게 구원받기만 하는 모습이 아니라 서로 구원해나가는 것이다.

1987년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로 시작한 가이낙스 그룹, 그들은 우리가 살악는 현 시대에서 최고의 오타쿠 집단이다. 하지만 그들은 기존 인식아래 있는 오타쿠의 부정적인 이미지 틀을 깨고 새롭게 오타쿠들을 말하려고 한다. 오타쿠 그들은 과연 소외받고 현실에서 외면당하고 인지하지 못하는가?
그런 오타쿠의 초상인 신지가 이제는 새롭게 한발을 내딛으려고 한다.
신극장판 에반게라온 파, 안노 히데야키 감독과 가이낙스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가? 자신안에 갇혀진 청소년들에게 날개를 찾도록 하려는 것이 아닌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