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덩컨 12권 상을 읽으면서 1권부터 읽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하권도 읽으며드는 생각는 처음부터다. ^^

그르게 늦게 알게된 타라덩컨 , 15년이걸린 대작을 마지막권부터 읽게되었다니.

처음부터 읽지 못하고 마지막권만 읽으니 별점을 남기지는 못하지만, 상상력의 풍부함에는 놀란다. 

 

책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을 찾아보는데도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나중에 책 뒤에 자세히 설명이 나와있었지만,

하나하나 많은 인물들 동물들을 다 기억하기에는 좀 어려웠다. 그렇지 12권으로 나온대작을 마지막 12권 하나로 이해하기에는 어렵고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읽다보면 이건 뭔가하는 것도 있고,

 

아더월드와 지구를 위협하는 혜성. 혜성의 공격을 막기위해 타라와 마법사들은 싸우지만 악마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혜성과 마지스터의 공격은 위협적이다. 그중 타라와 칼의 사랑이야기 도 있고, 지구친구들과의 우정이야기도 있다 . 

아더월드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떠난 원정대의 이야기를 상상해보면서 읽으면 좋을꺼 같다.

 

해리포더와 많이 비교가 되는듯하다. 어떤게 더 재밌다는 아니지만,

해리포터도 책과 영화로 많이 사랑받았으니 타라덩컨도 영화로 만들어지면 책과함게 더 많이 사랑받지 않을까싶다.

 

타라덩컨은 얼마전에 블로그 이웃님들 소문듣고 재밌다는걸 알게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판타지소설이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이여서 읽고 싶었던 책인데. 이제야 알게되어서 제일 마지막 12권을 먼저 읽게되었다. 15년이란 기간이 걸려서 완성된 타라덩컨 완결편 최후의 전투.

다행이도 책 제일앞에는 1부에서 11부까지 요약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번 읽어보고 다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나오는 인물들도 특이하고 많으니 한번에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타라덩컨이 어떤 주인공인지 대충이해하며 12권 최후의 전투를 읽었다.

타라를 찾아온 엘프여왕 타빌라. 타빌라는 협박받고 있다고 타라에게 말하고,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타빌라는 나에게 남자가 있어. 사라질 위기에 엘프족이 처하자 타빌라는 인간을 연인으로 맞아 임신을 선택했다. 그래서 엘프종족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면. 타빌라가 30년전 죽은 리스베스 여제의 전남편 다릴 크라투스라고 했다.. 그리고 타라가 보는 앞에서 타빌라가 살해된다. 왜 여왕을 죽인걸까. 저격수를 찾기 위해 찾아봤지만 드론만 찾았고, 드론은 폭파되었다.

타빌론이 죽자. 엘프의 새로운 여왕 에레가 여제를 찾아왔다. 바이올렛엘프 에레는 엘프중 가장 위험하기로 이름나있다.

그리고 타라는 그동안 혜성과 싸우며 너무 피곤해 지구행 공간이동 문을 통해 지구로 간다.

원래 해리포터시리지를 좋아했다.. 마법사들이 나오는 판타지는 상상력과 이야기가 풍부하다. 애들이 어려서 읽어주고 같이 영화로 보면서, 아직도 가끔 티비에서 해리포터시리즈가 나오면 아직도 같이 앉아서 본다. 타라덩컨도 그런 책일꺼 같다. 영화로 만들어지면 같이 모여서 볼수 있는

12권 부터 읽게되어서 아직 다 이해를 못하고 읽었지만 그래서일까.. 1권부터 다시 찾아봐야할꺼 같다. ㅎㅎ

일단은 책앞에 있는 1권에서 11권 줄거리를 좀 보고,

1권 아더월드와 마법사들에서는 타라 덩컨의 탄생에 관한미밀에 대해서 할머니와 평화롭게 살던 타라덩컨은 죽은줄 알았던 어미니 셀레나가 살아있다는사실을 알게되고, 마지스터는 타라를 납치하려고 혈안이고, 다행이 마법의 행성 아더월드로 피신한다. 그리고 타라가 아더월드의 제국을 계승할 후계자라고 한다.

2권 비밀의 책에는 땅신령들의 함정에 걸려든 칼이 벌레에 감영되고 타라와 친구들으니 악당 마법사와 싸운다. 타라가 후계자라는걸 알고 오무아의 여제는 타라를 아더월드로 데려가려고한다.

3권 저주받은 왕홀 여제를 함정에 빠르려서 악마의 힘을 지닌 사물들중 저주받은 왕홀을 손에 넣은 마지스터는 아더월드에 있는 모든 마법사의 능력을 빼았는다. 오무나 제죽ㄱ을 침략하고,

4권 드래곤의 배반 유전자조작으로 강력해진 마법능력 때문에 목숨이 위태롭다 초능력있는 지구소년을 구하러가는 상황. 위기를 맞은 지구를 구하고 유전자조작으로인한 마법능력은.

5권 금지된대륙 마지스터가 타라의 친구 베티를 납치한다. 독에 감염된 베티를 살릴려면 후계자의 피가 있어야한다는데. 우여곡절끝에 마법능력을 되찾은 타라.

1권부터... 다시...

첼시 체임버즈는 남편 소여와 이혼을 생각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고향 샌안토니오에 돌아온다.

그녀에게는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가 운영하던 카페 미러클 카푸치노만 남았다.

미러클 카푸치노를 다시 열기로 하고 첼시는 케이크를 굽는다. 첼시에게 케이크 만들기는 힐링이다.

그녀는 남편 소여가 바람피우고 있다는걸 알때도 케이크를 만들었다. 결혼 13주년 기념 케이크를 13개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렇게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 떠나와 미러클 카푸치노를 문을 열었다.

그리고 첼시의 수호천사 새무얼이 있다. 천사 새무얼은 첼시를 도와주러 매니로 까페 미러클에서 일한다.

상속세폭탄과 최신식 까페들에 밀려 미러클 카푸치노는 문 닫을 위기에 처하고 첼시 체이버즈는 미러클 카푸치노를 팔기로 생각하고 부동산에 연락한다.

그리고, [하느님 제발 도와주세요. 첼시가 기도했다.

까페에 인터넷 업그레이드를 하러온사람이 라우터를 설치하고 나서 다음날.... 까페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게된다. 다들 이곳에서만 연결되는 인터넷 사이트 하늘나라 우체통에 딱 한가지의 질문만을 할수 있고, 답을 들을수 있다고 사람들이 모여든다.

음,,, 만약 하늘나라 우체통이 정말 있다면 어떤 질문을 해아할까.. 딱 한가지라면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딱 한가지로는 난 안될듯 하다. 질문할께 너무 너무 많을 꺼 같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정말 하느님이 대답하는건지에 묻곤한다.... 그들의 질문을 통해서 대신 대답을 들을수도 있고, 진진하게 하느님께 질문할걸 생각보면 어떨까? 첼시의 신기한 카페에 가본다면 질문해볼까?

첼시 체임버즈는 기도를 들어주는 하느님이 있고, 수호천사 새무얼도 있다,

난 따로 믿고 있는 종교는 없다. 하지만, 어딘가 누군가를 믿는 믿음이 있다면 , 좀 기대어 갈수 있을꺼 같다. 첼시처럼 주위에서 첼시를 위해서 기대해주는 이들이 있어서 더더 첼시에게 하느님이 대답했는지도,

블로그 이웃 세진님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입니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여름휴가 동안 재밌게 잘 읽었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