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판사에서 나온 <내가 만들기 시리즈-로봇>입니다.

딩동~택배가 와서 봤더니 이런 모습이네요..ㅎㅎ

책을 펼치면 이렇게 왼쪽에는 로봇 이야기,오른쪽에는 로봇을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이렇게 조각들이 있는데 순서에 따라 떼내서 책속의 순서도에 맞춰서 만들면 된답니다.ㅎㅎㅎ
8개의 로봇을 만들수 있게 책내용이 나와있고, 위 사진처럼 재료도 8장이 들어있네요.

이런 로봇뗴 조립은 아빠랑 해야 제맛이죠.ㅎㅎ

아들내미~아빠가 하는 모습을 눈 빠지게 쳐다보고,조각들을 있는 힘껏 용쓰면서 떼내서 아빠를 주면서 같이 만드는 모습이

참 진지했답니다.우리 아들도 신기한지 몰입하면서 아빠랑 잘 만들었어요.^^

아빠랑 같이 만든 로봇을 보고 신기한지 이리보고 저리보고.이곳 저곳에 들고 다니면서 잘 가지고 노네요.ㅎㅎ

18개월 아들이 혼자 하기에는 힘든 작업이지만 아빠랑 아들이랑 힘을 모아서 같이 하는 모습이 보기 흐뭇하더라구요.

큰 남자 아이들은 혼자 만들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재미도 느낄 것같아요.

아빠랑 일주일에 하나씩 만들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기 해봐야겠어요^^

` 비룡소 애서 나온 <춤 추고 싶어요>를 소개합니다.

비룡소는 제가 참 좋아하는 출판사예요..출판하는 책들이 참 좋거든요ㅎㅎ

책 표지 사진이 제목을 잘 나타내주죠?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그림 표현이예요.ㅋㅋㅋ

춤 추는 사자 귀여워요^^

하루 종일 춤만 추는 사자와 하루 종일 피리만 부는 소년...둘 다 자신의 집단에서는 환영 받지 못해서 아무도 없는 들판에 나가서

춤을 추고 피리를 분답니다.

어느날 사람들과 사자들이 사냥을 하러 나가서 서로 싸움이 크게 벌어지게 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운 피리 소리~~~

나무 뒤에서 지켜보던 사자가 춤을 추기 시작했더니....

어느새 싸우던 사람들과 사자도 피리 소리에 맞춰 들썩 들썩~ 덩실 덩실

모두 밤새 춤을 추웠지...

이런 내용릐 동화랍니다.^^

``엄마랑 아들이랑 놀아요~``

18개월 우리 아들은 사자랑 다른 동물도 같이 하고 싶어해서 손인형 동물들 참석시켜서 흔들면서 춤추는 놀이를 했어요.ㅋㅋ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 신났어요~ㅎㅎ

집에 있는 아기 피리로 동화속 소년처럼 피리도 불러보고, 울 아들이 좋아하는 북치기를 하면서 소리를 내봤어요.

큰북과 작은 북을 같이 치고 싶다고 해서 열심히 두드리면서 놀았어요.




이 동화책을 처음 받고는 아직 어린 우리 아들은 그림이 선명하지 않아서 인지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제가 열심히 표현해 가면서

읽어주고 위 사진처럼 놀아줬더니 참 좋아해요~^^

이 동화책은 읽을 수록 뭔가 끌리는 동화책이예요..

읽고 아이랑 몸으로 표현 놀이하고 음악놀이 하면서 놀아주면 더 즐거운 책이 될 것같아요.

큰 아이들은 연극 놀이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웅진 주니어에서 나온 뚱이는 날씬해 입니다.

글-박성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그림-한상언

표지를 보니 왜 뚱이인지 알 수가 있죠?ㅋㅋㅋㅋ


웅이를 친구들이 뚱이라고 불러요...놀림을 받고 있었어요.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로 뚱이는 자신이 뚱뚱하다는 걸 인지하게 된답니다.

뚱이의 자신이 뚱뚱해서 불편한 점과 자신의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고,

소아과를 찾아가서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법과 운동법을 알게 된답니다.



그래서 뚱이는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해서 날씬한 뚱이가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 우리 아들은...```

18개월 우리 아들은 책을 읽고나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뚱이처럼

놀이터도 가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놀이기구도 타고,산책도 하면서 많이 걸었답니다

소아과 선생님이 글을 쓰셔서인지,

어떻게 하면 살이 찌는지와 운동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과 건강한 먹거리가 무엇인지 잘 알려주는 책이네요.

아이에게 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알려주면서 읽기에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