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교재에서 배운 단어들이 들어가 있는 스토리북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알게 된 교재가 바로 이 Spotlight on Phonics with Storybooks 시리즈이다.
무엇보다도 이 교재의 장점은 교재에서 배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얇은 책이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라고 보여진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원어민 교실에서도 이 책을 쓴다고 들었다.
크기 : A4 사이즈보다 약간 작은 크기
구성 : S/b+CD, storybook 3+CD / workbook 별도구매 가능
내용 : Long Vowel, Vowel Digraphs& Diphthongs, Variant Vowel & Consonant Sound
쪽수 : 91쪽 이상
추천연령 :
기존 파닉스 교재를 해 본 미취학의 이중모음 다지기용, 또는 이 시리즈를 꾸준히 한 미취학
영어를 처음 시작해서 파닉스를 배우는 초등저학년,
영어를 늦게 시작한 초등고학년의 첫 파닉스 교재
Level : 1-3 시리즈 중 3
특징 :
본 교재는 이중모음, 다양한 이중모음을 소개하고 배운 단어들을 배우고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 수 있으며, 워크북을 통해서 조금 더 학습적인 부분으로 다가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토리북에는 decordable book으로 보기에는 간단한 이야기처럼 되어 있고 별도의 CD가 있어 듣고 읽고 쓰고 받아쓰기까지 할 수
활용방법 :
미취학 : 쉬운 파닉스 교재를 다 하고 난 뒤 이중모음의 다지기용, 또는 1-2를 마친 뒤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초등저학년 : 이중모음 부분은 내용이 많아서 다 들어가 있지 않을 경우 복습용으로
초등고학년 : 영어를 늦게 시작해서 파닉스 규칙을 빠른 시간 내에 학습할 경우 스토리북을 받아쓰기용으로 사용하며 접근가능
총평 : 스토리북과 그에 딸린 오디오가 있다는 최대 강점이 있고 최근교재처럼 CD-Rom 형식은 아니지만 오디오북으로 효과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는 파닉스 교재
책의 구성을 살펴보자.
3단계 본 책과 스토리북1-3권, 워크북
목차에는 이중모음, 두 글자가 한 소리는 내는 이중모음, 복모음, R-controlled 등
1단원 첫장, ai와 ay 소리가 long vowel a 소리가 나는 Unit이다.
바로 뒷장 소리를 듣고 쓰기, 단어 알기, 간단한 문장읽기의 순서이다.
문장 읽고 그림 맞추기, 문장에서의 쓰임 순서이다.
마지막의 사전 형식으로 된 페이지이다. 받아쓰기 불러주기용으로 편하다
워크북 첫 장이다. 본 책의 내용 복습, 단어 찾기 등 간단하게 쓰기 위주로 되어 있다.
본책이 구성과 비슷하여 반복학습이 편하다.
스토리북의 1권 페이지의 맨 앞에 사이트 워드와 타겟 워즈가 나와 있다.
배운 단어는 bold 표시가 되어 있어 눈에 확 띈다.
우체부 달팽이가 친구 레이를 찾아가는 여정을 쓴 이야기이다.
책 뒷장에는 친절하게 질문할 문장들이 나와 있어 엄마랑 해도 참 좋은 책이다.
파닉스를 진행하면서 함께 읽을 만한 책들이 필요한데 이 스토리북은 그런 점에서
가격적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또 아이와 함께 집중듣기용으로 흘려듣기용으로 쓰다가
나중에 딕테이션까지 할 정도가 되면 받아쓰기까지 하기에도 좋은 편이었다.
하나의 스토리가 짧고 페이지도 두 장 정도라 부담스러워하지 않으면서 진행할 수 있는 편이었고
따로 파닉스 리더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그 점이 가장 최대 강점이라 보여진다.
이 교재를 하면서 Sight words 25 책과 함께 하면서 리딩의 기초를 다지면 좋을 듯하다.
word families도 찾아서 읽어보고 파닉스 교재와 더불어 스토리북도 읽으면서
소리내어 읽는 낭독의 즐거움도 만끽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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