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일생을 만났다.
귀한 영적거장의 삶을 볼 수 가 있어서 참 좋았다.
지금 이 시대속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분이였다.
챔버스목사님의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친밀한 삶을 사셨다.
주님가까이에서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왜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반문을하면서 그분의 삶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순간순간 하나님과의 대화를 하면서 최상의 언어로 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았다.그의 부인 비디 역시도 하나님의 하나님의 사람이였다
그들의 만남은 정말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그런 신적인 만남이였다.
정말 부창부수라는 말이 잘 어울이는 그런 부부이다.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서 부부는 누가 먼저라 할 것이 없이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더 표현 할수 있는 언어가 있다면 좋을텐데
 넘 아쉽다. 하나님의 맺어준 손발이 척척 들어맞는 그런 부부이다.
서로가 그토록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좋으셨을까 하나님앞에서의 그 겸손함 목회자의 가장에서의
자라남은 정말 축복이 아닐수 없다
아버지목사 보다 더 챔버스목사님은 위대하다 할 수 있었다.
하나님 앞에서는 타협이 없었고 그 어려운 환경중에서도
그 환경의 지배를 당하지 않고 당당히 감사함으로 맞서는 모습을 볼때
왜 나는 그렇지 못할까 나의 신앙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 이였다.
순종의길을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일을 하셨다.

전쟁중에서의 사역은 하나님의사역의 절정이였던거같다.
자신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전시 중에도 장병들을 먼저 생각하는
챔버스 자신의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을 지는 그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의 길을 다시보게 되었다
.

그리고 챔버스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웠다.조금만 더 일찍 병원을 찾았다면...
더 살 수도 있는 상황이였는데도그는 그것을 장병들을 위해서 포기하였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겸허히 받아드린 비디을 볼때 마음이 아팠다.
비디의 수고가 아니였다면 우리가 이렇게 귀한 분을 만날 수있을까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 또한 번역을 하여 한국에서 챔버스만나게
해준 스데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