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언제 부터인가 이스라엘을 회복을 위해서 축복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 하리라.시편122편6편)에 말씀을 주셔서 늘 그렇게 축복을 해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이기에 늘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는 줄 알았다.

성경을 보지만 역사에 대해서 약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이제 이스라엘을 위로하라,

는 저자의 책을 보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지금도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민족이기에 많은 풍요를 누리며 사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이렇게

많은 불이익과 핍박을 받는 줄은 몰랐다.

선택받은 민족인 이스라엘민족이 아직도 눈이 가려진채 저토록 복음화가

되지 않는 것은 이방 민족에 수가 다 차지 않아서 저들이 핍박을 받고 환란 가운데

사는 것이다. 우리 때문에 그러 한 것이다.

이방민족인 우리는 너무도 많은 혜택을 받고 있고 누리고 있는데 저들은 아직도 복음에

눈이 가려진채 그렇게 불이익을 당하며 또한 구원 받은 메시아닉 유대인들 조차도

위험 속에서 그렇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때 마음이 아프다.

정말 이제는 이스라엘민족인 저들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위로를 해야겠다. 는 것을 알았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저자가 말 한 것처럼 저들에게 복음이 들어가도록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표적을 통하여 저들이 주께 돌아오고 이스라엘민족 한 영혼, 한 영혼을,복음의 빛을 진 우리들이 그들을 위로하며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해야 한다.

이 시대 가운데 나오는 서적들을 보면 관계회복이라는 서적들이 봇물처럼 쏱아져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특별히 아버지와의 관계회복에 대한 서적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사상이 강해서 아버지의 권위에 대한 그런 것들 때문에 많은 아픔과 상처를 자녀들이 받으면서 자라고 또 그것을 내 자녀에게 답습하며 살아 가고 있다.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을 줄줄도 모르고 받을 줄도 모른체 그렇게 대를 이어 살아가고 있다. 그런 아픔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도 갖지 못한 채 그렇게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주위에서 종종 보게 된다.

저자인 오스 힐먼 역시도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함으로 인하여 많은 아픔을 겪으며 살아온 것을 보게 된다, 그 것으로 인하여 가정이 깨어지고 자녀가 상처를 받고 아픔 가운데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하나님의 터치를 보면서 우리 남편을 보게 되었다. 우리남편 역시도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다.

아이들이 아빠가 필요할 때 아빠는 사역이 바빠서 늘 파김치가 되어서 집에 오곤 하였다.

집에 와서는 그냥 피곤하다며 아이들을 자신의 근처로 오지 못하게 하였다. 그로 인하여 지금도 아들이 자기는 아빠하고 축구를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자라서 여성적인 경향이 많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도 아들에게는 상처가 있어서 인지 아빠가 설교 하는 것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아들이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 할뿐이다.

저자 역시도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하여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관계가 회복됨을 보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만지심을 통하여 회복이 되어 지고 모든 관계가 열려지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 사랑을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주어야한다. 순간순간 십자가의 그 사랑을 인식하며 살아 갈 수 있어야한다.

성경에 인물 중에 가장 상처가 많은 인물로는 요셉과 다윗을 볼 수 있다.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 받고 다윗은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인물이다. 그러나 이들의 여정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이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다고 하며 형제들을 용서하는 것을 보게 된다.

나 역시도 아직도 형제들과 관계를 풀지 못한 것이 있다. 물론 자녀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딸에게 아픔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 .나의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그것이 잘 되지를 않는다.

하나님의 터치를 보면서 나부터 먼저 하나님의 만지심이 필요함을 보게 되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은혜를 구하여 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기업으로 주신 자녀 특히 아들보다 딸을 더 많이 사랑 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