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카가 좀 많다. 이번에 대학을 입학한 조카도 있다.
그 중에 영재에 가까운 아이도 있었다.
엄마의 학력과 학벌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보았다.부의 세습처럼 학습도 세습된다고 하더니.. 그걸 난 보고 경험한 사람이다.

 그러나 결국 공부는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본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겠지만 ...  아이가 스스로 하지 않는 한 책과 같이  함께 하지 않는 한아무리 다른 부분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하더라도

 - 엄마가 끼고 하는 것, 학원, 과외 등- 은 소용없다는 것이다. 

책은 마음의 영향, 책은 공부의 기초... 이것을 모르는 엄마도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엄마들은 흔들린다.

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서 흔들리는 것이다. 다른 책에서 봐온 부분이고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책이기도 하지만 왜 제목을 1일 10분이라고 하고 있는지 ... 그래서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나는 이 책에서 육아일기를 쓰면서 궁금해하던 부분들을 읽을 수 있었다. 
엄마 나름대로 기준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약간의 반성도 하였다.

작고 아담한 크기에 시원시원하게 핵심만 뽑아놓은 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다.
1일 10분... 아이와 즐겁게 소통하기에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1일 10분이 모여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10분인 것이다.  
공부하는 방법과 지속하는 방법...책을 읽는 습관이 성적까지 연결되는 것으므로...  10분 독서에는 명심하고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다.그리고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왜  내가 계속 육아일기를 써야하는지...  왜 아이와 함께 계속 가야하는지 다짐하게 해 준 책이다.  

푸름이  Magic Bean English  

이미지리딩북에 힘입어 만나본 Magic Bean English입니다.^^



보내주신 CD 3장에는 각 단계의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올려주신 워크북도 각 단계가 다 올라와 있어서 CD의 내용도 전체적으로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워크북의 구성내용 또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푸름이  Magic Bean English는 책 24권(15.2 x 21cm), 오디오CD 3장으로 구성

★ 푸름이 닷컴  Magic Bean English 의 특징★

●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영어 그림책을 볼때 아이들에게 요구되어지는 예측, 상상, 추론 등의 기술이 
     그대로 나타나 아이들의 지적발달에 긍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체계적인 읽기 지도 프로그램입니다
    그림책의 장점과 함께 보다 쉽고 빠르게 영어를 흡수하게 되어 영어의 4가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최고의  교재입니다.
●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통합적인 언어교육을 가능하게 합니다
    유아들의 신체, 정서, 지능발달을 충분히 고려한 다양한 주제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생활영어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외부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  입니다.

1단계  Chang Shape 

동그라미, 정사각형, 직사각형, 세모, 타원.

이런 것들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

쥐? 새? 도마뱀?

그런데 모두들 만들기만 하면 다 도망쳐버리는군요.

그러면 만들어도 도망가지 않을 동물이 있을까요?

2단계   ANGUS THOUGHT HE WAS BIG

이 책의 주인공 Angus는 그가 아주 크다고 생각했어요.
키 큰 광대 Ernie을 보기 전까지는, 거대한 코끼리 Alice를 보기 전까지, 하늘 위에서 도시 전체를 내려다 보기 전까지,
그리고 그 밖에 그가 몰랐던 다른 세상들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예요.

Henry는 "이다음에 커서 무엇이 될까?" 라는 주제로 학교 숙제를 하게 되었어요.
그는 그가 무엇이 되어있을까 상상해 보았어요.
조각가? 미용사? 피아니스트? 농구선수?
한참을 생각한 후에 드디어 
Henry는 그가 무엇이 될지 발견했어요.
세계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쓰는
사진작가가 될거랍니다.

 

▼ LEVEL 1, 2, 3 단계 크게 차이는 없는 거 같습니다.
3단계에서 2줄이상 되었지만 쉽고 간단한 문장입니다.
글자가 좀 작아지는 것, 짧은 문장이 2줄 정도 된다는 것...^^

▼ 워크북에는 감사하게도 노래가사도 나와있고, 책의 해석도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글을 안다면 엄마는 얼른 아이의 눈에 띄지 않게 해야 할 거 같습니다.
CD를 들어보면 맨 처음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가 참으로 흥겹습니다. 
노래는 너무 흥겹고 신나는데... 그래서 집중해서 듣게 되지요.
신나는 노래로 각 주제를 대충이나마 이 엄마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단어가 잘 들리지 않고 해석하려고 드니 머리부터 아프더군요.근데 다행히 가사가 나와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푸름이  Magic Bean English 에 대한 엄마의 생각 **

그림이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림이 재미있어서 아이도 눈도 엄마의 눈도 즐거웠습니다.

많은 창작동화를 읽었고 읽고 있지만 참 다른 느낌의 영어동화라서

한글로 아이와 먼저 책 내용을 접하면서 또 다른 창작동화..

영어창작동화를 이렇게 접하는 구나 싶어 좋았습니다.

CD에 노래가 2번씩 나옵니다.

CD 의 노래도 주제의 시작에서 맨 처음 나와 주고 내용을 천천히 한번,

리듬을 넣어서 읽어주고 나면 노래가 한 번 더 나와줍니다.

처음 듣기할 때는 그냥 신나게 들으면 되고

뒤에 나올 때는 내용과 그림을 접하고 듣는 것이라 조금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워크북이 참 알찹니다.

각 Level에 맞게 난이도도 있고 제 아이수준에 3단계는 좀 멀었지만

1단계, 2단계 아이의 수준에 맞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가 영어에 익숙해지고 학습이 가능하다면 고루고루 알차게 활용될 거 같습니다.

같은 모양끼리 연결하기, 색칠하기, 오리기와 붙이기 등.. 알파벳 파닉스까지...

엄마를 위한 노래가사와 해설서까지...

****푸름이 이미지리딩북 ******

저는 영어에 관심만(!) 많은,  엄청 많은 엄마입니다.영어에 대한 컴플렉스와 직장맘인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영어의시작도 방향도 못잡고 고민만 만땅하고 있는 엄마입니다.말이 늦게 트인 아이라 말도 안되는데 영어를 어떻게 시작하나 라는 걱정까지더해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헤매는 하이애나(?) 같은 엄마입니다. 저한테는 푸름이아빠로 더 친근한 푸름이닷컴입니다.지인한테 선물받은 푸름이마더구즈로 통해서 푸름이닷컴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넘쳐나는 영어교재 사이에서 ... 정말 너무 많아서, 엄마들의 평도 너무 다양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어떻게 정리를 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해야할 지 모르는 엄마입니다.

우연히 접한 이미지 리딩북은 기대이상입니다. ^^

저는 영어교재도 비싼교재, 다양한 교구,  교구는 그렇다하더라도 영어교재만을 만드는 곳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푸름이의 이미지리딩북은 저의 잘못된 편견을 새로이 잡아주었습니다.


Firefighter &  Squares 


책사이즈 좀 보세요. ^^  아담한 크기여서 아이들 보기에도 좋고, 짧은 여행시에도, 외출 시에도 부담스럽지 않네요. ^^  

 

같이 와준 이미지리딩 동물포스터입니다.  동물사진에 영어, 한글이 같이 나와 있습니다.동물를 좋아하는  제아이는  포스터의 토끼 사진을 보며 rabbit 이라고 알려줬더니 
토끼, 토끼하며반응 보여주었습니다. 영어와 친해지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ace="굴림" size="2">쉬운 내용이지만 엄마는 한번 쯤 읽어봐야되는 부분이지요.

 푸름이 Image Reading Books  Level 1 은  

 전 48권(리버스 단계 24권 + 북월 단계 24권), 

오디오CD 8장  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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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IN TOWN   Firefighter

REBUS는 FUN TIME , JOBS IN TOWN, NATURE,ON THE MOVE  의 구성 중 JOBS  IN TOWN 는 직업에 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그 중의 Firefighter 입니다.

Firefighter -Putting Out fires is hard wokk. See how in Firefighter.제 아이에게 Firefighter는 소방관, 소방차라는 단어보다 불자동차로 더 친근한 단어입니다. 

책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 Words to Know 와 Find Out More 입니다. 

 Words to Know 는 영영사전이라 할 수 있구요. 
단어가 가진 뜻을 영어로 정확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Find Out More 는 소방관 소방차에 대한 fire와 관련된 책, 비디오,
웹 싸이트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좀 더 정보를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푸름이닷컴의 배려가 보여집니다.^^

첫 장을 넘기면 나오는 Picture Words 입니다. 
음성언어와 이미지를 1:1 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사진을 보면서  사진과 단어가 연계되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음 페이지에 어떤 단어들이 나올 지도 미리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CD를 들어보면 Picture Words 의 단어를 천천히 읽어줍니다.활기찬 배경음악과 함께 이어서 문장을 천천히 읽어줍니다.Let’s chant togother 너무 너무 흥겹고 신이n>제 아이는 Firefighter를 비슷하게 따라하네요. ^^

소방관아저씨들이 불을 끄러가기전의 모습들을 이미지로 접해봅니다.put on ~ boots, helmet 처럼 문장 반복 학습과 단어를 확장하는 학습까지 연결됩니다.

집에 소방차, 소방관과 관련된 책이 있는데 Firefighter를 통해 소방관아저씨가 하는 일을 영어로 처음 접해 본 제 아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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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APE OF THE WORLD ■  Squares ■

BOOKWORMS는 는 24권으로 구성. 

BOOKWORMS is a leveled reading program designed to reinforce the skils of emergent, early, and fluent readers. 

BOOKWORMS는   THE SHAPE OF THE WORLD, READY FOR SHOOL, JUST THE OPPOSITE, COLORS 의 구성 중

THE SHAPE OF THE WORLD는 모양과 관련된 책입니다. 

책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 Index 와 About the Auther 입니다.

Index 에서는 단어목록을 찾아볼 수 있어요.  
About the Auther  Reading Consultants 에서는글쓰신 분과 
감수하신 분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처음 CD 를 들어보면 아주 천천히 문장을 읽어줍니다 .
맨 뒤의 Squares에 나오는 단어를 천천히 읽어줍니다.
이어 CHANT 가 나오는데 랩처럼 흥겹고 즐겁습니다.

□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각형을 전부 모았습니다. □ 

Squares are Inside, ~ Outside, ~ Blocks, ~snacks.

 구체적인 사진을 보면서  사진과 단어가 연계되어 단어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Squares are soft, ~ hard, ~on pants.

 부드러운 느낌과 딱딱한 느낌을 갖고 있는 Squares와 바지 위의  Squares를 그림으로 이미지로 아이가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Squares 가 낱말을 만들 수 는 있고 Squares를 직접 만들 수도 있네요.

앞서 책에서 본 Squares를 다시 볼 수 있는데  부드러운 것, 딱닥한 것, 바지 위에 있는 것 등 단어와 문장이 바로 이해되면서 정리가 됩니다.

 


블럭을 이용해서  Inside, Outside 를 구분해 보았습니다.  책을 보면서 Inside, Outside 를 복습해 보았는데단어 확장이 되는 걸 느꼈습니다. 
주변에 Squares 찾아보니 넘쳐나네요. 가까이 있는 것만모아봤습니다. 달력, 음표카드, 엄마책, 정수기필터간 상자까지... Squares 확실히 자리잡았은 듯 합니다

  푸름이 이미지 리딩북과 함게 하고 난 후의 엄마의 느낌은 

내 아이가 영어를 잘 하는 것. 누구 누구처럼은 아니어도 이엄마보다도 더 잘하고영어에 두려움 없는 아이로 자라줬음 하는 것은 엄마들의 로망일 것입니다. 이 엄마의  소망이고 희망이기도합니다. 푸름이 마더구즈를 읽어주고 들려주면서 사실 한글 발음도 개월 수에 비해 정확치 못해서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마더구즈를 접하면서 아이가 따라하는 걸 보았습니다.비슷하게 들리는.. 제 아이의 발음.. (저는 도치엄마입니다.^^)노부영 몇권과 문진 영어동화.. 얼마전 들인 영어동화도 활용이 안되어 째려보고 있었습니다.--푸름이 이미지리딩북은 이런 저한테 용기를 준 교재입니다.
실제 사진으로, 이미지와 함께 단어를 접하니 인지도 늘면서 말로 나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 아이처럼 영어를 처음접하는 아이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아이처럼 늦된 아이나 어린 개월수의 아이들에게도 그림이 아니라 이미지, 실제 사진를 보면서단어를 인지하고 그 단어를 영어로 연계시키고...반복되는 것과  함께 영어문장 확장까지 연결됩니다. 다양한 모습의 실제 사진를 짧은 내용을 한 줄 또는 두 줄 정도를 리듬있는 반복 문장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소개대로 음성언어와 이미지가 1 : 1 대응이 됩니다.그림의 이미지와 문장 내의 중요 단어가 일치하기에 음성언어를 들으면서 우리 언어의 개입없이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 쉽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CD 를 먼저 듣고 읽어주던지 읽어주고 들려주던지 제 아이는 순서를 정하지 않고 만났습니다.엄마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데... 가장 중요한 아이의 반응도  무시할 수 없는데..

두 가지 다 저한테는 만족스럽습니다. ^^

푸름이이미지리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