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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사이를 함께한지 두어달..

현재 5살 외동아이를 키우는 저로선...
모든게 초보랍니다.
한해한해 갈수록 아이한테 해줘야 할껀 너무너무 많은건 아는데.. 직장맘이란 핑계아닌 핑계루 아이한테 실제 신경을 많이 못쓰구 있는것두 사실이구여..

이런저에게 다가왔던 '부모와 아이사이'....
부모가 되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책이라하며 전세계 여러 독자들을 감동케하는 육아서.
아이를 키우다 보면 느닷없이 일어나는 여러일들두 있고 내맘같지 않은 행동에 많은 어려움 ..때론 행복감을 갖게되는데..
나역시 '부모와 아이사이'란 책을 통해 하나하나 육아와 교육에 다가설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된거 같았답니다.

너무나 중요한 아이의 인격형성의 유아시절의 현재 울 아이의 생활에서는 더더욱 이책에선 하나하나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알찬내용으로 가득차기만 했는데...
아이들은 많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인간관계를 맺고 많은 대화를 통해 아이들은 하나하나 성장해 간다고 하네여..
그렇다 하여 아이의 모든 의견을 다 들어줄수 없는건 당연한바...
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방법도 개선하며, 아이들을 대응하고 부모는 손님대하듯 아이들을 대하는 여러 방법을 익히며 아이와의 사랑스런 관계를 유지하는 건 어떨련지여???
이야기속 아이와의 바람직한 대화방법을 다시금 떠올리며 나와 울 아이의 사이를 좀더 좁히기위해 노력하렵니다...^^

*** 아이와의 바람직한 대화 방법***
   1. 아이의 말속에 숨은 아이의 마음을 찾아라.
   2. 설교와 비판은 아이의 분노를 일으킨다.
   3. 아이의 행동이 아니라 감정에 대응하여 대화하라.
   4.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정 이입해서 대화하라.
   5. 아이들은 부모를 사랑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워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이런 감정이 정상적이고 자연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느끼는 죄의식이나 불필요한 걱정을 덜어 주는 것이 좋다.
6.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