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와의 만남은 놀라움의 연속이다.

아침에 눈 뜰때마다 볼 거리 많은 도시들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시아 크루즈가 선사하는 이국적이고 개성 있는 기항지 투어.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애 처음으로 시작하는 크루즈 여행이라면 아시아 지역부터 두루 다녀보자.

가까워서 부담 없이 출발할 수 있고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히 크루즈 여행이 가능하다.


베트남 하롱베이는 홍콩 크루즈의 인기 기항지 가운데 하나.







경치 좋은 하롱베이 만을 감상하고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선착장의 목선들은 하롱베이 섬들과 조화를 이룬다. 






수상 가옥에서 생활하는 현지인들의 생활과 열대 과일 시장 등을 둘러본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구문화와 신문화가 공존하는 곳.


궁전과 회교사원, 국회의사당, 박물관 등 건축물이 열대식물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이슬람 사원을 둘러보는 것도 놓치지 말자.






중국 최남단 휴양지 하이난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산야는 하와이와 같은 위도에 자리해 ‘중국의 하와이’라고 불린다.


하이난은 중국 본토에서 떨어진 섬으로 소수민족의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색다르다.



언덕에 올라 산야의 전경을 보는 것도 운치 있다.







많은 크루즈가 승선하고 하선하는 홍콩 오션 터미널.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하버 시티의 풍경은 언제나 여행자들을 설레게 한다.


 




이곳이 하선지라면, 홍콩 침사추이에 들러 여행의 여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중국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상하이는 현대적인 모습과 옛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늘 여행자들로 붐비는 곳이다.


오밀조밀한 조경이 어우러진 예원과 상하이 전통 시장 예원상성, 웅장한 고건축이 늘어선 와이탄 거리가 주요 볼거리다.

나가사키는 항구 주변에 볼거리가 모여 있어 개별 여행도 권할 만하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한 평화공원을 거닐어보고, 튤립이 한 가득 핀 구라바엔에 들러보자.







아기자기한 카페에서는 나가사키의 유명한 카스텔라를 맛볼 수 있다. 

☞ 더 많은 정보는 여행인 시리즈 <아시아 크루즈> 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