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읽어줬는데, 전 책 읽으랴 눈으로 보물 찾아보랴~ 정말 정신이 없었답니다.

아이는 아직 글을 모르니 읽어주는 것을 찬찬히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보물을 찾더라구요.

학습지에 한두장씩 끼워져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어요. 어른 입장에서는 별 다른 내용이 없어 보이는데, 아이는 보물 찾느라 책 속에 푹 빠지더군요.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읽어줬는데, 전 책 읽으랴 눈으로 보물 찾아보랴~ 정말 정신이 없었답니다.

아이는 아직 글을 모르니 읽어주는 것을 찬찬히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보물을 찾더라구요.

학습지에 한두장씩 끼워져 있는 숨은 그림 찾기랑 달리, 삽화속에서 필요한 그림을 찾도록 한것이 특이해요.

또 이야기 전개도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개, 고양이, 쥐가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도 자연스래 보물찾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되어 있구요.

TV, 컴퓨터 게임처럼 너무 즉흥적인 것들에 길들여져 찬찬히 무엇인가 관찰하고 찾는 활동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참 유익한 책인것 같습니다.

보물 찾기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만들고 여기저기 어지러이 널려있는 물건중 필요한 물건을 찾는 다거나 책을 다 읽은 뒤에도 그림 구석 구석 숨어있던 것들을 찾아보도록 한 활동도 참 재미있습니다.

어른의 눈으로는 정말 안보이는 것들도 아이의 눈으로 보면 잘 보이나 봅니다.

저보다 아이가 더 먼저 찾더라구요.

그 동안 읽어주는 동화에 길들여있던 아이에게, 보물찾기 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한 이 책은 정말 상식밖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 꼭 한권 비치해 두고 가끔 아이와 함게 보물찾기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있는 숨은 그림 찾기랑 달리, 삽화속에서 필요한 그림을 찾도록 한것이 특이해요.

또 이야기 전개도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개, 고양이, 쥐가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도 자연스래 보물찾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되어 있구요.

TV, 컴퓨터 게임처럼 너무 즉흥적인 것들에 길들여져 찬찬히 무엇인가 관찰하고 찾는 활동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참 유익한 책인것 같습니다.

보물 찾기 여행을 떠나기 위해 비행기를 만들고 여기저기 어지러이 널려있는 물건중 필요한 물건을 찾는 다거나 책을 다 읽은 뒤에도 그림 구석 구석 숨어있던 것들을 찾아보도록 한 활동도 참 재미있습니다.

어른의 눈으로는 정말 안보이는 것들도 아이의 눈으로 보면 잘 보이나 봅니다.

저보다 아이가 더 먼저 찾더라구요.

그 동안 읽어주는 동화에 길들여있던 아이에게, 보물찾기 활동을 겸할 수 있도록 한 이 책은 정말 상식밖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 꼭 한권 비치해 두고 가끔 아이와 함게 보물찾기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