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겊책/삼성출판사/곰돌이하우스/감각자극책/두뇌발달책

 

 

안녕하세요? 야시리야입니다..

자는시간보다 노는시간이 더 많아진 우리 아이~

6개월부터 놀이북을 보여주기 시작한 거 같아요..

저도 나름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제 아이도

책과 친하게 해주고 싶었어요..놀면서 배우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이 아닐까?

물고 빠는 요즘 시기엔 헝겊책이 좋은 거 같드라구요..

 

 

이번에 만나게 된 곰돌이하우스예요..

귀여운 곰돌이 인형이 2개 들어 있어요^^

 

삼성출판사의 책들은 아이가 놀기 좋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나오는 거 같아요..이런거 볼 때마다 요즘 아이들 책은 정말 좋다 느끼거든요..

 

요렇게 찍찍이가 붙어있어 정리하기도 좋구

외출할 때도 들고다닐 수가 있어요..밖이든 어디든

아이들 장난감 하나씩은 가지고 다녀야잖아요?

 

모든 공간과 사물이 부드러운 헝겊소재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안전해요~~

 

누워있는 양쪽부분들 세어져있는 부분에 붙이면 4가지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곰돌이 인형을 가지고 아이와 엄마가 역할놀이를 할 수 있어요..

소꼽놀이 같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4개의 방으로 구성된 곰돌이하우스는

침실, 욕실, 부엌, 거실로 구성되 있어요..

각 방마다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글들이

쓰여져 있어서 글을 읽는 아이들도 좋아할 거 같아요..

 

냉장고도 열수 있고 문도 열 수 있어서

사물을 들춰 보고 조작하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요..

 

아직 7개월밖에 안된 저희 아이는 이리저리 만져보고 뜯어보고 하면서 놀고 있어요..

점점 인지하는 나이가 되면 더 다양하게 가지고 놀 거 같아요..

곰돌이하우스는 0~3세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어 줄거예요..

 

저렇게 만지면서 손감각을 익히고 조금씩 커나가면서 의도에 맞게 사용하게 될 거예요..

아이의 성장도 더불어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입체하우스로 아이들의 감각자극을 통해 두뇌발달을 돕는 곰돌이 하우스~

0~3세 아가들의 좋은 친구가 되줄거 같아요^^

 

 

 

총 4권으로 구성된 초첨책 세트가 도착하였어요..

월령별로 사용할 수 있게 구분되어 있어요..

 

해당 월령에 맞게 단계별로 보여주시면 되지만 크게 구분없이 보여주다 보면

고때고때 흥미를 느끼는 게 다른거 같더라구요..

 

뒤면에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이나 사용하는 방법 등이 꼼꼼하게 잘 기재되어 있네요..

 

 

처음 태어나서 보는 흑백 초첨책과 시야가 트이면서부터 볼 수있는 얼굴모양 책이예요..

약간의 원색들이 포함되 있어요..

 

 

완전히 시야가 확보된 색깔,모양 책과 다양한 감각이 발달하는 촉감,소리 책이예요..

아기의 발달과정에 따라 준비된 책이라 초보맘들도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아요..

 

 

 

초점책은 보통 병풍식으로 많이 나와요..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요거 보는 시기는 보통 아기들이 다 누워있는 시기이죠..

 

7개월에 들어선 션이지만 가끔 보여주면 잘 보고 있드라구요..지금 가지고 있는 건

커서 좀 부담스러운데 요건 작아서 펼치기도 좋구 간편해서 좋아요..

 

두번째 얼굴책이예요..첨에 엄마, 아빠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다양한 얼굴들이 나와요..

마지막에 거울이 붙어있어요..

평소에도 워낙 거울을 좋아하는 션이라 빤히 쳐다보면서 잘 놀드라구요..

세번째 색깔,모양책이예요..

홀로그램 부분이 신기한지 손으로 이래저래 만져보고 있어요..

 

마지막 촉감, 소리책이예요..누르면 소리가 나는 삑삑이가 있어요..

아직 션이는 잘 못하지만 만지만 각각 촉감이

다른 재질의 천이나 오돌도돌 만들어놓은 부분도 있어요..

 

단계별로 되어있는 초첨책세트..활용도가 높을 거 같아 좋아요..

전집이 부담스러운 엄마들은 요런거 하나 있음

오래동안 아이랑 같이 놀아줄 수 있을거 같아요..

 

 

 

여성 성품 리더십/두란노/이영숙

 

 

 

얼마 전 여성성품리더십이란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여성의 사명은 자신이 속한 가정과 세상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그 옆에 서서 힘낼 수 있도록 지탱해 주면서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여성의 성품이 치유되고 힐링하여 행복하게 됨으로서

성품좋은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는 이야기입니다..

곧 여성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죠...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이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내 남편과 아이가 나로 인해 어떻게든 변할 수 있다는 사실~~

그만큼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진실~

 

전 이책에서 가장 좋은 글귀를 찾아냈어요...

" 긍정을 선택하는 어머니가 되라"

우리 아이들은 어머니의 긍정의 태도에 큰 영향을 받으며 그것을 그대로 닮는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모든 걸 포기하고 살지만

한번씩 아이보다 내가 먼저이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아이에게 이 세상의 전부이고

모든 걸 가르치는 스승이자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라는 걸 생각합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다!!!

 

성품이라는 단어를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으면서 올바른 성품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나와 내 아이, 내 남편, 내 가족을 위해 곧고 바른 성품을 지닌 여성이 되어야겠으며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고 긍정적인 성품을 지닌 여성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