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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과학귀신~!  | 리뷰 2009.07.18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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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과학귀신 2
동아엠앤비(과학동아북스) |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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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어 본적이 있어서 2권을 접하는 마음 또한 많은 기대를 했어요.
두 아이가 현재 교육청 과학영재반에 다니고 있는데 틈틈히 재미있는 과학도서를 한권씩 가져 가기도 한답니다.

이 책 또한 아이들이 즐겨 읽는 도서라 이미 친구들에게도 몇번 빌려주기도 하고 친구들도 재미있다며 호기심을 나타내더군요.


아이들에게 특별히 과학공부를 따로 시키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과학책이라면 공부보다도 아이들이 더 좋아 하고 받아 들이는데 있어서도 더 유익한 면이 많은것 같아요.

책을 즐겨 하지만 아이들도 잘 읽는 책이 있는가 하면 너무 내용에만 치우쳐 재미가 없는 책들도 많습니다.학습만화의 경우는 그림으로 내용을 전달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 보이고요.
이 책은 재미와 내용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어요.

내용이 아이들 학교 과학 교과서와 연계해 교과서 내용보다 더 이해가 쉽고 주위 사물이나 현상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만한 갖가지 귀신들로 하여금 이야기가 전개 되는게 아주 독특합니다.

또한 귀신들이 이끌어 내는 이야기라 하더라도 코믹스럽고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 가는 캐릭터라 아이들에게 잘 맞는것 같아요.

책을 좋아 하는 2학년인 아이도 내년부터 배울 과학내용을 미리 접할 수 있고 또 아이도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 재미있는 책이라 즐겨 읽고 있답니다.

이야기 중간중간 만화를 곁들여 흥미있게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으며 눈치귀신의 과학보고서 또한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 형식으로 지식을 전달 해 주기 때문에 과학을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친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귀신들의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와 재미를 접할 수 있는 이 책은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유익하게 다가가리라 믿어요~



과학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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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읽는 로미오와 줄리엣  | 리뷰 2009.07.18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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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어린이를 위한 로미오와 줄리엣
찰리북 | 201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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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과 5학년인 두 아이~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책을 이번에 접해 본것이 처음이랍니다.

유명한 작가  월리엄 세익스피어의 작품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아이들 을 위한 작품은 그 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마침 어린이를 위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영어로 된 원문과 함께 읽을 수 있었던 이 책은 무척 반가웠답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 책의 글이나 그림이 모두 캐나다 어린이들이 직접 표현한거라 하니 무척 호기심이 가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책인 만큼 어린이들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 책은 아이들만의 동심도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았어요.

어린이들의 글이라 하여 혹여나 어른들이 수정하고 다듬어서 책으로 나온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전혀 아니랍니다.

언제인가 아이들과 함께 연극을 볼 기회가 있어서 보았지만 같은 작품이라 해도 읽는 재미가 참 색다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네요.

책의 내용도 놀랍고 그림 또한  2~6학년 아이들의 그림이라 하니 처음에는 눈치 채지 못했답니다.

그림과 덧붙인 글 또한 대부분 저학년 아이들이 상상해서 쓴 글이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서 상상력이나 표현력도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또한 영어 낭송과 영어연극을 활용할 수 있는 원문 부록은 아이들에게 여어 실력도 드 높여 줄 수 있을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유익한 이 도서는 한국의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가리라 믿습니다.

전미 영어교사협회와 국제 독서 협회에서 적극추천한 도서인 만큼 ’세익스피어는 재밌다 ’ 시리즈를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에게  계속 보여 줄 생각이랍니다.



찰리북, 셰익스피어는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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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판타지 소설  | 리뷰 2009.07.17 1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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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스톤하트 1
좋은책어린이 |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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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등 판타지 소설을 즐겨 읽는 아이들에게 무척 환영받은 책이었답니다.
흥미진진한 소재로 글을 읽는 내내 스릴과 강박감도 느낄 수 있었으며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한 판타지의 세계를 아이들은 표지와 제목만을 보고도 무척 기대가 큰듯 했어요.

이야기속의 배경이 오랜 역사를 지닌 영국의 런던 도시이며  약간은 음습한 기운이 뭔가 일어 날듯한 분위기를 자아 내네요.

런던의 도시에 있는 모든 동상들이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창조되는 과정에 온화한 영혼을 받은 동상은 '스핏' 이라 부르며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 졌지만 생명의 온기를 받지 못한 동상들은 "테인트"라고 불리웁니다.

이제 고작 열두살인 조지에게 앞으로 다가 올 긴박감 있는 이야기는 이 책을 한장 한장 읽어 가는 독자들도 어느 덧 책 속 이야기에 심취 하게하는 마력같은 효과가 나타나게 되네요.

조지가 학교에서 역사박물관을 견학 하는중에 일어 나게 되는 초자연적인 세계는 비록 상상속의 이야기처럼 믿기지 않지만 아이들에게는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게 합니다.

박물관 근처의 조각상 용머리를 내리치는 순간 믿지 못할 광경이 눈에 띄고 조지는 쫓기는 신세에 부딪히게 되죠.

오랜 고생대 시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익수룡이 나타나 조지를 쫓고 조지는 왜 자신이 쫓기고 있는지 알아 챌 시간마저도 부족합니다.

더구나 다른사람 눈에는 띄지 않고 서서히 깨어 나기 시작 하는 여러 동상들에 의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온화하고 따뜻한 조각상인 사수를 만나 위험상태에서 구출되기도 하고 정체 불명의 소녀 에디를 만나면서 이 들의 모험은 더욱 흥미진진해 지네요.

이들 외에도 여러 등장하는 캐릭터 들을 보면 퀴즈를 풀면 대답하는 스핑크스,시간 기록원,흑수사등의 등장으로 앞으로 전개 될 이야기에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해줍니다.

앞으로 2권에서의 이야기는 어찌 될지 오랜만에 접해보는 판타지 소설에 푹 빠진 하루를 보냈답니다.



좋은책어린이스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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