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술술 읽히는 세계지리 소설책!
| 리뷰 |
2011.04.04 21:29:23 |
|
|
부즈펌에서 출간한 '술술 읽히는 세계지리 소설책 1권을 접해 본 독자라면 2권이 언제 나오나 학수고대하셨을것으로 짐작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인 저도 무척 호기심 있게 읽어 보았거든요.
제가 학창 시절때 달 달 암기만 했던 세계 지리부분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지금까지도 기억 하는 부분은 얼마 없는것 같아요.
그 당시 이런 책을 읽을 수 있었다면 세계지리 부분은 정말 자신 있게 꿰어 차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1권에서 중국의 인구나 미국의 자본,사우디 아라비아의 자원,프랑스의 산업등을 다루었다면 2권에서는 교과서 내용에서 좀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탄자니아의 기후,그린란드의 환경,독일의 무역,인도의 종교,복지정책이 발달한 덴마크.등을 다루고 있어 각 나라의 특성을 호기심있게 파헤쳐 볼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처럼 학생들에게 다가 가기 어려운 주제를 판타스틱한 재미있는 소설을 통해 너무도 친근하게 다가가게 한다는 점이네요.
등장 인물 또한 코믹하고 아이들이 마치 만화를 즐겨 읽듯 초등 저학년인 막내도 무척 호기심을 갖고 다시 1권부터 읽어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아직은 가보지 못한 세계의 여러나라의 특성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지도를 통해
각 나라의 위치나 도표 보는 법을 통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삽화를 곁들여 이해를 돕게 한점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또한 자칫 소설 이야기로만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설명을 핵심 키워드로 더 자세 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 중학교에서 배우게 될 사회과목의 배경 지식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단지 설명과 해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을 끄집어 내기 위한 '생각해 보자' 코너는 단순한 문제 제기 보다는 등장인물의 대화를 통해 생각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전개 해 나가고 있어 아이들이 빼놓지 않고 읽는다는것도 무척 만족 스러웠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술술 읽는 세계지리 소설책으로 앞으로 더 많은 나라들을 속속 파헤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네요.
 부즈펌,
술술읽는세계지리소설책2
|
|
 |
|
| “고맙습니다” I-포인트 3% 적립 안내 |
 |
|
|
“고맙습니다”는 귀하가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고 구매를 하실 경우, 리뷰를 작성하신 분께 상품판매가의 3%를 인터파크도서에서 적립해드립니다.(단, 최대 1000P까지 지급됩니다)
[I-포인트 3% 적립 받는 분]
귀하가 구매 전에 마지막으로 ‘고맙습니다’를 클릭하신 리뷰의 작성자
[참고사항]
구매 직전에 클릭하신 분의 리뷰만 해당되오며, [고맙습니다] 버튼 클릭 후 7일 이내에 구매하셔야만 적립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