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인 둘째는 사과 100점 따먹기 교재를 무척 좋아 해요.

아이들이 저마다 선호 하는 문제집이 다른데 사과 100점 따먹기 교재는 아이 친구도 풀고 있던 문제집을 이 교재로 바꿀 정도로 아이가 반에서 사과 백점 따먹기 교재 전도사가 된 기분이라 하네요.

1학기 때와 마찬 가지로 2학기 때 대비 하여 교재를 미리 접해 봤답니다.사과 100점 따먹기 교재나 국수 비벼 먹기 교재는 학교 기출 문항이 많아 그런지 학교에서 보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 비슷한 유형이 많이 출제 되는것 같아요.

사회과목과 과학 과목이 각권으로 분철 되어 공부의 양도 많지 않고 핵심 요점과 중요 기출 문항들이 많아 짧은 시간에 학교시험을 완벽하게 대비 할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전국 각지역 학교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를 중심으로 각 단원 평가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키울수 있으며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서술형이나 논술형 문제도 풀어 봄으로서 실력을 쌓아 갈수 있도록 도와주어 정말 맘메드는 교재에요.

학교시험과 비슷한 모의고사가 총 9회분량이나 되며  구성도 탄탄해 아이가 가장 만족해 하는교재인 만큼 실력도 유지되는것 같아요.

사회나 과학 과목의 경우 흔히들 암기과목이라 하지만 이 교재는 암기보다는 재밌는 그림으로 개념이해를 도와주며 사진이나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은 재밌는 캐릭터로 공부의 즐거움을 제공해주네요.

무엇보다 타교재와 비교 할 만한 점이 있다면 학습 계획표와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게 틀린 문항을 스티커로 붙이고 시험 임박 전에 오답 위주로 공부를 한번 더 하면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한국사 편지] 책을 이미 접한 아이가 이 책을 보자 마치 한국사 편지처럼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밌게 써내련 간 책 이라며 호평을 하네요.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세계사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고 또 책을 통해 알게 된다 해도 현재 시중에 어린이들의 눈높이 에서 읽을 만한 세계사에 관한 책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어린이 책에 관심이 많은 저도 아이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다가 온 [ 한국사 편지]

책 처럼 세계사에 관한 안목을 넓혀 줄수 있는 책이 출간 되었음 하는 바램이었는데 이 책을 만나고 보니 너무 반갑기 까지 해요.

저 또한 세계사의 지식은 중,고교 시절 짧은 시간에 배운 지식이 전부라 머리 속에 남는 기억도 별로 없어서 이 책을 호기심 있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고대문명에서 부터 현대까지로 총 8권에 걸쳐 균형있게 세계사에 대해 알려 주는 마주보는 세계사 교실 책중에서 4권은 지구촌시대가 열린 1400년부터~1600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일어난 유럽 여러나라들의 변화와 종교,또 일본의 무사문화,세계사 과목에서 접했던 루터의 종교 개혁등 세계사에 주목 할 만한 일들을 재밌있게 풀어 주어 이 책을 읽고 난 부모님들이  책을 아직 읽어 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 처럼 간간히 들려 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이 이 책의 내용을 읽고 공부라는 차원에서 암기 하기 보다는 옛이야기 처럼 즐겁게 읽어 내려만 가도 흥미롭고 몰랐던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호기심 있게 다가 가리라 믿습니다.

이야기를 읽어 가다가 세밀하게 그린 그림이나 생생한 사진 자료는 이해를 돕는데 큰 구실을 하는것 같아요.

생소한 단어나 처음 들어본 세계사의 여러 나라들 ,그리고 한국사와도 연계하여 역사의 무대지식을 넓혀 주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더군요.

또한 그 시대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우리가 한번쯤 들어 봄직한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파헤쳐 볼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풍부하고 자세하게 나타낸 그림은 아이들이 세계사에 대한 딱딱하고 지루함을 떨쳐 내는데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설명 방식도 아이들에게 들려주듯 대화체 방식을 통해 이야기가 중간에 끊어짐이 없이 집중할수 있도록 해주는 장점도 돋보입니다.

어른들도 어려운 세계사를 쉽고 재밌게 풀어 낸 이 책은 어린이들이 앞으로 세계무대에 접하기에 앞서 꼭 한번 읽어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6 학년,4학년 아이들은 작년부터 개념교과서로 무척 재밌게 선행공부를 했어요.

선행공부라는 인식이 들지 않게 개념원리를 쉽게 다져주는 개념교과서가 있다면 개념교과서 마스터는 완성된 개념들을 재차 확인 하고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풀어 봄으로서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교재네요.

막내가 1학년인데 1학기 동안 처음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풀어 본 문제집을 보면 아이가 얼마나 개념이 부족한지 한눈으로 알수 있었답니다.

1학년이라 아직 학교시험을 보지 않지만 집에서 풀어 보는 문제집을 통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게 문제를 파악 못하고 엉뚱한 답을 써놓기 일쑤었어요.

그래서 우선은 개념을 가르쳐야 겠다는 맘이 앞섰는데 방학동안 개념교과서로 먼저 개념을 알게 해주고 학기중엔 개념 마스터로 학교 공부를 따라가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이번 방학에도 역시 개념교과서를 마치 동화책 읽듯 틈나는대로 꺼내 읽는답니다.

개념마스터 또한 부족함이 없이 재밌는 만화를 곁들여 개념학습으로 먼저 다지고 확인 문제를 풀어 봄으로서 공부의 뼈대를 튼튼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개념정리란에는 밝은 형광 색상 표기와 큼직한 글씨체로 꼭 짚고 넘어 갈수 있도록 안내해 아이가 이건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또한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 유형의 문제와 보충 심화 문제까지 출제 되어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수 있도록 배려 했네요.

초등 1학년인 경우는 보통 스스로 학습동기가 많이 부족한 편인데 이 책은 혼자서도 즐겁게 공부 할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게 무척 맘에 듭니다.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아직 초등 1학년에게는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는데

소단원평가와 마당평가의 문항이 적절하며 논술에 대비해 사고력을 키워주는 점까지

구성이 매우 알차고 꼼꼼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