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달 선생님의 일대기를 만화로...잘 서술한 책이다.
다른 몇 종류의 책에서는 볼수 없는 박진감과....상황에 대한 탈월한 묘사...그리고
본인과 주변 사람의 심리관계에 대한..흥미진진함이 묻어 있고...
그리고...사건의 발단과 진행과 결과....에 대해서도 깊이 있고 탁월하게..묘사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책들에서는 기록되지 않은 사건들과...디테일한 부분의 묘사가...사실일까..
아니면 만화가 다운..상상력이 가미된 부분이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을..하게 되지만..
그러나...그렇기 때문에..더 재미있고..탁월한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성장기부터....전성기...노년기 까지.....
사건 하나 하나가 재미있고 흥미롭게 진행이 되고..
대결과,,,수련....의 과정에서 본인이 깨닫고 체험하고 느낀 바가 마치 나의 일인것 처럼..
그렇게...잘 묘사되어 있어서..다른 여러 종류의 책과 영화보다..더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