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된 고통을 끊어야 산다.
이책이 성경적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신학자가 아니고...신학을 공부한 사람이 아니기에..
나의 신앙은 내가 읽고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 성경에서...
지식적인 수준이 아니라 체험되어지는 신앙을 따라 갈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나에게는..신앙이 생명이기에 그렇다.
살기위해서는 나는 믿어야 한다.

믿어야 한다..
부요한 환경에서..지적인 허영과 사치를 마음껏 부려가며...
과시하며..자랑하며 신앙할수 있는 형편이 못된다.

그래서 믿어야 한다.
마귀는...그저 인간의 죄성과 나태함을 경고하기 위해 등장시키는....상징적인 존재가 아니라..
실재하는 존재이다.
천국도 마찬가지이고..하나님도 그렇다.

그래서..
마귀의 역사..귀신의 역사를 대적하기위해서는
나의 참 모습을 잘 알아야 한다..
나의 참모습...
그래서..나는 이 책을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마귀를 알아야 하고..
내가 얼마나 그동안 마귀와 연결되어진 통로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그 통로를 끊어 버리는...작업..
이것이 나에게는 필요했던 것이다.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으로..
이 귀신과 질병과 가난을 끊고 승리하고 싶기에..

석유 이야기 이지만....석유이야기가 아니다..
세계정치 이야기 이고...종교에 대한...나름의 깊이있는 분석이 있는 책이다.

중동...
세계의 화약고...이자...문명의 발상지....각 종교의 성지가...존재하는 곳..
인류사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원...석유의 최대 매장지...
그러나..안타까운 것은 그 석유를 가진 자들은 언제나 변방이고..
세계무대의 중심에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곳이 이제는 뜨겁다..
무섭게 팽창해 있다.
자칫하면...크게 폭발할것 같은...곳이 되어 버렸다..

석유를 둘러싼...그러나 석유만이 아니라..너무나 많은 것이 함께 뒤섞여..돌아가는 세계사의 한..축...

유대교나..기독교는....이미...관심도 없는.....것을..
이슬람들은..오랜 구원을 가지고..이제 그 응어리와 한을 풀려고....하는것 같다..

그냥 편하게 읽기만은 그냥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뭐라고 말하기에는 딱히..어려운 책이고..주제이다.
내가 기독인이기에..더 그렇게 생각되는지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성경이...진실이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계시한 내용이 그대로 이루어 지고 있음을....
이슬람이 존재하고 그들이 큰 민족이 된것도....구약의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허락하신..일이라..
하나님의 연륜안에서...이루어지고 있는 일이라...
그렇겠지...

어차피 모든 역사의 배후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니까..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호 불호와 선악을 구별하려는 것이...
어리석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무석 교수님의  또 하나의 역작이라고 할만하다.
정신분석분야는 분명히 전문적인 분야이고..어렵다.
그런데 이무석 교수는 어렵지 않게..쓴다
이해하기 쉽게...무엇보다 자가진단이...가능하게 쓴다.

친밀함...
이것이 결여된 인생이 외롭고 쓸쓸하고 춥다..
이것을 파헤치게 만든다.
아프지 않게..그러나....솔직하게...

자신과의 친밀함을 먼저 회복하라는 메세지로 들린다.
자신을 용납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기..
자신을 먼저 용납하고..이해하고...보듬어 주기..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외롭다..
자신과의 친밀함..
자신과의 친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