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사 초과뒤 35번째 책이에요.

멀리, 더 멀리, 우주로 가는 사람의 꿈을 부제로 담고 있는 우주탐사 책입니다.

우주에 관한 책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반복하는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핵심정리가 잘 되어 있는 책이기에, 총정리 개념으로 보고 있어요.

 

우주는 우리나라에서 우주인이 나왔기 때문에,

그리고 나로호 발사로 인해서 관심이 증가된 부분이에요.

과학이라고 보다는 요즘에는 상식으로 통해야 하는 부분일 것 같기도 합니다.

 

 

올백으로 가는 퀴즈 재미있지요.

암튼 초과뒤 열심히 읽고 있고,

아이가 은근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학습만화를 하나로 모아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초등학교 수학 교재]STEAM 융합 사고력 수학 기초사고 1단계 풀어보기

 

 

 

 

 

초등학교 3학년 우리 둘째는 올해부터 1학기 시험이 서술형평가로 전면실시가 됩니다.

지필검사는 2학기 끝날 때 한번 보고 끝난다고 해요.

올해부터 수학이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뀌어서

아이들이 융합사고력수학 과 같은 서술형, 창의형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교재가 바뀌고, 시험유형이 빠뀜에 따라서 발빠르게 그에 맞는 교재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놀라곤 합니다.

제가 아이와 함께 보았던 두산동아 융합사고력수학 문제는

창의형 서술형 평가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집이었습니다.

문제집을 매일 풀어보기 보다는 하루에 한문제씩 풀어보는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두산동아에서 나온 융합사고력수학 교재입니다.

먼저 융합인재교육(STEAM)을 정의를 내려보면,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지식, 과정, 본성에 대한 흥미,

이해를 높여 창의적, 종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말만 들어서는 참 어렵습니다.

 

뭔가 한가지 답만 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복합적인 것을 고려한 답변을 하는 아이들을 양성하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를 몇개 풀어봤는데,

한가지로 아는 것으로만 풀어지는것은 없습니다.

좀더 종합적이고, 과정이 상세하게 요구되는 그런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만큼 문제풀어내는 시간도 길어질 것이고,

문제를 풀어가면서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은 사고력향상을 위한 교재이기 때문에,

조금은 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교재라고 보심 됩니다.

우리 둘째에게는 조금은 어려운 교재였던 것 같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엄마라는~ ㅠㅠ)

그래도 한달 정도는 아이랑 문제를 조금이라도 접해본 것이 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단원이 시작할 때는 흥미를 끌기 위해서 만화라는 요소를 적극 이용합니다.

 

 

 

 

우리 택군이 몇문제를 풀어보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어려워하고, 안풀어놓은 문제도 여럿 보였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단계적으로 한두문제 풀어보다가

조금 어려운 부분에 대한 것도 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풀어내는 데 조금은 힘들겠지만,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방법인 융합수학으로 바뀌었으니, 신경써서 많이 풀어봐야겠어요.

 

 

 

 

 

한번 풀어보라고 융합사고력 수학을 줬습니다.

우리 택군은 3학년권장이라고 써진 서술형 융합사고력수학을 풀었어요.

 

 

 

 

요즘은 채점까지 시키고 있지요.

일단 우리 택군이 써놓은 것을 보긴 했는데,

여전히 많이 풀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창의형,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그런 문제집이라 생각해요.

 

http://www.doosandonga.com

 

 

 

 

 

엄마표 도서관 여행 : 아이 데리고 가볼만한 도서관 목록

 

 

 

 

 

이 책을 보니 몇년전에 내가 생각했던 그런 책이 나온 것 같다.

잠시 동안이었지만 사서가 꿈이었고,

온 집안에 책으로 둘러싸이게 만들고 싶었던 그런 때가 있었다.

지금 우리집 거실 반이 책이긴 하지만,

사실 우리 아이들 여기서 읽는 책들은 절반 정도나 될까?

책은 많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는 않다.

그러면서 이 책을 받아들자, 역시나 엄마의 부지런함을 채찍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아~ 좀 신경 많이 써야겠다 싶은 것이 아차 싶다.

 

 

 

 

 

 

이 책의 도서관 목록은 서울시에 국한되어 있다.

우리집이 경기도이긴 하지만 서울권역이기 때문에 많이 유용할 것 같다.

지방 사는 분들도 가끔씩 서울에 체험학습을 오니,

이런 목록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나들이 삼아서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뭐 동네 도서관부터 활용을 다 하고 나서 진출해야 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래도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력을 갖춘 것이기에,

이 책 자세히 읽어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서울시 전체지도이다.

지역별로 특성화된 도서관 여행코스를 표시해두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보는 도서관이기 보다는 조금은 특성화된 도서관 목록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서울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정독도서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

특성화된 곳들도 볼 수 있었고, 엄마가 부지런해야 이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도서관 이용정보, 이용시간,

그리고 열람실의 위치, 어디가면 어떤 것이 있다 그런 정보가 빼곡하다.

직접 다니면서 하나하나 체크했을 저자분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엄마표 도서관 여행이기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들에 대한 정보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체험학습을 가는 것도 좋고,

매주마다 도서관 나들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즘은 지역도서관에 많은 프로그램들도 이루어지고 있어서

조금만 정보력있게 움직이면 커다란 비용없이도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눈길이 갔었던 영어도서관이다.

우리집에는 책은 많은데, 영어관련된 책은 별로 없다.

그렇기에 눈여겨봐두었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다.

꼬옥~

 

서울 시내 도서관 17곳에 대한 상세한 안내서,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곳은 참 많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이 정보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가가 관건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