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낳는 것만으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부모의 역할이 성인군자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은 저자인 이옥님이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껴왔던 것들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쓰신 아주 좋은 글이다.
아이에 대한 믿음이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혀주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나 역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으로서 아이의 태도가 언제 바뀔지 두려워하면서 지내고 있다.
아이가 8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가분이 겪으신 여러 문제들에 대해선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나에게 닥칠 문제이기에 관심있게 읽어 내려갔다.
아이가 주양육자와 기본적인 신뢰관계를 바르게 형성해야 아이는 자신이 보호받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어서 인격형성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다운 부모의 모습을 아이가 바라는 부모의 모습이라는 점,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속 깊은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는 점,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일깨워줘야 한다는 점 등
모두 내가 기억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아직 내 아이가 겪지 않은 사춘기에 생길만한 일들에 대해
일종의 대처법과 같은 것들도 알려주었고,
형제간의 사이를 좋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책 또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독서는 역시 좋은 활동인가 보다. 자기계발서의 종류에서는 빠짐없이 나오는 이야기가 독서이고,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독서가 빠지지 않는다.
일생을 지배하는 4가지 습관으로 식습관, 존댓말, 타인에 대한 배려, 독서하기를 들고 있는데,
이 네 가지 습관을 몸으로 실천할 때 부모자신도 건강해지고,
아이들도 그러한 부모를 보면서 신뢰감도 쌓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들 모두는 늘 아이들의 인성교육, 학습에 대해서 너무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나의 경우는 내가 일을 함으로 인해 아이에게 혹시나 나쁜 영향이 가지나 않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방법론적인 것을 제시해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내 아이가 특출나게 사회에서 뛰어난 인물이 되길 바라지는 않는다.
다만 자신의 확실한 자리와 맡은 바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며, 사랑, 대화, 칭찬을 실천해야 겠다.
아이의 양육에 대한 책들은 너무나 많고, 그러한 종류들을 많이 읽어보긴 했지만,
대부분이 외국의 서적을 번역한 것이 많아 '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책은 작가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우리 현실에 맞는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었고, 자녀양육에 도움이 되는 너무나 좋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낳는 것만으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부모의 역할이 성인군자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 책은 저자인 이옥님이 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껴왔던 것들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쓰신 아주 좋은 글이다.
아이에 대한 믿음이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혀주고,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나 역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으로서 아이의 태도가 언제 바뀔지 두려워하면서 지내고 있다.
아이가 8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가분이 겪으신 여러 문제들에 대해선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나에게 닥칠 문제이기에 관심있게 읽어 내려갔다.
아이가 주양육자와 기본적인 신뢰관계를 바르게 형성해야 아이는 자신이 보호받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있어서 인격형성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다운 부모의 모습을 아이가 바라는 부모의 모습이라는 점,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속 깊은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는 점,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일깨워줘야 한다는 점 등
모두 내가 기억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아직 내 아이가 겪지 않은 사춘기에 생길만한 일들에 대해
일종의 대처법과 같은 것들도 알려주었고,
형제간의 사이를 좋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 책 또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독서는 역시 좋은 활동인가 보다. 자기계발서의 종류에서는 빠짐없이 나오는 이야기가 독서이고,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독서가 빠지지 않는다.
일생을 지배하는 4가지 습관으로 식습관, 존댓말, 타인에 대한 배려, 독서하기를 들고 있는데,
이 네 가지 습관을 몸으로 실천할 때 부모자신도 건강해지고,
아이들도 그러한 부모를 보면서 신뢰감도 쌓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들 모두는 늘 아이들의 인성교육, 학습에 대해서 너무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나의 경우는 내가 일을 함으로 인해 아이에게 혹시나 나쁜 영향이 가지나 않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방법론적인 것을 제시해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는 내 아이가 특출나게 사회에서 뛰어난 인물이 되길 바라지는 않는다.
다만 자신의 확실한 자리와 맡은 바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며, 사랑, 대화, 칭찬을 실천해야 겠다.
아이의 양육에 대한 책들은 너무나 많고, 그러한 종류들을 많이 읽어보긴 했지만,
대부분이 외국의 서적을 번역한 것이 많아 '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책은 작가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우리 현실에 맞는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었고, 자녀양육에 도움이 되는 너무나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