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어, 의태어학습에 참 좋을 것 같구요.

점점 강도가 쎄지는 점층법이 특징이랍니다.

빨간눈을 가지고 있으면서 온몸을 낙엽으로 감싸고 있는 도깨비(?)가 나타났습니다.

온갖 동물들이 야단법썩을 떨고 있지요.

오리도 꽤액꽤액 거리면서 돼지에게 알립니다.

돼지도 꿀꿀 꾸울꾸울 거리면서 강아지에게 알리죠.

강아지 역시 멍멍 거리면서 소에게 갑니다.

그 이후로는 염소, 양이 무리를 지어가면서 차에 올라탑니다.

차를 타고 가는데도 빨간 눈도깨비는 계속 따라옵니다.

그 후로 생쥐, 병아리, 닭, 고양이까지 순서대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강아지 앞에 소, 소 앞에 양, 양 앞에 염소, 염소 앞에 거위, 거위 앞에 돼지, 돼지 위에 생쥐, 생주 위에 병아리, 병아리는 안으로 폴짝!

점점 무리지어 하나씩 증가하기에 아이들의 기억력 향상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빨간눈도깨비는 집까지 쫓아들오는데, 이런 도깨비가 아니라 빨간 눈토끼였네요. ^^

모두가 허탈해하면서도 모두가 사이좋은 친구가 됩니다.

이 책은 30개월된 우리 둘째에게 맞는 책 같아요.

일단은 엄마랑 읽으면서 동물소리도 흉내낼 수 있고, 하나씩 더해가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순서암기도 가능하답니다. 일러스트의 경우에는 평범하여 친근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는 오류에 대해서도 일종의 깨달음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받은 동물농장놀이는 오리고 하는 작업이 울 둘째에게는 힘든것 같아 큰아이랑 함께 동물농장놀이를 만들어서 함께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저희 아이는 동물농장놀이를 다 만들고 책을 보면서 다시금 순서대로 동물을 놓아두는 활동도 하였답니다. 재미있다고 하면서 또 이런 책이 있으면 꼭 사달라고 하네요.

두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의성어, 의태어학습에 참 좋을 것 같구요.

점점 강도가 쎄지는 점층법이 특징이랍니다.

빨간눈을 가지고 있으면서 온몸을 낙엽으로 감싸고 있는 도깨비(?)가 나타났습니다.

온갖 동물들이 야단법썩을 떨고 있지요.

오리도 꽤액꽤액 거리면서 돼지에게 알립니다.

돼지도 꿀꿀 꾸울꾸울 거리면서 강아지에게 알리죠.

강아지 역시 멍멍 거리면서 소에게 갑니다.

그 이후로는 염소, 양이 무리를 지어가면서 차에 올라탑니다.

차를 타고 가는데도 빨간 눈도깨비는 계속 따라옵니다.

그 후로 생쥐, 병아리, 닭, 고양이까지 순서대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강아지 앞에 소, 소 앞에 양, 양 앞에 염소, 염소 앞에 거위, 거위 앞에 돼지, 돼지 위에 생쥐, 생주 위에 병아리, 병아리는 안으로 폴짝!

점점 무리지어 하나씩 증가하기에 아이들의 기억력 향상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빨간눈도깨비는 집까지 쫓아들오는데, 이런 도깨비가 아니라 빨간 눈토끼였네요. ^^

모두가 허탈해하면서도 모두가 사이좋은 친구가 됩니다.

이 책은 30개월된 우리 둘째에게 맞는 책 같아요.

일단은 엄마랑 읽으면서 동물소리도 흉내낼 수 있고, 하나씩 더해가는 동물들의 모습에서 순서암기도 가능하답니다. 일러스트의 경우에는 평범하여 친근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는 오류에 대해서도 일종의 깨달음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받은 동물농장놀이는 오리고 하는 작업이 울 둘째에게는 힘든것 같아 큰아이랑 함께 동물농장놀이를 만들어서 함께 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저희 아이는 동물농장놀이를 다 만들고 책을 보면서 다시금 순서대로 동물을 놓아두는 활동도 하였답니다. 재미있다고 하면서 또 이런 책이 있으면 꼭 사달라고 하네요.

두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아요.

모든 시작은 '나'에서 비롯됩니다.

정직은 행복이랑 친구래요.

어깨동무하고 사는 세상

우리는 친구!

용기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이렇듯 이 책은 나에 대해 잘 아는 것으로 시작해서, 정직, 남을 위한 배려, 우정, 용기까지

다섯 가지 분야의 다양한 38가지 품성들에 대해 나옵니다.

중간에 있는 일러스트도 이쁘고, 한 가지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하자!'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아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들을 잘 정리해 두었답니다.

모든 시작은 '나'에게서 비롯되기에 자신을 믿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은 도전해보는 도전정신이 중요하며, 하찮은 미물도 생명의 소중함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과

자신이 가진 장애도 기꺼이 받아들여서 인내와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는 것에 대해 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특히 자신의 단점도 사랑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려는 노력을 강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 것 같아서 메모해 두었답니다.

정직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부모를 속인다든지,

자신의 행한 옳지 못한 일에 대해 밝히지 않는 행동들이 나타날 때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화들이 들어 있습니다.

시험점수보다는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혼자서라도 떳떳하게 옳은 일을 하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 고백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남과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가장 절실하게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을 천사로 만들며,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사랑은 꼭 필요한 중요한 무형의 것이라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친구 부분에 있어서는 상황이 달라져도 우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 속에 담고서

친구를 사귀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요즘은 학업에 치중하다보니 친구들과 관계도 쉽게 형성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용기부분에 있어서는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해결방법을 찾아내려고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영웅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용기도 너무나 중요한 덕목이 아닐 수 없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품성 38가지...

부모라면 누구나가 자신의 아이의 품성이 아름답기를 원할 것입니다.

남보다 앞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품성을 갖추는 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모든 시작은 '나'에서 비롯됩니다.

정직은 행복이랑 친구래요.

어깨동무하고 사는 세상

우리는 친구!

용기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이렇듯 이 책은 나에 대해 잘 아는 것으로 시작해서, 정직, 남을 위한 배려, 우정, 용기까지

다섯 가지 분야의 다양한 38가지 품성들에 대해 나옵니다.

중간에 있는 일러스트도 이쁘고, 한 가지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하자!'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아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들을 잘 정리해 두었답니다.

모든 시작은 '나'에게서 비롯되기에 자신을 믿고,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은 도전해보는 도전정신이 중요하며, 하찮은 미물도 생명의 소중함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과

자신이 가진 장애도 기꺼이 받아들여서 인내와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는 것에 대해 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특히 자신의 단점도 사랑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려는 노력을 강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인 것 같아서 메모해 두었답니다.

정직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부모를 속인다든지,

자신의 행한 옳지 못한 일에 대해 밝히지 않는 행동들이 나타날 때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화들이 들어 있습니다.

시험점수보다는 자신의 양심을 지키며, 혼자서라도 떳떳하게 옳은 일을 하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 고백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남과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가장 절실하게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을 천사로 만들며,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사랑은 꼭 필요한 중요한 무형의 것이라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친구 부분에 있어서는 상황이 달라져도 우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마음 속에 담고서

친구를 사귀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요즘은 학업에 치중하다보니 친구들과 관계도 쉽게 형성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용기부분에 있어서는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해결방법을 찾아내려고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나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영웅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용기도 너무나 중요한 덕목이 아닐 수 없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품성 38가지...

부모라면 누구나가 자신의 아이의 품성이 아름답기를 원할 것입니다.

남보다 앞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품성을 갖추는 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책 내용 참 좋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직장에서의 역할 때문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책의 형식으로 전해주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 처음에 잠든 아이를 보면서 아빠는 늘 내가 왜그랬을까?

하고 후회를 하게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장난감 어질러놓은 것에 대해 잔소리하고,

평상시 아이의 태도에 대해서 엄하게 하지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의 표현은 잘 안되나 봅니다.

꼭 우리들의 아빠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못하고,

완벽한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여 하는 행동에 대해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독백의 형식으로 아이에게 전해준답니다.

저희집도 아이들 아빠도 늘 늦게 들어옵니다.

둘째아이의 경우에는 아빠가 매일 집에 들어오기는 하나

아빠가 들어오는 시간에는 아이는 늘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만 보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었답니다.

이 책을 보니, 꼭 저희집 애들 아빠를 보는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책을 다 보고 당장 아이들 아빠에게 읽혔답니다.

같이 있는 시간만이라도 아이들과 정겹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다짐도 받았구요.

어느 신학자는 '아이는 신이 잠시 부모에게 맡겨놓은 선물'이라는 말을 했다고도 합니다.

우리에게 전해준 이 소중한 선물에 대해 사랑을 표현하고, 믿음을 주고, 아껴야 하겠습니다.

모처럼 아빠의 사랑을 알게 해주는 좋은 그림책을 보아서 참 좋습니다.

책 내용 참 좋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직장에서의 역할 때문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책의 형식으로 전해주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 처음에 잠든 아이를 보면서 아빠는 늘 내가 왜그랬을까?

하고 후회를 하게 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장난감 어질러놓은 것에 대해 잔소리하고,

평상시 아이의 태도에 대해서 엄하게 하지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의 표현은 잘 안되나 봅니다.

꼭 우리들의 아빠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지 못하고,

완벽한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여 하는 행동에 대해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독백의 형식으로 아이에게 전해준답니다.

저희집도 아이들 아빠도 늘 늦게 들어옵니다.

둘째아이의 경우에는 아빠가 매일 집에 들어오기는 하나

아빠가 들어오는 시간에는 아이는 늘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만 보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었답니다.

이 책을 보니, 꼭 저희집 애들 아빠를 보는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책을 다 보고 당장 아이들 아빠에게 읽혔답니다.

같이 있는 시간만이라도 아이들과 정겹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다짐도 받았구요.

어느 신학자는 '아이는 신이 잠시 부모에게 맡겨놓은 선물'이라는 말을 했다고도 합니다.

우리에게 전해준 이 소중한 선물에 대해 사랑을 표현하고, 믿음을 주고, 아껴야 하겠습니다.

모처럼 아빠의 사랑을 알게 해주는 좋은 그림책을 보아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