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다보니, 자기가 잠이들 때까지 불을 끄지말라는

우리 딸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담긴 책 같습니다.

제가 먼저 보고, 집에 와서 아이랑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주인공 아이의 방에는 한쪽 구석에 꼬마 등이 있고,

그 옆에는 창문이 있고, 밤에는 어둠이 가득하지만 아침이 되면

환한 빛이 들어오는 아주 따뜻한 곳이라고 묘사되어 있답니다.

방안 구석구석 놓여진 물품들과 그 물품의 용도, 책가방이 왜 거기에 있는지,

무엇이 들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사진이 들어 있는 액자와

구석에 놓여진 종이상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설명하고, 선반에 놓은 책이 있는데,

그 책을 엄마가 읽어준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빨리 잠이 들어야 아침이 빨리 온다는 진리(?)를 말해주고 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방안의 모든 사물들이 그려진 전체적인 일러스트가 나오고,

"모두들 잘 자요!"라는 주인공의 당부가 이어진답니다.

저의 아이들도 둘 다 어둠에 대해 무서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불을 끄거나 하면 무섭다고 저의 품으로 달려들곤 하지요.

책을 보면서 이럴 때 읽어주면 딱 좋을 그런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 속에 있는 아이의 방에는 친구들과 함께 한 사진이 있어서 친구를 생각하는

정겨움이 담겨져 있는 것 같고, 엄마가 책을 읽어줄것이라는 행복한 기분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저도 이러한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보다 보면 이곳에 무엇이 있고, 저곳에 무엇이 있다는 식으로

공간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서체가 고전적인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볼 만한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자기가 잠이들 때까지 불을 끄지말라는

우리 딸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담긴 책 같습니다.

제가 먼저 보고, 집에 와서 아이랑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주인공 아이의 방에는 한쪽 구석에 꼬마 등이 있고,

그 옆에는 창문이 있고, 밤에는 어둠이 가득하지만 아침이 되면

환한 빛이 들어오는 아주 따뜻한 곳이라고 묘사되어 있답니다.

방안 구석구석 놓여진 물품들과 그 물품의 용도, 책가방이 왜 거기에 있는지,

무엇이 들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사진이 들어 있는 액자와

구석에 놓여진 종이상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설명하고, 선반에 놓은 책이 있는데,

그 책을 엄마가 읽어준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빨리 잠이 들어야 아침이 빨리 온다는 진리(?)를 말해주고 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방안의 모든 사물들이 그려진 전체적인 일러스트가 나오고,

"모두들 잘 자요!"라는 주인공의 당부가 이어진답니다.

저의 아이들도 둘 다 어둠에 대해 무서움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불을 끄거나 하면 무섭다고 저의 품으로 달려들곤 하지요.

책을 보면서 이럴 때 읽어주면 딱 좋을 그런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 속에 있는 아이의 방에는 친구들과 함께 한 사진이 있어서 친구를 생각하는

정겨움이 담겨져 있는 것 같고, 엄마가 책을 읽어줄것이라는 행복한 기분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저도 이러한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보다 보면 이곳에 무엇이 있고, 저곳에 무엇이 있다는 식으로

공간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서체가 고전적인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볼 만한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우등생논술은 창간준비호로 미리 접해본 책이었답니다.

3월호에는 준비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잔소리에서 탈출하기의 경우 아이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아주 좋은 특집기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브로마이드는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좋네요.^^

그리고 책속의 책 <혼자서도 술술>의 경우에는 아이가 전래나 명작동화를 반전하여 생각하여

논술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재로 충분할 것 같아요.

또한 각 기사마다 관련되는 교과를 표시해 주어서 자기 보다 학년이 어린 아이들은 미래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고, 학년이 더 높은 아이들은 복습의 의미로 새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에 쓰인 한자어를 사이사이에 표시한 것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 기사인 철학동화 <꿀물과 기사> 마치 동화책 한권을 담아놓은 듯한 페이지네요.

일부러 전집을 사지 않아도, 이렇게 매달 나오는 잡지에서 이러한 동화를 본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이어 등장하는 만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부분이 많더니 이번에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엄마의 눈으로 보기에 만화가 많은 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우리 둘 사이의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특집기사에서는 학년별 잔소리의 유형과 대처법에 대해서 아이들이 보는 잡지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네요.

이것도 좋습니다. 일단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뭐든지 이해를 해야 하기에 이러한 기사 꼭 필요합니다.

뒤이어 나오는 인어왕자... 인어공주는 있어도 인어왕자는 처음 들어봅니다.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생각하는 능력과 논술적인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인어왕자의 이야기도 받아들여질 수 있겠지요.. ^^

암사동 선사주거지에 대한 만화, 발차기에서 수학적인 각을 찾는 이야기,

봄 맞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 창작동화 한편, 광개토대왕 만화 외에도 여러 가지 기사들,

이야기들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알짜 정보로만 이루어져 있네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가 많아서 좀 꺼려지더니 좀더 내용이 많아지고 풍부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논술이 너무나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엄마인 제가 볼 때 논술하면 왠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이런 잡지를 보면서 논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면 논술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창간호 잘 보았습니다. 더더욱 유용한 정보가 되는 우등생 논술이 되길 바랍니다.우등생논술은 창간준비호로 미리 접해본 책이었답니다.

3월호에는 준비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잔소리에서 탈출하기의 경우 아이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는

아주 좋은 특집기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브로마이드는 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좋네요.^^

그리고 책속의 책 <혼자서도 술술>의 경우에는 아이가 전래나 명작동화를 반전하여 생각하여

논술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재로 충분할 것 같아요.

또한 각 기사마다 관련되는 교과를 표시해 주어서 자기 보다 학년이 어린 아이들은 미래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고, 학년이 더 높은 아이들은 복습의 의미로 새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에 쓰인 한자어를 사이사이에 표시한 것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 기사인 철학동화 <꿀물과 기사> 마치 동화책 한권을 담아놓은 듯한 페이지네요.

일부러 전집을 사지 않아도, 이렇게 매달 나오는 잡지에서 이러한 동화를 본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이어 등장하는 만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부분이 많더니 이번에는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엄마의 눈으로 보기에 만화가 많은 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해서 우리 둘 사이의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특집기사에서는 학년별 잔소리의 유형과 대처법에 대해서 아이들이 보는 잡지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네요.

이것도 좋습니다. 일단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뭐든지 이해를 해야 하기에 이러한 기사 꼭 필요합니다.

뒤이어 나오는 인어왕자... 인어공주는 있어도 인어왕자는 처음 들어봅니다.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생각하는 능력과 논술적인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인어왕자의 이야기도 받아들여질 수 있겠지요.. ^^

암사동 선사주거지에 대한 만화, 발차기에서 수학적인 각을 찾는 이야기,

봄 맞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 창작동화 한편, 광개토대왕 만화 외에도 여러 가지 기사들,

이야기들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알짜 정보로만 이루어져 있네요.

창간준비호에는 만화가 많아서 좀 꺼려지더니 좀더 내용이 많아지고 풍부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논술이 너무나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엄마인 제가 볼 때 논술하면 왠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이런 잡지를 보면서 논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심어준다면 논술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창간호 잘 보았습니다. 더더욱 유용한 정보가 되는 우등생 논술이 되길 바랍니다.

표제만 보고서도 무슨 이야기를 다룬 내용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나는 아이를 둘이나 낳고서도 일을 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시어머님께 맡겨서 키우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대부분 동감하고 있다.

밖에 나가서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는 것에 100% 동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고, 아무쪼록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은 위축감을 가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쓰다듬는 손길, 웃는 얼굴, 웃음소리 등은 모유 속의 영양소들처럼 아기를 살찌우고 키운다.(p.129)

우리 인생의 몇 년을 어린아이들에게 주어도 될 만큼 우리 인생은 충분히 길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하는 즐거움을 얻는다. (p.210)

항상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니 현실감이 생겼고, 주위의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만 본다면 도태된다고 누차 강조를 하였고, 직장도 내가 다니는 것에 대해 그다지 나쁜 감정도 없는 것 같아서 아이를 맡기고 몇개월만 다녀보자고 한 것이 벌써 7년째이다.

큰아이를 생각하면 참 미안한 생각이 든다. 태어나서 6주 정도가 흘렀을 때 바로 시어머니께 주고(?) 왔다. 오던 차속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아직도 그때의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프다. 아이가 크면서 주말에만 보던 생활이 너무나 힘들어 결국은 시댁근처로 이사와서 매일 아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둘째 아이의 경우에는 낳으면 바로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어머님이 아이도 너무 잘 봐주시고, 맞벌이의 그 유혹을 벗어버리지를 못해서, 결국 작은 아이도 낳고 3개월 후에 복귀를 했다. 3살까지만이라도 내가 키워야 하는데 라는 생각때문에 미안해서인지, 모유를 낮에는 회사에서 유축해다가 악착같이 먹였던 것 같았다. 그것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상쇄시켜 줄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나의 경우는 그나마 시어머니가 정성으로 아이를 키워주어서 보육시설에서 자란 아이들보다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믿고 싶다.

이 책을 보다보니 3살 미만의 아이들은 그냥 핏덩이가 아니라 생각이 있고, 뇌가 폭발적을 증가하는 시기를 거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일관성있는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너무나 맞는 말이다.

맡길 곳이 없어서 이리 저리 보육시설을 떠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그 부모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저러겠나 싶기도 하고, 같은 직장맘으로서 측은한 생각이 든다. 사회가 여건을 마련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같아 이민이라도 떠나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하나 미혼인 미래의 엄마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기를 권고하고 싶다. 그러나 이것도 현재는 육아휴직이 1년밖에 되지 않아 점점 나아지기를 희망해야 할 것이다.

내가 만일 셋째를 낳는다면 정말로 3살까지는 내가 키우면서 아이와 함께 홈스쿨도 하고, 아이에게 책도 읽어주고, 같이 시장도 다니고, 여기 저기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많은 생각과 후회를 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었다.표제만 보고서도 무슨 이야기를 다룬 내용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나는 아이를 둘이나 낳고서도 일을 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시어머님께 맡겨서 키우고 있기 때문에 저자가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대부분 동감하고 있다.

밖에 나가서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한다는 것에 100% 동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고, 아무쪼록 아이들이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은 위축감을 가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쓰다듬는 손길, 웃는 얼굴, 웃음소리 등은 모유 속의 영양소들처럼 아기를 살찌우고 키운다.(p.129)

우리 인생의 몇 년을 어린아이들에게 주어도 될 만큼 우리 인생은 충분히 길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하는 즐거움을 얻는다. (p.210)

항상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니 현실감이 생겼고, 주위의 사람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만 본다면 도태된다고 누차 강조를 하였고, 직장도 내가 다니는 것에 대해 그다지 나쁜 감정도 없는 것 같아서 아이를 맡기고 몇개월만 다녀보자고 한 것이 벌써 7년째이다.

큰아이를 생각하면 참 미안한 생각이 든다. 태어나서 6주 정도가 흘렀을 때 바로 시어머니께 주고(?) 왔다. 오던 차속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아직도 그때의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프다. 아이가 크면서 주말에만 보던 생활이 너무나 힘들어 결국은 시댁근처로 이사와서 매일 아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둘째 아이의 경우에는 낳으면 바로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었다. 그러나 어머님이 아이도 너무 잘 봐주시고, 맞벌이의 그 유혹을 벗어버리지를 못해서, 결국 작은 아이도 낳고 3개월 후에 복귀를 했다. 3살까지만이라도 내가 키워야 하는데 라는 생각때문에 미안해서인지, 모유를 낮에는 회사에서 유축해다가 악착같이 먹였던 것 같았다. 그것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상쇄시켜 줄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나의 경우는 그나마 시어머니가 정성으로 아이를 키워주어서 보육시설에서 자란 아이들보다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믿고 싶다.

이 책을 보다보니 3살 미만의 아이들은 그냥 핏덩이가 아니라 생각이 있고, 뇌가 폭발적을 증가하는 시기를 거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일관성있는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너무나 맞는 말이다.

맡길 곳이 없어서 이리 저리 보육시설을 떠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그 부모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저러겠나 싶기도 하고, 같은 직장맘으로서 측은한 생각이 든다. 사회가 여건을 마련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같아 이민이라도 떠나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하나 미혼인 미래의 엄마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기를 권고하고 싶다. 그러나 이것도 현재는 육아휴직이 1년밖에 되지 않아 점점 나아지기를 희망해야 할 것이다.

내가 만일 셋째를 낳는다면 정말로 3살까지는 내가 키우면서 아이와 함께 홈스쿨도 하고, 아이에게 책도 읽어주고, 같이 시장도 다니고, 여기 저기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

<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라> 많은 생각과 후회를 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었다.